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 돈까스 참깨 소스와 안심·등심 비교, 하나돈까스
한 줄 요약
하나돈까스 송정해수욕장점은 송정해수욕장 근처에서 안심까스와 등심까스를 즐길 수 있는 돈까스집이다. 두 메뉴를 나눠 먹으며 실처럼 얇고 바삭한 튀김옷, 촉촉한 속살과 직접 간 참깨 소스를 맛봤다. 송정에서 든든한 돈까스 한 끼가 생각날 때 다시 찾고 싶은 곳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부산 해운대구 송정광어골로 28 1층
- 영업시간
- 11:00~21:00
- 브레이크타임
- 15:00~17:00
- 라스트오더
- 20:20
- 정기휴무
- 매주 화요일
- 주차
- 가능
- 주문 메뉴
- 안심까스 2pcs, 등심까스 2pcs
2026. 9. 11. 방문자 기준

송정에서 돈까스가 생각날 때 찾는 곳
요즘 송정 갈 일이 부쩍 많아졌는데요, 저는 송정에 가서 돈까스가 먹고 싶다 싶으면 고민 없이 바로 떠오르는 곳이 하나 있어요. 바로 하나돈까스 송정해수욕장점! 처음엔 부산 3대 돈까스로 불린다는 얘기를 듣고 궁금해서 갔던 건데, 그 뒤로는 송정 근처만 가면 자연스럽게 발길이 향하는 단골집이 돼버렸어요. 송정 맛집 점심으로 딱이라는 후기도 많아서 반신반의하며 처음 다녀왔는데, 이제는 몇 번을 가도 늘 만족하고 오는 곳이라 오늘은 그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볼게요.
하나돈까스 송정해수욕장점

주소는 부산 해운대구 송정광어골로 28 1층이에요. 송정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블루커피 코리아 건물 1층에 자리하고 있어서 생각보다 찾기 쉬웠어요. 건물 외관에 층별 안내판이 붙어 있는데 1층에 하나 간판이 딱 보여서 바로 알아볼 수 있었어요. 송정해수욕장에서 슬슬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거리라 바다 구경하고 넘어오기도 좋더라고요. 송정 맛집 돈까스 찾으시는 분들이면 주소 저장해두시는 거 추천드려요.

영업시간은 11:00부터 21:00까지고요, 15:00~17:00은 브레이크타임이라 이 시간대는 피해서 가시는 게 좋아요. 라스트오더는 20:20이고, 매주 화요일이 정기휴무니까 이 부분도 꼭 체크하고 가셔야 헛걸음 안 하실 거예요. 저는 평일 점심시간에 갔는데 주차도 가능해서 크게 불편함 없이 다녀왔어요. 송정 쪽이 주말엔 주차가 좀 빡빡한 편인데 여긴 그래도 여유가 있는 편이라 마음 편하게 방문했습니다.

건물 앞에 도착하니까 아기자기한 조경이 먼저 눈에 들어왔어요. 자갈돌이랑 작은 소나무 화분들이 놓여있는 입구가 은근히 감성적이더라고요.



단체와 가족 식사에도 편한 내부
문을 열고 들어가면 콘크리트 벽면이랑 나무 소재가 섞인 인테리어가 딱 요즘 감성 그 자체였어요. 높은 층고에 종이 등처럼 생긴 조명이 매달려 있어서 공간이 확 트여 보이고, 좌석은 큰 테이블 위주로 되어 있어서 단체 손님도 편하게 앉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창밖으로 초록초록한 나무들이 보이는 자리도 있어서 채광도 좋고 분위기가 정말 아늑했습니다. 데이트 코스로도, 가족 식사로도 손색없는 인테리어였어요.


