발산역 채끝살 스테키 화로구이, 이치규 발산역점
한 줄 요약
이치규 발산역점은 발산역 가까이에서 채끝살 규카츠와 스테키를 개인 화로에 구워 먹는 일식당이다. 규카츠와 스테키, 미니카레를 먹었고, 작성자는 부드럽고 담백한 스테키 채끝살을 특히 맛있게 먹었다. 직접 굽는 재미까지 있는 든든한 한 끼였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영업시간
- 11:30 - 21:30
- 브레이크타임
- 15:00 - 17:00
- 주차
- 건물 지하 주차 가능, 2시간 무료
- 좌석
- 2인석부터 4인석까지
- 규카츠 채끝살
- 19,500원
- 스테키 채끝살
- 19,500원
- 미니카레
- 5,000원
2026. 9. 12. 방문자 기준
요즘 고기 먹고 싶을 때 그냥 구워 먹는 것보다 이렇게 일본식으로 먹는 것도 맛있더라구요. 이번에 먹어본 메뉴가 규카츠랑 스테키였는데 둘 다 채끝살이라 그런지 고기가 진짜 부드러웠어요.

이치규 발산역점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269-15 2층 211호 11:30 - 21:3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건물 지하 주차 가능, 2시간 무료
발산역 1번 출구 가까운 이치규 발산역점



발산역 1번 출구 쪽에서 가까워서 찾아가기도 어렵지 않았어요.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올라가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당. 주차도 가능해서 차 가지고 방문하기에도 괜찮겠더라구요.

매장 안은 깔끔한 일본식 분위기였어요. 2인석부터 4인석까지 있어서 둘이 식사하러 오기에도 괜찮아 보였고 데이트나 가볍게 점심 먹으러 오기에도 좋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이치규는 주문한 고기를 개인 화로에서 직접 구워 먹는 방식이라 먹는 재미도 은근 있더라구요.



주문한 채끝살 메뉴와 미니카레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이렇게 주문했어요.
- 규카츠 채끝살 19,500원
- 스테키 채끝살 19,500원
- 미니카레 5,000원
가격대는 한 메뉴당 2만원 정도인데 채끝살을 제대로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저는 괜찮은 편이라고 느꼈어요.

직접 익혀 먹은 규카츠 채끝살
먼저 규카츠 채끝살! 비주얼부터 고기가 꽤 도톰해서 기대됐는데 직접 구워 먹으니까 진짜 맛있더라구요. 겉은 바삭하게 튀겨져 있고 안쪽은 부드러운 채끝살이 그대로 들어있어요. 화로에 조금씩 올려서 원하는 정도로 구워 먹으면 되는데 저는 너무 바짝 익히기보다는 적당히 익혀 먹는 게 맛있었어요.

고기 한 점 올려서 지글지글 구워주는데 이게 또 은근 재미있어요 ㅎㅎ 소금에 살짝 찍어 먹어도 맛있고 와사비랑 같이 먹으면 느끼한 맛도 잡아줘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고기가 질기지 않고 씹었을 때 부드럽게 넘어가는 느낌이라 만족스러웠어요. 채끝살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메뉴 꽤 마음에 드실 것 같아요.


더 마음에 들었던 스테키 채끝살
그리고 제가 특히 맛있었던 건 스테키 채끝살이에요. 가격은 규카츠와 똑같이 19,500원인데 이건 튀기지 않은 채끝살을 직접 구워 먹는 메뉴예요. 고기를 화로에 올려서 원하는 정도로 구워 먹으면 되는데 진짜 살살 녹는 느낌이었어요.


채끝살이면 자칫 느끼하거나 기름진 느낌이 있을 수도 있는데 제가 먹었을 때는 생각보다 전혀 느끼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담백하면서 고기 자체의 맛이 잘 느껴져서 계속 손이 가더라구요. 와 이거 진짜 JMT... 저는 개인적으로 규카츠보다 스테키 채끝살이 더 맛있었어요.


고기를 직접 구워 먹는 재미도 있고 무엇보다 채끝살 자체가 부드러워서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저는 스테키 채끝살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느끼하지 않으면서도 고기는 부드럽고 밥이랑 같이 먹으니까 한 끼 식사로도 꽤 든든했어요. 발산역 근처에서 일식이나 규카츠가 먹고 싶을 때 생각날 만한 곳이었습니당.


고기 한 점에 밥 같이 먹고 와사비 살짝 올려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입안에서 고기가 부드럽게 풀리는 느낌이라 질긴 고기 싫어하시는 분들도 괜찮게 드실 것 같아요. 이런 거 먹다 보면 괜히 고기 좋은 걸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
사이드로 곁들인 미니카레
그리고 사이드로 주문한 미니카레 5,000원. 고기만 먹으면 살짝 아쉬울 것 같아서 같이 주문했는데 양이 많지 않아서 사이드로 곁들이기 딱 좋았어요. 고기 한 점이랑 카레, 밥을 같이 먹어도 잘 어울리고 규카츠나 스테키 먹다가 중간중간 카레 먹어주는 것도 괜찮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먹어보니까 왜 규카츠가 이치규 대표 메뉴인지 알 것 같았어요 ㅎㅎ
발산역에서 고기 메뉴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이치규 발산역점 한번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규카츠 좋아하시는 분들은 물론이고 저처럼 스테키 좋아하는 분들도 만족하실 듯해요.
저는 다음에 간다면 이번에도 스테키 채끝살 주문할 것 같아요. 진짜 살살 녹는 느낌이라 먹고 나서도 생각나는 맛이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