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교동 닭칼국수 반마리 보양식, 동곡제면
한 줄 요약
동곡제면 대구동성로본점은 대구 교동·동성로 가까이에서 자가제면 칼국수를 내는 곳이다. 해물부추전 세트와 한우사골칼국수, 육개장칼국수, 초고농축 닭칼국수를 먹었고 굵은 기본 면과 진한 국물이 특히 든든했다. 닭 반마리가 올라간 닭칼국수로 푸짐하게 먹고 싶을 때 추천한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629 1층
- 영업시간
- 매일 11:30~21:00
- 마지막 주문
- 20:30
- 주차
- 매장 주차 불가, 동성로 주차장(문화동 12-22) 30분 지원
- 예약
- 네이버예약 가능(16시 이후)
- 주문 메뉴
- 해물부추전 세트(초고농축삼계칼국수, 육개장칼국수 변경), 한우사골칼국수
2026. 9. 11. 방문자 기준
교동과 동성로 가까운 자가제면 칼국수집
동곡제면은 2·28공원과 국채보상공원 사이에 있고, 중앙로역과도 가까워 접근성이 좋아요~ 또한 대구 교동, 동성로 거리와도 가깝고 주변에 예쁜 카페들도 많이 있어 대구 여행 오실 때 방문하시기에도 좋습니다!




나무와 한지로 꾸민 따뜻한 홀
홀은 적당한 크기로 되어있는데요, 안엔 나무로 된 의자와 테이블이 있고 곳곳에 있는 나무 간살과 한지로 된 종이 등이 동양적인 분위기를 더해주었어요~ 깔끔하면서도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있었고 자리에서 결제도 가능하더라구요~ 주문 즉시 결제할지, 나중에 결제할지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면 두께와 메뉴 옵션을 고르는 주문
또 메뉴마다 면 두께, 맵기, 토핑 등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다양해서 좋았어요. 동곡제면이 자가제면 칼국수 집이기 때문에 면 두께를 선택할 수 있답니다~ 전 해물부추전 세트(초고농축삼계칼국수, 육개장칼국수 변경), 한우사골칼국수를 주문했어요! 개인적으로 굵은 면을 좋아해 면 두께는 다 기본으로 했어요.

실제로 주방 앞도 뚫려있고 화장실 쪽 옆에 창이 있어 조리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이렇게 한쪽에는 만들어 놓은 면을 숙성하는 냉장고가 있답니다!! 자가제면 집 인정!!



칼국수와 잘 맞았던 겉절이
주문하면 덜어먹는 겉절이와 된장고추무침이 나와요! 딱 칼국수에 어울리는 반찬이네요ㅎㅎ 겉절이는 젓갈 등 양념 향이 강하지 않고, 맵기도 많이 맵지 않아 칼국수와 잘 어울리게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었어요. 또 테이블마다 앞접시와 소금, 후추 등이 있는데 닭을 찍어먹는 소금이 따로 있었어요~

해물이 가득한 해물부추전
음식들이 다들 비슷한 시간에 나왔는데요. 해물부추전 좀 보세요.. 전에 밀가루가 많이 안 들어가서 부추맛이 가득 느껴져서 좋아요~ 전이 두껍지 않아서 칼국수랑 같이 먹기에도 부담 없었고, 많이 기름지지 않아 좋았어요.
또 해물이 엄청 많이 들어가있어요ㅠㅠㅠ 새우랑 오징어가 아쉽지 않게 한가득 들어있는데요. 전 크기 자체도 큰데 해물이 그 위를 가득 덮고 있어 시키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통통한 오징어와 새우가 한가득~
양파 간장도 있었는데 초장도 같이 나오더라구요. 경상도는 전에 초장을 찍어먹는데 이게 은근히 별미예요ㅋㅋ 근데 초장도 시판초장 같지 않고 사장님이 따로 만드신 것 같았어요. 초장 특유의 시큼한 향이 적고 더 깔끔해서 좋았어요~
사골과 육개장 칼국수의 진한 국물
이건 한우사골칼국수!! 뽀얗고 진한 국물에 쪽파와 양짓살이 올려져있어요. 한우사골이라 그런지 국물 맛이 사골떡국 같기도 하구~ 칼국수 면이랑 잘 어울렸어요!! 국물이 고소하고 진해서 이 한 그릇만으로도 엄청 든든했어요~
요건 육개장칼국수인데요. 걸쭉하고 빨간 국물 위로 숙주와 고기가 올려져있어요~ 위에 고기는 양짓살이랑.. 아롱사태인가요? 암튼 고기가 엄청 부드러웠어요!!
양도 많고 숙주도 가득 들어서 엄청 든든했어요. 국물은 얼큰함 속에 고기의 진한 맛이 우러나와 맛있었어요~ 그래도 많이 기름지지 않고 진하면서도 깔끔했어요.

닭 반마리가 올라간 초고농축 닭칼국수
마지막으로 초고농축 닭칼국수!! 닭 반마리가 들어가 더욱 푸짐한데요~
닭다리 튼실한 것 좀 보세요~ 칼국수 면도 많은데 닭도 실한 게 들어가 양이 1.5배 더 많은 것 같았어요. 닭고기를 찢어서 고명처럼 올려주는 것이 아니라 닭 반마리를 통째로 올려줘서 닭의 감칠맛도 더 많이 나고, 삼계탕 먹는 것처럼 보신하는 것 같았어요~
또 닭칼국수엔 다진마늘도 함께 나오는데요. 이걸 넣으면 국물 감칠맛이 두배가 돼요~ 삼계탕처럼 국물도 진하고 든든해서 많이 드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자가제면으로 쫄깃하고 부드러운 면과 깊고 진한 맛으로 든든하게 보신할 수 있는 국물! 또 해물이 가득 위를 덮고 있는 부추전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