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 파스타 고추장 버터의 별미, 오밀

한 줄 요약

오밀은 혜화역 가까이에서 러버덕 오므라이스와 퓨전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대학로 양식당이다. 포슬포슬한 오므라이스와 고추장·버터 풍미의 파스타를 먹고, 귀여운 소품이 있는 따뜻한 공간에서 편하게 식사했다. 연극 전후 색다른 한 끼를 찾는다면 오밀이 잘 어울린다.

종로 가을 나들이와 오밀 방문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서울 종로구 대명길 35 2층, 혜화역 4번 출구에서 약 2분
영업시간
평일 11:30~21:15 (브레이크타임 15:15~16:30), 주말 11:30~21:15
라스트오더
20:30
좌석·편의
2인·4인 테이블, 창가 테이블, 유아의자, 무선 인터넷
이용
단체 이용, 포장, 배달, 예약 가능
러버덕 오므라이스
16,900원
고추장 버터 파스타
18,900원
철판치즈카츠
19,900원
베이컨 크림 파스타
18,900원
오밀 스테이크
37,900원
오! 체리에이드
6,900원

2026. 9. 12. 방문자 기준

종로 가을 나들이와 오밀 방문
종로 나들이 중 방문한 오밀

날씨도 좋아지고 슬슬 가을 느낌이 나길래 이번에는 가을 나들이 겸 종로 쪽으로 나가보기로 했어요. 요즘 제가 경복궁 서촌, 안국 북촌, 종묘, 혜화까지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종로 나들이를 진짜 자주 다니고 있거든여 ^^

그러다 이번에는 예전부터 홍대와 성수에서 알고 있었던 오밀이 대학로에 세 번째 지점을 열었다고 해서 한번 방문해봤어요. 요즘처럼 날씨 좋은 날에는 혜화에서 밥 먹고 주변 공원까지 같이 둘러보면 딱 좋을 것 같더라고요. 특히 귀여운 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여기 그냥 지나치기 어려울 듯 ㅠㅠ

오밀의 귀여운 공간과 메뉴

귀여운 러버덕까지 겟하고 온 오밀 혜화, 그럼 상세 후기 남겨볼게용.

혜화역 연극 전후 어디서 먹을까?

오밀 혜화 대학로는 서울 종로구 대명길 35 2층에 있고, 혜화역 4번 출구에서 약 2분 거리예요. 평일은 11:30~21:15에 운영하며 15:15~16:30에는 브레이크타임이 있고, 주말도 11:30~21:15에 운영해요. 라스트오더는 20:30이에요.

내부 화장실이 있고 단체 이용, 포장, 배달, 예약이 가능해요. 무선 인터넷과 유아의자도 마련되어 있어 대학로 데이트에서 연극 전후 식사하기 좋은 위치였어요.

외부와 내부 분위기

대학로 중심의 오밀 혜화 외관

대학로 중심에서 발견한 귀염뽀짝한 오밀. 오밀 혜화는 대학로 중심에 있어서 금방 찾을 수 있었어요. 혜화역에서 나와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 보여서 찾아가기도 어렵지 않아욥. 2층에 위치해 있는데 역시나 간판부터 귀염뽀짝@@

베이지톤과 알록달록한 오밀 내부

안으로 들어가면 베이지톤을 중심으로 알록달록한 색감이 살짝씩 들어가 있는데

따뜻한 분위기의 오밀 실내 공간
2인과 4인 테이블이 있는 실내

전체적으로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였어요. 2인 테이블과 4인 테이블 위주로 되어 있고 생각보다 공간도 넓어서 꽤 쾌적한 느낌.

오밀의 창가 테이블 좌석

창가 쪽에는 이렇게 창가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역시 오밀답게 곳곳에 귀여운 소품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귀여운 소품이 있는 오밀 공간

한쪽에는 셀프바도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피클과 편의용품을 둔 셀프바

앞치마부터 휴대폰 충전, 물티슈까지 필요한 것들을 직접 가져갈 수 있고 피클도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었어요. 유아의자도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랑 함께 방문하기에도 괜찮아 보였어요.

오밀 메뉴와 주문

오밀의 파스타와 오므라이스 메뉴
오밀의 퓨전 양식 메뉴판
파스타와 돈카츠가 있는 메뉴

파스타부터 오므라이스, 리조또, 돈카츠까지 메뉴가 꽤 다양했어요. 퓨전 양식 느낌의 메뉴들이 많아서 평범한 파스타 말고 뭔가 색다른 걸 먹고 싶을 때 선택하기 좋겠더라고욥!!

특히 시그니처 메뉴인 러버덕 오므라이스는 귀여운 비주얼 때문에 눈길이 확 가고^^^ 시그니처는 먹어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러버덕 오므라이스와 고추장 버터 파스타 주문완,,, 여기에 요즘 제가 에이드를 또 조지고 있어서^^ 오! 체리에이드와 콜라도 같이 주문했답니당.