돈까스 메뉴는 무엇이 있나요?
메뉴판을 펼쳐보면 진짜 고민이 많아지는 곳이에요. 기본이 되는 안심까스랑 등심까스부터 시작해서, 매콤한 소스를 올린 매운돈까스, 치즈를 듬뿍 올려 나오는 치즈나베랑 김치치즈나베, 계란 노른자가 콕콕 박힌 치즈롤까스랑 모짜렐라치즈롤까스까지 종류가 정말 다양했어요. 생선까스, 새우까스, 함박까스처럼 돈까스 외에 다른 메뉴들도 있고, 메밀소바나 우동이랑 세트로 즐길 수 있는 구성도 있어서 그날그날 입맛 따라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크로켓 같은 사이드 메뉴도 있어서 곁들여 먹기도 좋더라고요.
주문한 메뉴 - 안심까스, 등심까스

저희는 안심까스 2pcs랑 등심까스 2pcs를 나눠서 주문했어요. 두 메뉴가 같이 나오니까 비교하면서 먹는 재미도 쏠쏠했답니다.



안심까스와 등심까스, 어떻게 달랐나요?
먼저 비주얼부터 말씀드리면, 진짜 튀김옷이 장난 아니에요. 일반적인 빵가루 튀김이 아니라 실처럼 얇고 촘촘하게 튀겨져 있어서 마치 국화꽃이 활짝 핀 것 같은 모양이었어요. 접시에 올라온 순간부터 눈이 휘둥그레지더라고요.

양배추 채도 수북하게 쌓여있어서 비주얼적으로 꽉 찬 느낌이 확실했습니다. 사진 찍는 내내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젓가락으로 하나 집어서 보니 속살이 촉촉하고 육즙이 꽉 차 있는 게 눈으로도 느껴졌어요.


왼쪽이 등심까스 오른쪽이 안심까스로 두 가지 주문해서 한 피스씩 나눠서 먹으면 딱 좋아요. 안심까스는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었는데, 튀김옷은 바삭한데 속은 퍽퍽하지 않고 촉촉해서 계속 먹게 되더라고요. 등심까스는 안심보다 살짝 더 고소하고 씹는 맛이 있어서 두 개를 번갈아 먹으니까 질리지 않고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참깨를 직접 가는 소스
소스에 찍어 먹었을 때가 진짜 하이라이트였는데요. 돈까스소스랑 야채소스가 각각 통에 담겨 있고 그 옆에 작은 절구랑 참깨가 세팅되어 있더라고요. 참깨를 직접 절구에 갈아서 소스에 섞는 방식이라 재미도 있고, 향도 훨씬 고소해졌어요. 이런 디테일 하나하나가 하나돈까스 송정해수욕장점만의 매력 포인트인 것 같아요.


직접 참깨를 갈아 넣은 소스에 고기를 푹 찍으면 고소함이 배가 되는 느낌이었어요. 돈까스소스는 살짝 새콤달콤했어요.

야채소스는 더 진하고 고소한 맛이라 취향껏 섞어 찍어 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밥이랑 샐러드랑 함께 먹으니 완전 맛도리. 튀김옷의 바삭함이랑 속살의 촉촉함이 정말 균형 잡혀 있어서 왜 부산 3대 돈까스로 불리는지, 그리고 제가 왜 자꾸 이곳만 찾게 되는지 이해가 되더라고요.

김치와 무절임은 입가심하기 좋은 찬. 미소된장국도 함께 나오는데 짜지 않고 깔끔해서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미소된장국 곁들이니까 한 끼 식사로 든든하게 배가 채워지더라고요.

송정에서 다시 찾고 싶은 돈까스 한 끼
이날도 하나돈까스 송정해수욕장점에서 먹은 안심까스랑 등심까스, 둘 다 여전히 만족도가 높았어요. 튀김옷의 바삭함이랑 속살의 촉촉함이 정말 균형 잡혀 있어서 왜 부산 3대 돈까스로 불리는지, 그리고 제가 왜 자꾸 이곳만 찾게 되는지 이해가 되더라고요. 송정 놀러 가실 때 근처에서 든든하게 한 끼 해결하고 싶으신 분들, 특히 송정 맛집 돈까스 찾고 계신 분들이라면 강력하게 추천드리고 싶어요. 인테리어도 예쁘고 위치도 접근성 좋고, 맛까지 잡았으니 다 맞는 곳이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송정에서 돈까스 생각나면 두말없이 이 집으로 향할 것 같아요. 아 사진 다시 보니까 또 먹고 싶어지네요.
위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광어골로 28 1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