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흑돼지 파채무침 리필한 레트로 숯불구이, 포크80 제주공항점
한 줄 요약
포크80 제주공항점은 제주시 노형동에 있는 난축맛돈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제주 여행 마지막 날 저녁에 난축맛돈 한접시(600g)와 포크밥을 먹었고, 직원이 300도 숯불에 직접 구워주는 그릴링 서비스와 리필까지 한 파채무침이 특히 좋았다. 옛날 다방 느낌의 레트로 인테리어에 개별 화로까지 갖춰 비행기 시간 전 마지막 식사로 추천할 만한 곳.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제주 제주시 노연로 37-1 1층
- 영업시간
- 매일 11:30~23:30 (라스트오더 22:30)
- 주차
- 원노형 3길 25 주차장 이용 (3시간 무료)
- 난축맛돈 한접시
- 600g 72,000원
- 난축맛돈 뼈등심 세트
- 900g 109,000원
- 흑가브리살·흑항정살
- 각 160g 22,000원
- 제주백돈 생갈비 한접시
- 600g 56,000원
- 양념갈비·생오겹살·생목살
- 300g 19,000~23,000원대
- 한우육회
- 100g 15,000원
- 폭탄치즈계란찜
- 5,000원
- 고수무침
- 7,000원
- 포크밥
- 5,000원
- 그릴링 서비스
- 난축맛돈 메뉴에만 제공
2026. 9. 8. 방문자 기준

포크80 제주공항점 / 주소 : 제주 제주시 노연로 37-1 1층 / 영업시간 : 매일 11:30 ~ 23:30 (라스트오더 22:30) / 주차 : 원노형 3길 25 주차장 이용 (3시간 무료)
제주 여행 마지막 날 저녁, 제주 공항근처 흑돼지 맛집을 검색하다가 로컬콜링 최자가 다녀갔다는 곳으로 유명한 포크80 제주공항점에 다녀왔다. 비행기 시간 전에 마지막으로 제주도 흑돼지 제대로 먹고 가자는 마음으로 일부러 찾아간 곳!!🐷🐷
입구부터 난축맛돈 전문점 분위기


건물 입구부터 '난축맛돈'을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곳이라는 큼지막한 배너가 붙어있어서 기대감이 확 올라갔다.

로컬콜링 최자가 촬영한 매장이라는 걸 입구에서부터 강조하고 있어서 제주시 맛집답게 인지도가 있는 곳이구나 싶었음!


매장 옆 야외에는 직접 숯을 피우는 화로 설비가 따로 마련되어 있었는데, 온도를 300도까지 맞춰서 숯을 태우는 걸 보니까 숯불구이에 진심인 제주시 고기집이라는 게 느껴졌다.
자리에 앉자마자 눈에 들어온 원산지 표시판! 흑돼지는 전부 제주산으로 표기되어 있었고, 돼지고기(오겹살, 목살)도 제주산, 육회용 쇠고기는 국내산 한우 1++등급이라고 꼼꼼하게 적혀 있어서 믿고 먹을 수 있었다.
주방 앞 냉장 쇼케이스에 미리 손질된 고기가 접시별로 가지런히 준비되어 있는 걸 보니까 회전율도 빠르고 신선하게 관리되는 게 느껴짐!

옛날 다방 느낌 레트로 인테리어와 좌석
제주 공항근처 흑돼지 맛집 포크80 내부는 옛날 다방 느낌이 나는 레트로한 인테리어! 민트색 벽면에 옛날 영화 포스터랑 빈티지한 소품들이 곳곳에 걸려있어서 숯불구이집인데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ㅎㅎ
테이블마다 개별 숯불 화로가 설치되어 있었고, 테이블 사이에 슬라이딩 철제 파티션이 있어서 옆자리 신경 안 쓰고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구조였다. 의자 대신 놓인 철제 바구니 스툴도 레트로 감성이랑 잘 어울렸고, 앉는 순간부터 짐 넣기도 편해서 실용적이었다.

벽에 붙어있는 안내문에는 '가장 맛있는 첫 점을 위해 첫 판은 저희가 정성껏 구워드립니다'라고 적혀있어서 초벌 서비스도 신경 쓰는 곳이라는 걸 알 수 있었음!

