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묘 인도커리 첫 도전 세트 음료로 고른 요거트, 나마스테 동묘점
한 줄 요약
나마스테 동묘점은 동묘앞역 2번 출구 앞 건물 2층에 있는 인도·네팔 요리 전문점이다. 인도커리를 처음 먹어보는 커플이 사모사·치킨티카·새우칠리·치킨마크니·야채커리·플레인라이스·갈릭난에 음료 요거트가 나오는 커플세트를 주문해 먹었다. 향이 세지 않은 치킨마크니와 갈릭난 조합이 가장 만족스러워, 인도커리 입문자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종로구 지봉로 18 2층 (동묘앞역 2번 출구 입구 쪽 건물 2층)
- 주문 메뉴
- 나마스테 커플세트
- 커플세트 구성
- 사모사, 치킨티카, 새우칠리, 치킨마크니, 야채커리, 플레인라이스, 갈릭난, 음료
- 세트 음료
- 티·라씨·요거트 중 택 1 (요거트 선택)
- 재료
- 닭고기는 할랄 인증 국내산이라고 함
- 수상
- 2019년부터 올해까지 블루리본 선정
2026. 9. 21. 방문자 기준
오늘은 남자친구랑 동묘 데이트를 하다가 발견한 인도커리 찐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바로 동묘앞역 근처에 위치한 나마스테 동묘점인데요.
사실 저는 인도커리를 제대로 먹어보는 게 이번이 처음이라 어떤 맛일지 기대 반 걱정 반이었거든요. 그런데 한 입 먹자마자 왜 이제야 먹어봤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맛있어서 남자친구랑 둘이 감탄하면서 먹고 왔답니다.




특히 이곳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빠짐없이 블루리본을 받은 곳이라고 해서 방문 전부터 기대가 컸는데요. 직접 먹어보니 왜 꾸준히 사랑받는 맛집인지 알 것 같았어요. 인도커리가 처음이신 분들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았던 나마스테 동묘점 후기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나마스테 동묘점 위치와 분위기
나마스테 동묘점은 동묘앞역 2번 출구 입구 쪽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어요. 지하철역에서 가까워서 동묘 데이트나 동묘시장 구경 후 방문하기에도 좋겠더라고요.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이국적인 인테리어였어요. 한국이 아니라 인도 현지 식당에 온 것 같은 분위기가 물씬 느껴져서 음식이 나오기도 전부터 기대감이 올라갔답니다. 평소 먹던 음식과는 다른 특별한 메뉴를 즐기고 싶거나 연인과 색다른 데이트를 하고 싶을 때 방문하기 좋은 곳이었어요.
나마스테 커플세트 구성은?
저희는 다양한 인도 요리를 한 번에 맛보고 싶어서 커플세트를 주문했어요.


- 사모사
- 치킨티카
- 새우칠리
- 치킨마크니
- 야채커리
- 플레인라이스
- 갈릭난
- 음료 (티, 라씨, 요거트 중 택 1)




저희는 음료로 요거트를 선택했어요. 세트 메뉴라 그런지 음식 종류가 정말 다양하더라고요. 테이블 위에 하나둘씩 음식이 놓이는데 어느새 한 상 가득 차려져서 먹기도 전부터 신이 났어요.
커리부터 난, 밥, 새우요리, 치킨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인도 요리가 처음인 저에게는 더없이 만족스러운 구성이었답니다. 특히 남자친구랑 서로 다른 메뉴를 나눠 먹으면서 취향에 맞는 음식을 찾아가는 재미도 있었어요.
인도커리 처음이면 치킨마크니
제가 이날 가장 맛있게 먹었던 메뉴는 바로 치킨마크니 커리예요. 처음 한 입 먹어보자마자 남자친구한테 이거 진짜 맛있다고 몇 번이나 이야기했는지 몰라요.


버터와 크림이 들어가서 그런지 커리 자체가 굉장히 부드럽고 고소하면서도 풍미가 깊더라고요. 평소 먹던 한국식 카레와는 확실히 다른 매력이 있었어요. 특히 안에 들어 있는 치킨이 정말 부드러워서 커리와 함께 먹었을 때 입안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느낌이었답니다.

닭고기는 할랄 인증을 받은 국내산이라고 하니 재료에도 신경 쓴 느낌이었어요. 커리 특유의 향이 너무 강하거나 부담스럽지 않아서 인도커리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갈릭난에 치킨마크니를 듬뿍 찍어 먹는 조합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야채가 가득 들어간 달큰한 야채커리
치킨마크니가 부드럽고 고소한 매력이 있다면 나마스테 동묘점의 야채커리는 또 다른 맛이었어요. 야채가 듬뿍 들어 있어서 씹는 식감도 좋고 야채 자체에서 느껴지는 자연스러운 달큰함이 커리와 정말 잘 어울리더라고요.

