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유량동 쭈꾸미 들깨칼국수 중간맛, 불나는쭈꾸미
한 줄 요약
불나는쭈꾸미 유량점은 천안 유량동 태조산 아래에서 불맛 쭈꾸미와 세트 메뉴를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다. 태조산 데크길 산책 뒤 중간맛 쭈꾸미볶음과 들깨칼국수 세트를 먹었는데, 탱글한 쭈꾸미의 진한 불맛은 좋았고 들깨칼국수는 매운맛을 달래 주었다. 산책 뒤 가족이나 단체 식사로 들르기 좋았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충남 천안시 동남구 양지말1길 5 1층
- 영업
- 연중무휴, 11:00~20:50, 브레이크타임 없음
- 주차
- 매장 바로 앞 전용 주차장
- 좌석
- 룸 최소 5명~30명, 단체석 최소 5명~70명
- 대표 세트
- 쭈꾸미볶음+솥밥+새우튀김 2개 17,000원
- 대표 세트
- 쭈꾸미볶음+들깨칼국수+공깃밥 16,000원
- 대표 세트
- 쭈꾸미볶음+솥밥 13,000원
2026. 9. 11. 방문자 기준

가을, 그토록 기다렸는데 집에 머물기는 아깝죠. 파란 하늘, 가벼운 바람이 있는 태조산 데크길을 걸으니 눈만 뜨면 집 나가는 방랑끼가 조금 진정이 됩니다.
산책을 했더니 출출해져서 오랜만에 불맛 나는 쭈꾸미가 땡겼어요. 태조산 아래로 뛰어갔습니다.
태조산 아래 불나는쭈꾸미 유량점 위치와 주차
불나는쭈꾸미 유량점은 태조산 야영장 방향으로 가는 길목 우측에 위치해 있어요. 우정 인재개발원 방면 입구죠.
주소: 충남 천안시 동남구 양지말1길 5, 1층 불나는쭈꾸미 유량점
현지인 맛집인 불나는쭈꾸미 유량점의 주차는 세상 편리합니다. 매장 바로 앞에 전용 주차장이 널찍하니~ 주차 걱정은 no.


유량동 맛집 불나는쭈꾸미는 연중무휴로 운영 중. 영업시간은 11시~20시 50분, 브레이크타임이 없어서 편하게 갈 수 있어 좋았어요.
남/여 화장실 구분, 유아의자 대기. 룸은 최소 5명~30명, 단체석은 최소 5명~70명까지.
점심 맛집인 불나는쭈꾸미 유량점은 웨이팅이 있기로 유명한 곳이죠. 오늘은 웨이팅을 피해서 좀 한적한 시간대인 오후 4시쯤 방문했는데도 한쪽 홀에는 손님들이 많았어요.
외부는 깔끔하고 아기자기, 웨이팅 고객을 위한 벤치도 있네요.


태조산 뷰와 단체석을 갖춘 내부
ㄱ자형의 건물이네요. 내부도 포스를 중심으로 홀이 양쪽으로 있더라고요.


창밖으로 태조산 뷰가 보이네요.

샐러드바는 기본 상차림에서 나온 야채들을 리필할 수 있어요. 요즘 귀한 몸인 상추쌈도~
쭈꾸미의 효능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크~ 오늘 보양식은 쭈꾸미!

요기 폰 충전 테이블이 있네요. 폰도 빵빵하게 배 채우고 ㅋㅋ


포스를 중심으로 오른쪽에는 룸과 대형 홀이 있어서 단체 손님 환영!
창밖 데크에는 티 테이블도 떡하니. 식사 후 커피 뽑아서 잠시 바람 맞으며 쉬었다 가이소~



들깨칼국수 세트 중간맛 주문
- 쭈꾸미볶음+솥밥+새우튀김 2개 17,000원
- 쭈꾸미볶음+들깨칼국수+공깃밥 16,000원
- 쭈꾸미볶음+솥밥 13,000원
그 외 쭈꾸미삼겹살, 해물파전, 통오징어튀김, 새우튀김, 수제돈가스, 치즈돈가스 등 불맛 쭈꾸미만 있는 게 아니니 어르신도 어린이도 함께 오세요. 손색없는 가족 메뉴입니다.
들깨칼국수가 먹고 싶어서 새우튀김은 포기했어요. 새우튀김은 다음에 와서 꼭 먹을래요. 쭈꾸미볶음+들깨칼국수+공깃밥, 중간맛으로 주문했어요.

매운맛을 달래 줄 기본 야채 반찬들이 먼저 등장. 미역국과 콩나물은 꼭 있어야 해요. 모자라면 샐러드바에서 추가!


진한 불맛 쭈꾸미와 들깨칼국수의 조합
이제 다 나왔네요. 밥에 불맛 쭈꾸미 넣고, 각종 야채를 올려 쓱~쓱 비벼서 한 입, 와, 불맛이 입안에 가득입니다.
짜지도 달지도 않은 맛에 일도 질기지 않은 탱글, 쫄깃한 쭈꾸미가 술술 넘어갑니다. 찐한 불맛!!! 이거 어떻게 한 거죠?
주부들은 먹으면서도 레시피를 찾아내고, 머리에 적는 버릇이 있는데 진심 비법을 꼭 알아가고 싶네요. 비법이라 비밀일 테지만...
중간맛으로 했는데도 매운걸 잘 못 먹는 저는 호~호 했어요. 사장님께서 중간맛은 신라면보다 살짝 더 맵다고 하네요.




매울 땐 콩나물 듬뿍 올려서 상추쌈과 먹으면 순한 맛으로 변신. 미역국으로 나머지 불은 껐어요.
불맛 쭈꾸미를 먹는 사이에 들깨칼국수가 다 익었어요. 구수하고 뽀얀 곰국 같은 들깨칼국수를 먹으니 매운맛이 어느새 사라졌어요. 시원하고 부드럽고, 쫄깃한 맛. 들깨칼국수 선택하길 잘했네요.

종이컵의 받침이 궁금해서 뒤집어 봤어요. 뭘까요? ㅎ 가시면 한번 뒤집어 보세요.

천안 점심 맛집인 불나는쭈꾸미 유량점에서 불맛 쭈꾸미를 다 먹고, 커피 한 잔을 들고 나오는데 위 배너의 글귀가 눈에 확~ 읽다가 울컥했어요.
처음은 우연이지만 다음은 이유가 됩니다. 오늘도 같은 마음으로~
장사는 물건을 파는 게 아니라 사람을 파는 거란 말이 있던데 바로 그런 마음인 거죠? 감동 감동!!! 불나는쭈꾸미 유량점은 진심을 먹고 싶은 사람들이 몰려오는 언제까지나 웨이팅 맛집이기를.

2024년 천안 맛집으로 지정. 불맛 나는 맛있는 쭈꾸미를 불나는쭈꾸미 유량점에서 태조산 공기와 비벼 먹으니 완죤 힐링 힐링이었습니다. 사장님의 영업 철학도 맘에 담았고요.
태조산 아래 멋진 풍경에서 소중한 연인과, 친구들, 부모님, 아이들과도 맛있는 식사를 즐겨 보세요.
위치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양지말1길 5 1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