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인계동 내장탕 푸짐한 곱창과 돔베고기, 제주은희네해장국
한 줄 요약
제주은희네해장국 수원인계점은 수원시청역 가까운 인계동의 해장국 식당이다. 진한 사골육수의 내장탕과 잡내 없이 부드러운 돔베고기를 먹었고, 푸짐한 건더기와 석박지가 특히 기억에 남았다. 바쁜 점심에도 빠르게 든든한 한 끼를 먹기 좋았다.

확인된 핵심 정보
- 평일 영업시간
- 10:00~22:30
- 주말 영업시간
- 09:00~21:30
- 라스트오더
- 마감 30분 전
- 수원시청역 거리
- 8번 출구에서 약 160m
- 주차
- 건물 앞 전용주차장 10대, 지하주차장 15대
- 해장국
- 12,000원
- 내장탕
- 13,000원
- 돔베고기
- 소 13,000원 / 중 24,000원 / 대 35,000원
- 양무침
- 16,000원
- 선지국
- 3,000원(추가 주문 시)
- 무료 공기밥
- 1인 1식 주문 시 추가 제공
2026. 9. 13. 방문자 기준

쌀쌀한 날 생각난 뜨끈한 국물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는 계절이 오니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 제주은희네해장국을 방문했다. 다른 지역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던 터에 인계동에 갔더니 딱 매장이 보여 바로 들어갔다. 점심시간이 지나도 손님들이 계속 방문하는 걸 보니 수원시청 점심 장소로 알려진 곳은 다르구나 싶다.


제주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돌하르방과 귤나무. 제주은희네해장국은 수원시청 근처 인계동에 위치해 주변 직장인과 학생, 가족 단위 등 다양한 손님들이 부담 없이 식사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영업시간과 수원시청역 접근성
- 평일 10:00~22:30
- 주말 09:00~21:30
- 라스트오더는 마감 30분 전


수원시청역 8번 출구에서 약 160m 거리라 도보나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좋다. 주차가 복잡하기로 유명한 인계동에서도 매장 건물 앞 전용주차장과 지하주차장이 구비되어 자차로 방문해도 좋다. 건물 앞 10대, 지하주차장 15대 주차가 가능하다.
실내는 인테리어가 깔끔하면서 공간이 넓고 테이블 간 간격도 넓직하게 배치되어 있다. 셀프바를 오갈 때 통행에 불편함이 없고, 식사 시 주변에서 오는 소음도 적어 오붓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어 좋다.

1인석도 완비되어 혼밥, 혼술도 부담 없고 4인·6인 테이블로 유동성 있게 세팅된다. 소규모 회식이나 점심 모임, 직장인 모임, 가족 식사 등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벽면에는 제주 지도가 커다랗게 걸려 있고, 직원분들은 HELLO JEJU 느낌의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칸막이도 제주 돌담 느낌이라 제주를 연상시키는 요소들이 많다. 아기 의자도 구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해도 부담 없다.
매장 한켠에는 셀프바가 마련되어 있어 식사 시 필요한 밑반찬과 소스, 그릇 등을 자유롭게 가져가 먹으면 된다. 그리고 1인 1식 주문 시 공기밥이 무료로 더 제공된다는 사실!


내장탕과 돔베고기 중 주문
- 해장국 12,000원
- 내장탕 13,000원
- 돔베고기 소 13,000원 / 중 24,000원 / 대 35,000원
- 양무침 16,000원
- 선지국 3,000원(추가 주문 시)
주문과 동시에 오래 기다리지 않고 음식이 곧바로 나와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빨리빨리 민족답게 기다림이 길지 않아 바쁜 직장인들 점심 밥집으로 최고이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내장탕(기본)과 돔베고기 중 사이즈.


도마 위에 낸 제주식 돔베고기
제주은희네해장국에서 꼭 시켜야 할 메뉴는 바로 제주 전통 돔베고기. 제주식 스타일 그대로 도마 위에 썰어낸 돔베고기는 누린내나 잡내 하나 없어 좋고,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이 일품이라 먹고 있으면 밥 한 공기 뚝딱일 정도로 맛있다.


비계가 적당히 섞여 있어 더 부드럽게 먹을 수 있었던 돔베고기는 청정 제주산 생삼겹을 12가지 재료로 만든 육수에 삶아낸다고 해요. 야들야들하면서 고소했다.


함께 제공되는 쌈과 먹으니 술안주로 안성맞춤이란 생각이 들었다. 만약 저녁에 방문했다면 술을 곁들여 돔베고기와 함께 즐겼을 듯하다.

곱창과 깐양, 선지가 듬뿍 든 내장탕
곧이어 나온 뜨끈한 내장탕. 해장국과 내장탕을 고민하다가 다양한 재료가 들어간 내장탕으로 선택했다. 제주은희네해장국이 좋은 점은 국밥 종류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 기본 해장국뿐 아니라 선지해장국, 내장탕 등 국밥 매니아라면 취향저격인 메뉴들이 가득이다.


내장탕은 깊은 맛이 나는 사골육수에 탱글탱글한 곱창과 깐양이 듬뿍 들어 있다. 그동안 가본 곳 중 일등이라고 할 만큼 들어간 재료가 푸짐한 제주은희네해장국. 수원시청 점심 장소로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이유는 음식을 보면 딱 알 수 있다.

큼지막한 선지도 들어 있는데 무엇보다 쫄깃하면서 잡내 없이 깔끔해서 다음엔 선지해장국을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성분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맛이다.

건더기가 너무 많아 일단 건져 먹은 뒤 밥 한 공기 넣어 말아 먹었다. 뜨끈하면서 얼큰한 내장탕 국물 맛은 전날 숙취도 잊게 해줄 만큼 시원하고, 해장용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제격이다. 먹다 보니 너무 맛있어서 우린 공기밥 하나 더 가져와 먹었다는ㅋㅋ


메인만큼 기억나는 석박지
제주은희네해장국은 돔베고기도 내장탕도 메인 메뉴 모두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석박지가 킥이었다. 적당히 잘 익은 김치는 내장탕과 돔베고기에 너무 잘 어울려 곁들여 먹기 딱 좋았다. 쌈장도 시중에 파는 게 아닌 직접 재료를 조합해 만든 것 같았는데 내 입에는 뭔가 맛있었음.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었던 내장탕과 잡내 없이 부드럽고 담백한 돔베고기까지 정말 맛있는 점심 한 끼를 먹고 나왔다. 수원시청역과 가깝고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편하게 방문할 수 있으며, 주문 시 빠르게 메뉴가 나와 바쁜 직장인들이 점심으로 가볍게 먹기 좋다. 제대로 된 내장탕과 해장국, 도톰하면서 담백한 돔베고기까지 즐길 수 있어 아이부터 어른, 직장인, 연인, 학생 누구든 부담 없이 식사하기 좋은 곳이다.
위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265번길 28 1층 102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