테이블마다 붙어있는 안내문에는 고기를 자르지 않고 한입에 먹어야 육즙과 쫀득한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적혀있었고, 말차소금, 생와사비, 멜조림까지 단계별로 곁들여 먹는 방법이 나와있어서 순서대로 하나씩 따라 먹어봤다.
포크80 제주공항점 메뉴와 가격




메뉴판을 보니 난축맛돈은 제주 재래식 숯불구이 흑돼지로, 제주 재래 토종흑돼지와 랜드레이스 품종을 교배해서 탄생한 돼지라고 소개되어 있었다. 한접시(600g)가 72,000원, 뼈등심 세트(900g)는 109,000원, 흑가브리살·흑항정살은 각각 160g에 22,000원이었다.
제주백돈 메뉴도 함께 판매하고 있었는데, 생갈비 한접시(600g) 56,000원, 양념갈비·생오겹살·생목살은 300g에 각각 19,000~23,000원대로 부위별로 다양하게 고를 수 있었다. 곁들임 메뉴로는 한우육회(100g) 15,000원, 폭탄치즈계란찜 5,000원, 고수무침 7,000원 등이 있었고, 식사류로는 뿔소라 해물뚝배기, 순두부찌개, 김치볶음밥 등 종류가 다양해서 마무리로 먹기 좋은 메뉴들이 잘 갖춰져 있었다.
우리가 주문한 건 난축맛돈 한접시(600g)와 포크밥!
파채무침 리필한 기본찬

기본찬으로는 콘샐러드, 파채무침, 양파절임, 깻잎+고추절임, 생채까지 반찬 구성도 알차게 나왔는데, 특히 파채무침은 리필해서 계속 먹었을 정도로 맛있었다.


양념게장도 미쳤음. 살 푸짐한 것 좀 봐🤤

난축맛돈 한접시(600g) 72,000원, 직원 그릴링
두툼한 삼겹살 부위가 큼직하게 잘려 나왔고, 한 접시 가득 푸짐하게 세팅되어 나왔다.
직원분이 직접 숯불 그릴 위에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셨는데, 그릴링 서비스는 난축맛돈에만 제공된다고 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편하게 구경만 하면 됐다.


불향이 제대로 입혀지면서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게 익어가는 게 보는 내내 군침이🤤🤤

잘 구워진 고기 위에 매콤새콤한 파채무침을 듬뿍 올려 먹었는데, 느끼함을 잡아주면서 감칠맛까지 더해져서 계속 손이 갔던 조합!

소스는 말차소금, 쌈장, 생와사비까지 세 가지가 함께 나왔는데, 첫 점은 안내대로 말차소금에만 찍어서 고기 본연의 맛을 먼저 느껴봤고, 생와사비를 올려 먹으니까 난축맛돈 특유의 담백함이 확 살아났다.

구운 쪽파와의 조합도 굿. 짭짤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이 더해져서 또 다른 매력이 느껴졌다.
멜조림에 비벼 먹는 포크밥 5,000원
멜조림은 통통한 멜치(멸치)를 고추, 두부랑 함께 매콤달콤한 양념에 자작하게 조려낸 요리였는데,

보글보글 끓는 상태로 나와서 계속 뜨끈하게 먹을 수 있었고, 양념이 꽤 칼칼해서 자꾸 밥이 당기는 맛이었다.

포크밥은 멜조림이랑 비벼 먹는 야채 비빔밥! 밥이랑 야채에 멜조림 양념이랑 건더기를 조금 덜어 슥슥 비비니까 짭짤하고 칼칼한 별미 비빔밥이 됐다.
총평 — 좋았던 점과 아쉬운 점
- ✅ 좋았던 점 : 제주공항, 드림타워 근처라 접근성 좋고 레트로한 인테리어에 개별 화로 세팅, 숯불에 직접 그릴링해주는 난축맛돈의 부드럽고 담백한 맛
- ❌ 아쉬운 점 : 인기 메뉴다 보니 저녁 시간대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어 방문 전 예약 문의 추천
- 🔄 재방문 의사 : 있음!
이런 분께 추천
- 제주 공항근처 흑돼지 맛집 찾는 분
- 제주도 흑돼지 제대로 먹어보고 싶은 분
- 비행기 시간 전 마지막 식사 장소 찾는 분
- 제주공항 근처에서 단체 회식하기 좋은 곳 찾는 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