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인도커리 탄두리치킨 반마리와 빨락빠니르, 머노까머나 송도점
한 줄 요약
머노까머나 송도점은 송도 센트럴파크 길 건너편에 있는 인도커리·인도요리 음식점입니다. 평일 점심에 방문해 탄두리치킨 반마리, 버터치킨, 빨락 빠니르, 갈릭난, 밥을 주문해 둘이 나눠 먹었고 향신료가 부담스럽지 않은 맛이었어요. 건물 지하주차장 4시간 주차가 가능해 식사 후 센트럴파크 산책까지 묶기 좋았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인천 연수구 해돋이로 107 G동 1층, 송도 센트럴파크 길 건너편
- 주차
- 건물 지하주차장 4시간 가능
- 주문 방식
- 테이블 QR코드 테이블오더
- 주문 메뉴
- 탄두리치킨 반마리, 버터치킨, 빨락 빠니르, 갈릭난, 밥
- 방문 시간대
- 평일 점심, 좌석 거의 만석
2026. 9. 6. 방문자 기준
머노까머나 송도점은 송도 센트럴파크 바로 길 건너편에 있는 인도커리 전문점이에요. 저는 가끔 새로운 음식이 먹고싶을때 인도커리가 생각나더라구요. 아마 대학시절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 음식이여서 그런가봐요.

송도에서도 맛있는 인도커리를 먹을 수 있는 집이 있는데요.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근처에 있는 머노까머나 송도점에 다녀왔습니다. 센트럴파크 바로 길 건너편에 위치해 있어서 송도 센트럴파크 나들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인도커리 맛집이었어요. 특히 주차시간도 넉넉하게 제공돼서 점심 먹고 센트럴파크 산책까지 하고 오기 좋았답니다.
머노까머나 송도점 위치 — 센트럴파크에서 길 하나

머노까머나 송도점은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길 하나만 건너면 되는 위치라 접근성이 좋은 편이에요.


들어가는 입구부터 인도분위기 물씬나네요

평일 점심에도 만석, 좌석은 넉넉한 편
저는 평일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요. 좌석이 꽤 많은 매장이라 여유가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손님이 정말 많았어요. 평일 점심인데도 좌석이 거의 가득 차 있어서 송도 인도커리 맛집으로 이미 인기가 많은 곳이구나 싶었답니다. 매장 자체는 테이블이 많은 편이라 가족이나 친구들과 여러 명이 방문하기에도 괜찮아 보였어요.
주차는 4시간 가능
차를 가지고 방문하시는 분들이라면 주차도 중요한데요. 건물 지하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무려 4시간 주차가 가능해서 정말 여유로웠어요. 인도커리 먹고 바로 나올 필요 없이 식사 후에 송도 센트럴파크를 산책하고 와도 충분한 시간이였습니다. 센트럴파크와 묶어서 송도 데이트나 가족 나들이 코스로도 괜찮을 것 같아요.
QR코드로 테이블오더 주문

머노까머나 송도점은 자리에 앉으면 테이블에 있는 QR코드를 찍어서 주문하는 방식이에요. 외국엔 많던데 한국에선 좀 생소한 방식이긴 하네요. 그래도 메뉴를 천천히 살펴본 다음 원하는 음식들을 골라 주문하면 되니까 편했어요.
그리고 직원분들이 인도분들이라 처음에는 혹시 의사소통이 어렵지 않을까 생각할 수도 있는데, 한국말을 정말 잘하셔서 주문이나 요청사항을 전달하는 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인도음식점이 처음인 분들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이국적인 느낌 물씬나는 식기류로 세팅됩니다. 금빛식기네요 ㅎㅎ
주문 메뉴

이번에는 여러 가지를 맛보고 싶어서 푸짐하게 주문했어요.
- 탄두리치킨 반마리
- 버터치킨
- 빨락 빠니르
- 갈릭난
- 밥
인도커리는 역시 난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밥에 비벼 먹어도 맛있어서 두 가지 모두 시켜봤습니다.
탄두리치킨 반마리 — 부드럽고 살짝 매콤

먼저 탄두리치킨부터 먹어봤는데요. 특유의 향신료 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면서 살짝 매콤한 맛이 있어서 꽤 이국적인 느낌이었어요. 그렇다고 향신료 맛이 너무 강해서 낯설거나 부담스러운 스타일은 아니었고, 생각보다 익숙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었어요.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건 고기 자체가 굉장히 부드럽다는 점!

