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송정 점보 우나쥬 가족 점심 한상, 유옥
한 줄 요약
유옥은 부산 송정의 오사카식 민물장어 한상 식당이다. 부모님과 점보 우나쥬 한상과 연어덮밥 한상을 먹었는데, 두툼하고 비리지 않은 재료와 푸짐한 구성이 특히 만족스러웠다. 부산 근처의 나고야가 되어버린 송정 ㅋㅋㅋ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부산 해운대구 송정강변로 47 1층
- 영업시간
- AM 11:00 ~ PM 10:00
- 브레이크 타임
- PM 3:00 ~ 5:00
- 주차
- 전용 주차장 4대 가능
- 좌석
- 18명 다찌석, 4인 테이블 4개, 유아용 의자
- 점보 우나쥬 한상
- 28,500원
- 연어덮밥 한상
- 23,500원
2026. 9. 13. 방문자 기준
평소 엄마아빠랑 일본 여행을 굉장히 자주 다니는데 나고야에서 먹었던 장어덮밥이 아직도 기억에 선하다 ෆ˙ᵕ˙ෆ 엄마아빠랑도 2시간 30분 기다린 나고야 원조 장어덮밥집 얘기를 종종 하곤 하는데, 송정에 점보 장어덮밥 맛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와 보았다. 과연 일본 장어덮밥과 얼마나 차이가 있을지 궁금하기도 했고 ㅎㅎ
송정역에서 만난 일본풍 장어덮밥집
유옥은 부산 송정역에서 도보 1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음! 한적한 느낌이라 뭔가 근처 분위기 자체도 일본 주택가 같다 ㅋㅋㅋ
매장 외부


유옥의 외관은 이렇게 생김. 뭔가 장어덮밥 메인 식당답게 고즈넉한 일본풍!! 뭔가 나고야 장덮 집이랑 비슷한 느낌이닷. 밤에 오면 전구가 켜져서 더 분위기가 좋을 것 같았음

유옥 전용 주차장이 있다. 4대 주차 가능!! 사실 점심시간엔 근처 길가에 대놔도 상관없을 것 같았다 ㅎㅎ 불안할 경우에는 근처 도보 가능 거리에 카카오T 등 주차장 이용하면 될 듯 하담




유옥은 오사카식 민물장어를 판매하고 있다. AM 11:00 ~ PM 10:00, 브레이크 타임은 PM 3:00 ~ 5:00. 연못에 금붕어도 기르고 계시고 전반적으로 일본 느낌 낭낭 ٩(๑´0`๑)۶
매장 내부와 좌석

매장 내부! 홀에는 18명이 앉을 수 있는 다찌석과 4인 테이블 4개가 마련되어 있었다. 유아용 의자도 있으니 아기와 함께 와도 좋을 듯! 우리는 미리 예약을 하고 가서 예약석으로 안내받았다!
점보 우나쥬 한상과 연어덮밥 한상 메뉴





유옥의 메뉴판이다. 대표 메뉴는 ‘점보 우나쥬 한상’, 인기 메뉴는 ‘연어덮밥 한상’. 이 외에도 마제우동, 튀김우동 등 단품 메뉴도 있었고 새우튀김, 고등어구이 등 추가 메뉴까지! 저녁에는 ‘시그니처 장어’와 소고기 스키야키 등 메뉴를 더 즐길 수 있다. 사케나 증류주랑 먹으면 분위기 넘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함 ෆ˙ᵕ˙ෆ 데이트하기 딱 좋은 식당인 듯.
우리 가족은 점심에 갔기 때문에 점보 우나쥬 한상 28,500원 x2, 연어덮밥 한상 23,500원 요렇게 주문했음!


테이블마다 우나쥬 덮밥 맛있게 먹는 방법과 락교, 생강이 비치되어 있다. 리뷰이벤트에 참여하면 음료나 맥주 한 잔을 서비스로 받을 수 있음!
비주얼에 압도된 점보 우나쥬 한상

먼저 점보 우나쥬 한상이 나왔다! 정갈한 정식 느낌으로 트레이에 담겨져 나옴. 생각보다 장어 크기가 상당했다. 비주얼에 압도당함 ㅋㅋㅋ 살도 야들야들했고 비린 향이 하나도 안 났다! 그리고 장어 하단에 깔린 두툼한 계란말이... 저게 진짜 킥이었다 ෆ˙ᵕ˙ෆ 어떻게 저렇게 만들지 싶었음 ㅠ
장어를 세로/가로로 가른 후에 그릇에 담아서 원하는 스타일로 먹을 수 있다. 아무것도 곁들이지 않고 딱 장어와 계란말이, 밥만으로 한 번, 쪽파와 와사비를 곁들여서 한 번, 함께 주시는 오찻물에 말아서 한 번, 마지막은 원하는 스타일로 한 번! 먹는 방식은 일반 장어덮밥 집과 동일했음 ෆ˙ᵕ˙ෆ 근데 이렇게 폭력적인 비주얼의 장어덮밥은 처음이었다 ㅋㅋㅋ + 함께 주시는 두부튀김...? 저 반찬도 진짜 맛있었음

열심히 장어 조각내는 아빠 ㅋㅋㅋㅋ 아빠가 일식을 좋아하는데 꽤 괜찮은 집이라고 칭찬했음!

두툼한 연어덮밥과 입가심 디저트
그리고 연어덮밥! 기본 세팅은 비슷했고 새우튀김과 가라아게, 크림치즈 크래커가 추가됐다. 연어도 하나도 안 비렸고 일단 크기가 상당했다. 여기는 우선 양으로 승부보는데 맛도 있는 드문 집인 듯 ★

연어 크기를 보라... 진짜 한 입 가득 넣을 수 있었다. 그래서 진짜 너무 기분 좋았음 ㅋㅋ 연어 브루주아가 된 느낌!!! 쪽파와 와사비를 곁들여 먹으니까 간도 딱 맞았다. 난 와사비를 한 번 리필했는데도 살짝 부족했다. 와사비가 전혀 안 매웠고 오히려 입맛을 돋우는 느낌! 맵기만 한 와사비는 좋은 와사비가 아니랬는데, 와사비 괜찮은 것 쓰시나 보다 했다
보기만 해도 배불러지는 한상...


우리 셋의 한상차림! 테이블이 가득가득 찼다 ㅋㅋㅋ

크림치즈 크래커와 매실차를 마지막에 입가심으로 먹었는데 크림치즈 크래커가 진짜 맛도리였다. 크래커는 아이비와 제크였는데 크림치즈를 직접 만드신 건지 안에 씹히는 것도 가득 있었고, 그냥 와인 한 병 바로 따고 싶은 맛ㅋㅋㅋ


게눈 감추듯이 비워버린 우리 가족... ㅋㅋㅋㅋㅋ
유옥 총평
- 일본풍의 매장 분위기, 저녁에 오면 분위기 good일 듯
- 장어와 연어 양이 상당히 많고 두툼함
- 비린 맛이 없고 맛있음
- 함께 나오는 반찬들과 입가심 디저트들도 맛있음
- 테이블석에 앉으려면 좀 대기해야 할 수도
부산 근처의 나고야가 되어버린 송정 ㅋㅋㅋ 엄마아빠도 만족해서 너무 뿌듯한 점심이었다. 엄마아빠도 맛있다고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다고 말씀하셨음. 다음에 휴가 내려오면 또 올 의향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