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역 저녁 술집 겸 점심 곰탕, 도보 6분 디미든 군자

한 줄 요약

디미든 군자는 군자역 1번 출구에서 도보 6분 거리에 새로 생긴 곰탕집이자 저녁에는 술 한잔 곁들이기 좋은 한식 주점이다. 사무실 근처라 점심에 들러 진한 디미든 곰탕과 신메뉴 미나리소고기 곰탕을 먹었는데, 뚝배기 온도가 딱 먹기 좋고 간도 입맛에 맞아 한 그릇을 싹 비웠다. 점심엔 곰탕집, 저녁엔 수육과 해장술국으로 반주하기 좋은 곳이다.

디미든 군자 곰탕 두 그릇 상차림

확인된 핵심 정보

영업시간
월~토 오전 11시 30분~밤 10시
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오후 5시 30분
주소
서울 광진구 동일로62길 13 1층
주차
불가
찾아가는 길
군자역 1번 출구에서 중랑천 방향 도보 약 6분
주문 방식
QR코드 주문
먹은 메뉴
진한 디미든 곰탕, 미나리소고기 곰탕(신메뉴)
메뉴판에서 본 저녁 메뉴
수육 한 접시, 소고기 얼큰 해장술국

2026. 9. 22. 방문자 기준

디미든 군자 곰탕 한 상 이미지
군자역 곰탕집 디미든 군자 소개 이미지

사무실 근처에 디미든 군자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다녀왔다. 매일 점심 뭐 먹지 고민했었는데 이렇게 가까운 곳에 생겨서 진짜 반가웠다. 아직 오픈한 지 얼마 안 돼서 사람들이 잘 모를 것 같아 아쉬웠다. 이런 맛집은 좀 소문나야 하는 거 아닌가 싶어서 솔직 후기를 남겨본다. 특히 낮에는 곰탕집으로, 저녁에는 군자 저녁 술집으로도 좋다. 그 매력을 오늘 자세히 소개해 보려고 한다.

디미든 군자 매장 정보 안내 이미지

디미든 군자 영업시간과 주차 정보

  •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1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니 참고하면 좋다.
  • 주소는 서울 광진구 동일로62길 13, 1층이다.
  • 주차는 따로 안 되니 이 부분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군자역에서 디미든 군자 찾아가는 길

디미든 군자는 군자역에서 그렇게 멀지 않아 찾아가기 쉬웠다. 군자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중랑천 방향으로 직진하면 된다. 큰길을 따라 도보로 6분 정도 거리에 있다.

가는 길이 복잡하지 않아서 초행길이어도 헤맬 일이 거의 없었다. 큰 도로 하나만 따라가면 돼서 방향 감각 없는 사람도 헤매지 않을 것 같았다. 퇴근길에 슬슬 걸어가서 저녁 한잔하기에도 부담 없는 위치다. 군자 저녁 술집으로 찾는 사람들에게도 동선이 꽤 괜찮을 것 같았다. 걸어가는 길에 중랑천 풍경도 볼 수 있어서 산책 삼아 걸어가기에도 나쁘지 않았다.

군자역에서 디미든 군자 가는 길 풍경
동일로62길 디미든 군자 외관
디미든 군자 입구 모습
목재 인테리어의 디미든 군자 매장 내부

매장 분위기와 응대는 어땠나

디미든 군자 매장은 생긴 지 얼마 안 돼서 내부가 엄청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이었다. 목재 인테리어로 차분하게 꾸며져 있어서 기존에 알던 곰탕집 노포 느낌과는 완전히 달랐다. 테이블 간격도 넉넉한 편이라 옆 테이블 신경 안 쓰고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우리가 살짝 춥다고 느꼈던 순간 직원분이 눈치 빠르게 에어컨 온도를 물어보셨다. 그 정도로 세심하고 친절한 서비스에 기분 좋게 식사를 시작할 수 있었다. 주문도 QR코드로 간편하게 할 수 있어서 편리했던 점도 좋았던 포인트였다. 매장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아서 위생적인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에게도 부담 없이 추천할 수 있는 곳이었다.

