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 능이한방감자탕 1인 메뉴에 새우전, 해선옥 선릉점
한 줄 요약
해선옥 선릉점은 선릉역 골목의 40년 전통 감자탕·꽃게탕 전문점입니다. 1인 메뉴인 능이한방감자탕에 새우전 세트를 주문해 혼자 먹었는데, 콩가루가 수북한 국물이 걸쭉하지 않고 담백했고 새우전은 큰 새우 네 마리가 붙어 나왔습니다. 걸쭉한 뼈해장국이 물릴 때, 눈치 없이 감자탕 혼밥하고 싶을 때 갈 만한 집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문 메뉴
- 1인 메뉴 능이한방감자탕 + 새우전
- 1인 메뉴
- 1인 메뉴판이 별도로 표시돼 혼밥 가능
- 반찬
- 셀프바 (채무침, 깍두기, 잔멸치 섞은 고추무침)
- 주문 방식
- 티오더 태블릿
- 간판 문구
- 40년 전통 감자탕·꽃게탕 전문
2026. 9. 10. 방문자 기준
해선옥 선릉점 위치, 선릉역에서 어떻게 가나
해선옥 선릉점은 선릉역에서 큰 길가 기준으로 쭈욱쭈욱 걸어가면 우측 근처 골목에 있어요. 기와 얹은 차양에 해선옥 간판, 옆에 40년 전통 감자탕·꽃게탕 전문이라고 붙어 있어요. 같은 건물 위층은 한방누룽지백숙 삼계탕 하는 집이고요.
간판 옆 입간판에 "일단 드셔보시죠"라고 적혀 있어요. 이런 문구 내놓는 집은 대체로 자신이 있는 거죠. 그 아래엔 소고기보다 부드러운 감자탕이 드디어 서울 상륙했다고 써 있고요.
요런 멘트를 보면 사장님 자신감이 느껴져서 맘이 편해집니다~

메뉴판과 원산지

벽에 걸린 메뉴판~

원산지도 한번 체크해주고

티오더 메뉴예요~
능이한방감자탕 + 새우전 1인 세트는 어땠나
해선옥 선릉점에서 주문한 메뉴는 1인메뉴 능이한방감자탕+새우전입니다.


1인 메뉴가 따로 정리돼 있는 게 이 집 장점이에요. 감자탕 혼자 먹으러 들어가기 애매한 집들이 많은데, 여긴 1인 메뉴판이 별도로 표시되어 있어요. 눈치 안보고 편히 혼밥 가능!!
국물이 깔끔해요. 뼈해장국 하면 걸쭉하고 진한 쪽을 떠올리게 되는데, 여긴 그것보다 훨씬 담백하게 느껴집니다. 콩가루가 잔뜩 올라가 있어서 무거울 줄 알았는데 오히려 반대였어요.
새우전은 대나무 찜기에 종이 깔고 나오는데, 꼬리까지 통으로 들어간 큼직한 새우가 반죽 밖으로 삐져나와 있어요. 세트에 새우전 1개라고 되어있길래 해물전과 고민 많이했었는데 4마리가 붙어서 나온 1개였네요 ㅋㅋㅋㅋㅋ 사이즈가 생각보다 큽니다.
옆에 분들은 뼈찜을 드시고 계셨는데 다음엔 지인들과 저녁에 와서 도전해봐야겠어요

테이블 간격과 셀프 반찬바
그리고 테이블이 가로 라인이 넓게 떨어져있어서 너무 북적북적 거리지 않아서 좋네요.

반찬은 셀프바예요. 채무침, 깍두기, 고추무침에 잔멸치 섞은 것 세 가지. 놋쇠 느낌 3칸 접시에 담아 오면 상이 예쁘게 차려져요.

테이블에 순후추 통이랑 양념장이 놓여 있어서 취향대로 조절할 수 있어요.

벽에 붙은 콩가루 안내판
벽에 붙은 안내판이 재밌어요. 한쪽엔 감자탕의 효능, 다른 쪽엔 콩가루의 효능이 쭉 적혀 있어요. 가게에서 붙여둔 문구니까 그러려니 하고 읽으면 되는데, 콩가루를 이렇게까지 미는 집은 처음 봤어요. 실제로 감자탕 위에 콩가루가 수북하게 올라와서 나와요.


해선옥 선릉점 총평

걸쭉한 뼈해장국이 물릴 때 갈 만한 집이에요. 콩가루 올라간 국물이 의외로 담백해요.
그리고 놋그릇으로 나오는 식당은 왠지 대접받는 기분이 들어서 더 선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