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역 포차 새벽 야식 꼼장어에 꽃게탕 라면사리, 영동포차

한 줄 요약

영동포차는 논현역 3번 출구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건물 2층의 레트로 포장마차형 술집이다. 친구와 야식으로 꼼장어와 꽃게탕을 주문하고 라면사리까지 처음부터 추가해 얼큰한 국물에 말아 먹었다. 꼼장어, 꽃게탕, 라면사리 모두 간이 딱 맞아 영동포차 재방문 의사는 100%.

영동포차 야장 감성 매장 전경

확인된 핵심 정보

주소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 51 2층
영업시간
일·월 17:00~다음 날 06:00 / 화~토 16:00~다음 날 06:00
주차
매장 바로 옆 유료주차장, 최초 30분 3,000원 / 추가 10분당 1,000원
예약·단체
예약 가능, 단체 이용 가능
콜키지
주류와 관계없이 한 병당 20,000원
기타
화장실 남녀 구분, 반려동물 동반 가능, 포장·배달 가능
주문 메뉴
꼼장어, 꽃게탕, 라면사리, 공기밥

2026. 9. 14. 방문자 기준

영동포차 꽃게탕과 꼼장어 상차림

포차 감성이 가득한 공간에서 푸짐한 꽃게탕과 꼼장어를 함께 즐긴 영동포차

논현역 영동포차 포차 감성 공간

영동포차 위치 — 논현역 3번 출구 2층

친구와 야식으로 얼큰한 음식이 먹고 싶어 영동포차에 다녀왔다. 논현역 3번 출구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위치로 건물 2층에 자리하고 있다.

레트로한 영동포차 간판
포장마차 분위기의 영동포차 외관

간판부터 내부까지 레트로한 포장마차 분위기가 가득해 신논현역 술집을 찾거나 야장 감성을 좋아한다면 눈여겨볼 만한 곳이다.

영동포차 야장 감성 매장 전경

영동포차 영업시간·주차·콜키지 정보

  • 주소: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 51 2층
  • 영업시간: 일·월 17:00~다음 날 06:00 / 화~토 16:00~다음 날 06:00
  • 주차: 매장 바로 옆 유료주차장 이용 가능
  • 주차요금: 최초 30분 3,000원 / 추가 10분당 1,000원
  • 예약: 가능
  • 단체 이용: 가능
  • 화장실: 남녀 구분
  • 반려동물: 동반 가능
  • 콜키지: 가능, 주류와 관계없이 한 병당 20,000원
  • 포장·배달: 가능
밝게 빛나는 건물 2층 영동포차
영동포차 계단 입구와 메뉴 사진

영동포차는 밝게 빛나는 건물 2층에 있어 멀리서도 눈에 잘 띄었다. 계단 입구 앞에는 메뉴 사진이 놓여 있어 처음 방문해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영동포차 입구 안내
노란 원형 테이블이 놓인 영동포차 내부

실내에서 즐기는 야장 감성 — 영동포차 내부 분위기

안으로 들어가니 노란색 원형 테이블과 포차식 의자, 벽면을 가득 채운 낙서가 먼저 보였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레트로한 분위기라 편하게 이야기하며 술 한잔하기 좋았다. 테이블도 여러 개 있어 소규모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 이용하기 괜찮아 보였다.

낙서로 가득한 영동포차 벽면과 좌석

실내지만 자유로운 포장마차 특유의 분위기가 잘 살아 있었다. 날씨와 관계없이 야장 느낌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편안한 분위기의 신논현역 술집을 찾는 날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영동포차 테이블 세팅

자리에 앉으면 물과 기본안주로 라면스프를 뿌린 바삭한 생라면이 나온다.

기본안주로 나온 라면스프 뿌린 생라면
양념에 볶아 나온 영동포차 꼼장어

영동포차 꼼장어 — 공기밥에 올려 먹기 좋은 매콤달콤 양념

꼼장어는 윤기 흐르는 양념에 볶아져 나왔다.

한입 먹어보니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살아 있었고 매콤달콤한 양념도 속까지 잘 배어 있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공기밥 위에 올려 먹으니 진한 양념과 밥이 특히 잘 어울렸다. 간이 과하게 세지 않으면서 감칠맛은 충분해 자연스럽게 계속 손이 갔다. 밥과 함께 든든하게 먹기에도 좋고 술안주로 천천히 즐기기에도 잘 어울리는 메뉴였다.

냄비에 담겨 나온 영동포차 꽃게탕

영동포차 꽃게탕 — 꽃게·조개 푸짐한 얼큰 국물

꽃게탕은 넓은 냄비에 꽃게와 조개, 채소가 푸짐하게 담겨 나왔다. 테이블 위에서 보글보글 끓을수록 해산물의 맛이 국물에 우러나면서 색과 맛이 더욱 진해졌다.

보글보글 끓는 꽃게탕 국물

국물을 먼저 떠먹어보니 얼큰하면서도 시원했고 감칠맛도 좋았다. 간이 딱 맞아 국물만 여러 번 떠먹게 됐다. 매콤한 꼼장어를 먹은 뒤 뜨끈한 꽃게탕 국물을 곁들이니 두 메뉴의 조합도 잘 맞았다.

꽃게탕 속 큼직한 조개
살이 든 꽃게를 건진 모습
숟가락으로 발라낸 꽃게살
꽃게살을 올린 공기밥

꽃게에는 살이 제법 들어 있었고 큼직한 조개도 하나씩 건져 먹는 재미가 있었다.

꽃게살은 숟가락으로 발라 국물과 함께 먹거나 밥 위에 올려 먹었다. 친구와 나눠 먹기에도 넉넉한 양이라 여럿이 방문해 술 한잔하기 좋은 메뉴였다. 푸짐한 안주와 편안한 야장 감성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신논현역 근처에서 술집을 찾을 때 다시 생각날 것 같다.

꽃게탕에 넣은 라면사리

라면사리는 처음부터 추가할 만했다

처음부터 함께 주문한 라면사리는 꽃게탕이 끓기 시작한 뒤 바로 먹었다. 해산물의 맛이 우러난 얼큰한 국물이 면 사이사이에 진하게 배어 라면만 먹어도 맛이 풍부했다.

국물이 밴 꼬들한 라면 면발
라면 위에 올린 꽃게살과 조개
국물을 머금은 김치와 채소
라면사리까지 곁들인 꽃게탕 한 그릇

꼬들한 면에 꽃게살과 조개, 채소를 함께 올려 먹으니 더욱 푸짐하고 든든했다. 국물을 머금은 김치와 채소도 라면과 잘 어울렸고, 배가 고파 욕심내서 처음부터 추가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동포차 총평과 재방문 의사

꼼장어부터 꽃게탕, 라면사리까지 전체적으로 간이 딱 맞았다. 자극적으로 짜거나 밋밋한 메뉴 없이 음식마다 감칠맛이 좋아 마지막까지 맛있게 먹었다. 술안주로도 잘 어울렸고 공기밥과 함께 먹으니 든든한 식사도 됐다.

레트로한 내부와 포장마차 분위기도 음식과 잘 어울렸다. 신논현역에서 야장 감성이 느껴지는 술집을 찾는다면 영동포차에 들러볼 만하다. 이날 먹은 메뉴가 하나같이 입맛에 잘 맞아 재방문 의사는 100%다. 조만간 다시 방문해 이번에 먹지 못한 다른 안주도 주문해볼 예정이다.

위치

영동포차Yeongdong Pocha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2길 51 2층

장소 · 술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