넉넉한 테이블 간격의 디미든 군자 좌석

대표 메뉴 진한 디미든 곰탕 맛

대표 메뉴인 진한 디미든 곰탕과 신메뉴인 미나리소고기 곰탕을 주문했다. 메뉴판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맛있어 보였고 왜 이 집 대표 메뉴가 곰탕인지 바로 알 수 있었다.

국물이 진짜 진했는데 뚝배기치고 온도가 딱 먹기 좋게 나왔다. 보통 너무 뜨겁게 나와서 한참 식혀야 먹는 곳도 많은데 여기는 그런 불편함이 전혀 없어서 먹는 내내 마지막까지 편하게 먹었다. 간도 내 입맛에 딱 맞아서 계속 생각날 것 같은 그런 맛이었다. 국물을 한 숟갈 떠먹는 순간부터 진하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였다. 밥을 말아서 같이 먹으니 국물 맛이 밥알에 스며들어서 더 깊은 맛으로 느껴졌다.

진한 디미든 곰탕 뚝배기 한 그릇

신메뉴 미나리소고기 곰탕, 미나리 향은 셀까

미나리 향이 너무 세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그건 완전 기우였다. 미나리가 부드럽고 잘게 썰려 있어서 향이 은은하게만 느껴지고 개운했다.

잘게 썬 미나리가 올라간 미나리소고기 곰탕

고기도 부드러워서 평소 곰탕 속 고기를 잘 안 먹는데도

미나리소고기 곰탕 속 부드러운 소고기

이번엔 남김없이 다 먹었다. 완뚝으로 한 그릇 싹 비웠던 후기다.

밥을 말아 먹는 디미든 군자 곰탕
싹 비운 곰탕 뚝배기

향긋한 미나리 덕분에 느끼함도 덜해서 기존 곰탕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다. 속이 편안하게 소화되는 느낌이라 다음에도 이 메뉴를 다시 시킬 것 같다.

곰탕과 함께 나온 깍두기 밑반찬

밑반찬 깍두기도 완전 내 취향

디미든 군자에서 같이 나오는 깍두기도 진짜 맛있었다. 평소에 덜 익은 깍두기는 별로인데 여기 깍두기는 너무 익지도 덜 익지도 않았다.

딱 곰탕이랑 먹기 좋은 익힘 정도였다. 곰탕 한 입, 깍두기 한 입 하다 보면 밥 한 공기가 순식간에 사라졌다. 밑반찬 하나 허투루 내지 않는다는 게 느껴져서 전체적인 완성도가 더 높게 느껴졌다.

날 쌀쌀해지면 군자 저녁 술집으로도 딱

날이 조금씩 쌀쌀해지니까 곰탕에 소주 한잔 하면 잘 어울릴 것 같았다. 메뉴판을 보니 수육 한 접시랑 소고기 얼큰 해장술국도 있었다. 다음엔 저녁 시간에 방문해서 이 메뉴들로 반주 한잔 곁들여볼 생각이다.

곰탕집이면서도 저녁엔 군자 저녁 술집 느낌으로 즐기기 좋다. 퇴근 후 동료들과 가볍게 한잔하기에도 부담 없는 분위기라 더 마음에 들었다. 이런 분위기라면 군자 저녁 술집으로 동료들에게도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자주 찾게 될 것 같은 곳이다.

저녁 반주하기 좋은 디미든 군자 테이블

디미든 군자 총평

매장 전체가 청결 그 자체였다. 고기도 넉넉하게 들어 있고 부드러워서 부담 없이 다 먹었다. 점심엔 곰탕집으로, 저녁엔 군자 저녁 술집으로도 좋은 곳이다.

디미든 군자 곰탕 두 그릇 상차림

비용 부담도 크지 않은 편이라 혼자 가볍게 들르기에도 좋고 여럿이 모여서 식사하기에도 무난했다. 주변에 군자 저녁 술집을 찾고 있다면 디미든 군자를 추천하고 싶다. 이번엔 점심에 다녀왔지만 다음번엔 저녁에 방문해서 수육이랑 해장술국으로 제대로 반주 한잔 하고 올 예정이다. 다음 방문 후기도 이어서 자세히 남겨볼 생각이다.

위치

디미든 군자Dimideun Gunja

서울특별시 광진구 동일로62길 13 1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