고기가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맛이 심심하지 않고 풍부해서 계속 손이 갔어요. 특히 밥이랑 함께 먹으니 완전 밥도둑이 따로 없었답니다.

플레인라이스도 평소 집에서 먹던 쌀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는데요. 인도커리와 함께 먹기 좋으면서도 크게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이었어요. 커리를 밥 위에 듬뿍 올려 먹다 보니 어느새 밥이 술술 들어가더라고요.
쫄깃한 갈릭난은 커리와 찰떡궁합
커리와 함께 먹는 갈릭난도 정말 맛있었어요. 난 자체가 쫄깃하면서도 고소해서 그냥 먹어도 맛있었는데 커리에 찍어 먹으니 맛이 배가 되더라고요.


특히 야채커리를 듬뿍 올려서 난으로 감싸 먹는 조합이 정말 맛있었답니다. 갈릭난의 은은한 마늘 향과 달큰한 야채커리가 어우러져서 계속 손이 갔어요.
남자친구랑 둘이 난을 찢어서 커리에 찍어 먹다 보니 어느새 순식간에 사라졌더라고요. 밥이랑 먹는 커리도 맛있지만 난과 함께 먹는 커리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서 꼭 두 가지 방법으로 드셔보셨으면 좋겠어요.
매콤한 새우칠리와 치킨티카까지
커리를 맛있게 먹다가 중간중간 새우칠리를 곁들여 먹었는데 이 조합도 정말 좋았어요.
새우가 통통해서 씹는 식감도 좋고 매콤한 칠리소스가 부드러운 커리와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특히 크림이 들어간 치킨마크니를 먹다가 살짝 느끼해질 때쯤 새우칠리를 한 입 먹으면 입안이 개운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저는 새우칠리와 파프리카를 함께 먹는 조합이 특히 마음에 들었답니다. 파프리카의 아삭한 식감과 매콤한 소스가 어우러져서 커리와 번갈아 먹기 딱 좋았어요.

치킨티카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커리와는 또 다른 매력의 치킨 요리라 다양한 인도 음식을 맛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커플세트 하나로 부드러운 커리부터 매콤한 새우요리, 치킨까지 즐길 수 있으니 메뉴 구성이 정말 알차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처음 먹어본 사모사도 만족
사모사는 이번에 처음 먹어본 인도 음식이었어요. 겉은 바삭하게 튀겨져 있고 안에는 재료가 가득 들어 있어서 한 입 베어 물었을 때 식감이 정말 좋더라고요.
바삭한 겉면과 속 재료의 조화가 좋아서 처음 먹어보는 음식인데도 낯설지 않았어요.
커리만 먹는 게 아니라 이렇게 다양한 인도 요리를 함께 맛볼 수 있으니 커플세트를 주문하길 정말 잘했다 싶었답니다.
세트 음료는 요거트, 커리와 잘 맞을까
나마스테 동묘점 커플세트의 음료는 티, 라씨, 요거트 중에서 선택할 수 있었는데 저희는 요거트를 주문했어요. 요거트는 직접 발효한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생각보다 커리와 너무 잘 어울려서 놀랐답니다.

처음에는 커리와 요거트 조합이 조금 생소했는데 막상 함께 먹어보니 부드러운 요거트가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는 느낌이었어요. 특히 매콤한 새우칠리를 먹고 나서 요거트를 마시니 조합이 좋더라고요. 커리와 난, 새우칠리, 요거트까지 다양한 메뉴를 번갈아 먹으니 마지막까지 질리지 않고 맛있게 즐길 수 있었어요.
재방문 의사 100%
이번에 나마스테 동묘점에서 인도커리를 처음 먹어봤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맛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특히 치킨마크니의 부드럽고 깊은 풍미는 아직도 생각날 정도로 인상적이었답니다. 야채커리도 맛있고 갈릭난에 커리를 듬뿍 찍어 먹는 조합도 너무 좋았어요.
새우칠리와 치킨티카, 사모사까지 하나하나 맛있어서 커플세트에 포함된 메뉴 중 어느 하나 아쉬운 게 없더라고요. 남자친구랑 둘이 맛있다는 말을 몇 번이나 하면서 먹었는지 몰라요.


인도 현지에 온 듯한 이국적인 인테리어 덕분에 평소와는 다른 특별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었던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2019년부터 꾸준히 블루리본을 받아온 곳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방문했는데 직접 먹어보니 왜 오랫동안 사랑받는 맛집인지 알 것 같았답니다.
인도커리가 처음이라 어떤 메뉴를 주문해야 할지 고민되시는 분들은 다양한 요리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커플세트를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처럼 인도커리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맛있게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동묘시장 구경 후 맛있는 식사를 하고 싶으신 분들이나 동묘 데이트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나마스테 동묘점 추천드려요. 저는 다음에 동묘에 방문하면 치킨마크니 커리를 먹으러 무조건 재방문할 생각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