주문메뉴

러버덕 오므라이스와 체리에이드

귀여운 식사 세팅

귀여운 세팅. 회전율은 빠른 편이었는데요!

귀여운 잔에 담긴 체리에이드

짜란, 먼저 에이드가 나왔는데 잔부터 너무 귀엽더라고요 ㅠㅠ

핑크와 레드 계열의 체리에이드

체리와 맞춰서 핑크와 레드 계열로 예쁘게 나왔고 위에도 귀엽게 장식되어 있었어요. 끝부분에는 체리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고 요렇게 위에도 한 마리 살짝 ㅇㅅㅇ

포슬포슬하고 부드러운 오므라이스

그리고 등장한 러버덕 오므라이스 🐤 오밀에서 귀여운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이 러버덕인데요.

계절에 따라서 장식이 조금씩 달라진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아직 여름 콘셉트가 남아 있었는지 선글라스를 쓰고 튜브를 탄 러버덕이 등장ㅇ.ㅇ 파라솔까지 딱@@ 크리스마스도 기다려지는군,,,

그리고 러버덕 위에 올라가 있는 이 작은 메추리 오리들도 실제로 보니까 더 귀여웠다죠 ㅠㅠ

자 이제 한번 먹어볼까요 츄릅. 오므라이스는 역시 계란이 포슬포슬하고 부드러운 맛이 매력인데요. 오밀 오므라이스도 계란이 정말 부드럽게 익어 있어서 부담 없이 먹기 좋았어요. 안에는 담백한 볶음밥이 들어 있고 오므라이스 소스와도 잘 어우러지더라고요.

부드러운 계란과 볶음밥의 오므라이스

전체적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따뜻한 느낌이라 속 편하게 한 끼 먹고 싶을 때 괜추날듯,,, 특히 혜화 연극 보고 나서 뭘 먹을지 고민될 때 너무 무겁거나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이런 오므라이스도 딱일듯해욥!

따뜻한 느낌의 러버덕 오므라이스

고추장 버터 파스타는 어떤 맛?

퓨전 고추장 버터 파스타는 진짜 별미!! 다음은 제가 은근 기대했던 고추장 버터 파스타.

크림 파스타처럼 살짝 꾸덕하고 크리미한 느낌인데 여기에 고추장의 감칠맛과 버터의 고소한 풍미가 더해져 있어요.

꾸덕한 고추장 버터 파스타

그리고 돼지고기도 꽤 튼실하게 들어가 있더라고요.

돼지고기가 들어간 고추장 버터 파스타

저는 오랜만에 이런 퓨전 스타일 파스타를 먹어서 그런지 고추장과 버터 향이 생각보다 정말 맛있었어요. 면 익기도 적당했고 소스도 면에 잘 배어 있었고 무엇보다 너무 짜지 않아서 좋았어요.

소스가 면에 배인 퓨전 파스타
고기와 함께 먹는 고추장 버터 파스타

고기도 듬성듬성 같이 올려 먹으니까 좀 더 보충되는 너낌!!! 평범한 혜화 파스타 말고 살짝 색다른 메뉴를 찾는다면 드셔보세욥!

따뜻하고 편하게 먹기 좋았던 한 끼

전체적으로 음식이 너무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고 매장 분위기도 아늑해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는데요 ㅎㅅㅎ 사장님과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먹고 나왔고요. 대학로에서 데이트하면서 연극 보고 식사할 곳을 찾는 분들이라면 혜화역도 가까우니 한번 들러보샤요@@

  • 귀여운 러버덕 오므라이스 비주얼
  • 포슬포슬 부드러운 계란과 담백한 볶음밥
  • 고추장의 감칠맛과 버터의 고소함이 어우러진 퓨전 파스타
  • 너무 짜지 않아 부담 없는 맛
  • 베이지톤의 따뜻하고 아늑한 인테리어
  • 앞치마, 물티슈, 충전, 피클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셀프바
  • 유아의자 구비로 나들이 오기 굿
  • 대학로 연극 전후 식사하기 좋은 위치

낙산공원까지 이어지는 가을 산책

요즘처럼 날씨 좋은 가을에는 혜화에서 천천히 걸어서 낙산공원 쪽으로 올라가면 서울 풍경도 보고 가을 하늘도 느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아이와 함께 대학로 나들이를 계획한다면 식사 후 산책 코스로도 괜찮을 것 같고 ㅎㅎ 참고하세요:)

혜화에서 낙산공원으로 이어지는 가을 산책
낙산공원으로 향하는 가을 나들이
대학로 식사 후 가을 산책 코스

위치

개뿔Omil Hyehwa Daehangno (오밀 혜화 대학로)

서울특별시 종로구 낙산성곽서1길 26 까페 개뿔 1,2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