탄두리치킨 특유의 향과 살짝 매콤한 맛이 있어서 커리 먹기 전에 애피타이저처럼 하나씩 먹기 좋았어요. 특히 저 소스에 콕 찍어먹으면 진짜 꿀맛! 반마리라 양도 꽤 넉넉해서 여러 메뉴와 함께 나눠 먹기 좋았습니다.
부드럽고 고소한 버터치킨

머노까머나 송도점에서 커리는 버터치킨과 빨락 빠니르 두 가지를 주문했어요.

먼저 버터치킨은 이름처럼 버터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가 느껴지는 커리예요. 맵지 않고 부드러운 스타일이라 인도커리를 처음 먹는 분들에게도 비교적 부담이 적을 것 같았어요. 살짝 달큼한 맛이 있고 버터 향이 더해지면서 감칠맛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갈릭난과 정말 잘 어울렸어요.

갈릭난을 커리에 푹 찍어서 먹으면 난의 고소한 맛과 버터치킨의 부드러운 커리가 어우러져서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밥에 넣고 쓱쓱 비벼 먹어도 당연히 맛있고요.
담백한 야채커리, 빨락 빠니르

두 번째 커리는 빨락 빠니르예요. 빨락 빠니르는 시금치와 커티지치즈를 이용한 인도식 커리인데요. 버터치킨과는 분위기가 확실히 달랐어요. 맵지 않고 부드러우면서 시금치 특유의 담백한 맛이 느껴지는 커리라서 조금 더 건강한 느낌의 야채커리에 가까웠어요.

중간중간 들어있는 커티지치즈도 커리와 잘 어울리고요. 치즈도 꽤 넉넉히 들어있어서 같이 먹는 맛이 좋았습니다. 향이 있거나 호불호 갈릴거같은 맛의 치즈 아니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빨락 빠니르도 꽤 맛있었어요. 버터치킨이 고소하고 살짝 달큼한 풍미라면 빨락 빠니르는 담백하고 깔끔한 느낌이라 두 가지 커리를 같이 주문하니 서로 맛이 겹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특히 갈릭난에 찍어 먹거나 밥에 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송도 인도커리 맛집으로 추천하는 이유

이번에 머노까머나 송도점에서 여러 메뉴를 먹어봤는데, 전체적으로 향신료 때문에 너무 낯선 인도음식이 아니라 누구나 비교적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맛이라는 점이 좋았어요. 탄두리치킨은 살짝 매콤하면서 이국적인 향이 있고, 버터치킨은 달큼하고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맛, 빨락 빠니르는 담백하고 건강한 느낌의 커리라서 취향에 따라 골라 먹기 좋았어요.

특히 버터치킨 + 갈릭난 조합은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갈릭난도 하나시켰는데 저정도면 푸짐하죠? 2명이 나눠먹기 딱 좋았습니다.
매장 위치가 센트럴파크와 가까운 데다 주차도 4시간이나 가능해서 단순히 식사만 하고 가기보다는 송도 센트럴파크와 함께 묶어서 방문하기 좋은 맛집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송도에서 색다른 점심 메뉴를 찾거나, 송도 데이트·가족 외식·센트럴파크 나들이 맛집을 찾으신다면 한 번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송도 인도커리 맛집을 찾는다면 머노까머나 송도점, 저는 재방문의사 있는 집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