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닭한마리 웨이팅 없이 순희막걸리 한 잔, 순희네빈대떡 동대문본점
한 줄 요약
순희네빈대떡 닭한마리 동대문본점은 동대문 닭한마리 골목에 있는 한식 닭한마리 집입니다. 유명한 옆집은 웨이팅 30분이 기본인데 순희네빈대떡은 대기 없이 바로 앉아 닭한마리에 떡사리·감자사리를 추가하고, 이곳에서만 파는 순희 막걸리까지 곁들였습니다. 반찬 셀프바가 있어 김치와 부추를 눈치 보지 않고 리필할 수 있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문
- 닭한마리 + 떡사리 추가 + 감자사리 추가
- 술
- 순희 막걸리(순희네에서만 판매)
- 마무리
- 칼국수 면 추가
- 반찬
- 셀프바 운영(김치·양파·양배추·부추 등 무한 리필)
- 대기
- 방문 시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
- 위치
- 서울 종로구 종로40가길 20, 1·2층
2026. 9. 19. 방문자 기준

동대문 닭한마리 골목에서 웨이팅 없는 집
서울 여행을 오면 꼭 들려야하는 맛집 코스 중 하나는 닭한마리죠~ 항상 유명한 진OO 닭한마리만 갔었는데 새로운 닭한마리집을 찾고 싶어서 그 옆에 위치한 순희네빈대떡 닭한마리 동대문본점에 다녀왔어요!
유명한 곳은 웨이팅이 30분은 기본인데 여기는 웨이팅이 없어서 바로 방문할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동대문시장 맛집 한식.



매장 분위기와 주문 메뉴
가게 문을 열고 들어오자 쾌적하고 넓은 공간이 반겨주고 테이블 간 간격이 넓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들어서자마자 밝은 미소로 인사를 건네주시고 자리를 안내해 주셨어요. 저희는 닭한마리와 떡사리, 감자사리를 추가했어요!

반찬 셀프바가 있어요
순희네빈대떡 동대문본점의 또 다른 장점은 셀프바 시스템이예요. 닭한마리를 먹다보면 곁들여 먹는 김치와 양파, 양배추, 부추가 동나기 마련이거든요. 바쁜 직원을 불러 더 달라하기도 눈치보이거든요. 깔끔하게 셀프바가 위치해 있어 원하는 반찬을 눈치 보지 않고 마음껏 먹을 수 있어요.

순희네 닭한마리 맛있게 먹는 법도 따로 있어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순희 막걸리는 여기서만
기본찬과 함께 순희 막걸리도 주문해봤어요. 순희 막걸리는 순희네에서만 먹을 수 있으니 먹어봐야죠.

주문한 닭한마리를 바로 테이블에서 잘라주시더라고요.


간마늘, 겨자, 다대기, 간장 느낌적으로 넣어 봅니다. 역시,,,,, 꿀맛




순희 막걸리는 반신반의 하면서 주문했는데 와 진짜 달달하니 맛있어요. 막걸리가 정말 시원하게 보관되어 나와서 첫 잔을 마시는 순간 탄산의 청량감과 쌀의 단맛이 목구멍을 타고 시원하게 넘어갑니다. 너무 달기만 한 싸구려 막걸리가 아니라 걸쭉하면서도 깔끔한 끝맛을 자랑합니다. 또 생각나는 막걸리,,

닭한마리 국물 맛은 어땠나
시간이 지나니 닭한마리가 끓어 오르기 시작했어요. 진짜 이런 정겨운 세수대야(?) 같은 느낌의 커다란 대접에 끓여 먹어야 진짜 진국이거든요. 깊은 대접 안에서 닭과 감자, 버섯, 떡, 대파, 국물이 자작하게 우러지며 나는 고소한 냄새 덕분에 끓는 동안 기다리는 시간이 어찌나 길게 느껴지던지 몰라요. 동대문 닭한마리.


한 입 떠먹어보면 닭 뼈에서 진하게 우러나온 담백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이 아주 죽여줍니다. 조미료의 자극적인 맛이 아니라 닭 자체의 고소함과 대파의 시원함이 어우러져 속이 풀리는 국물이예요.

떡사리와 감자사리 추가
제일 처음에 떡을 먼저 먹어줍니다. 저는 떡볶이를 먹어도 떡을 잘 먹지 않는데 닭한마리의 떡은 진짜 진짜 맛있어요. 떡은 퉁퉁 불어야 맛있거든요.

떡사리 추가한거 바로 넣어줍니다.

잡내 따위는 전혀 나지 않고 닭고기들이 너무 촉촉하고 부드러웠습니다. 푹 익은 감자는 포슬포슬해서 국물과 함께 깨뜨려 먹으면 별미입니다. 직접 만든 소스와 함께 찍어 먹으면 꿀맛,,


마무리는 칼국수 면
고기와 떡, 감자를 먹다가 남은 육수는 이미 닭고기의 고소한 지방과 감자 등에서 흘러나온 단맛이 기분 좋게 졸아들어 최고로 진국인 상태가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칼국수 면을 넣고 끓여 먹는 맛은 한마디로 감칠맛의 폭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칼국수 면이 익어가면서 면 자체에서 나오는 전분이 국물에 자작하게 풀어집니다. 이 덕분에 묽었던 국물이 약간 걸쭉해지면서 면발 겉면에 진한 닭육수가 코팅되듯 착 달라붙습니다. 한 입 후루룩 들이키면 쫄깃한 면발과 함께 닭고기의 풍미가 입안 전체에,,크,,
또 생각나는 닭한마리와 막걸리. 진짜 웨이팅 없이 맛있는 닭한마리를 맛보고 싶다면 순희네 닭한마리 강추합니다.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40가길 20 1, 2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