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중문 웨이팅 한식, 고등어구이 추가한 묵은지고등어쌈밥 중문고등어쌈밥
한 줄 요약
중문고등어쌈밥은 제주 서귀포시 일주서로에 있는 묵은지고등어조림 전문 한식당입니다. 묵은지고등어쌈밥+전복돌솥밥 세트에 고등어구이를 추가해 먹어보니 묵은지 속 고등어 한 마리가 큼직했고, 구이는 살이 두툼하고 촉촉했습니다. 셀프바의 쌈채소와 반찬을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어 가족 단위 한 끼로 좋았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일주서로 1240 1층
- 영업시간
- 매일 9시 30분~20시
- 주차
- 대형주차장 구비
- 주문 구성
- 묵은지고등어쌈밥+전복돌솥밥 세트, 고등어구이 추가
- 대기
- 캐치테이블로 대기 인원 확인 가능
- 셀프바
- 쌈채소·반찬 직접 이용
2026. 9. 15. 방문자 기준
중문고등어쌈밥 위치와 영업시간
중문고등어쌈밥은 제주 서귀포시 일주서로 1240 1층에 있고, 매일 9시 30분부터 20시까지 문을 엽니다. 대형주차장이 있어 렌터카로 가도 주차 걱정이 없었어요.

제주 중문에 방문했던 사람이라면 꼭 가보라고 극찬이 자자했던, 중문고등어쌈밥. 푸짐한 구성부터 쌈채소, 돌솥밥까지 가족끼리 한 끼 먹기 좋았던 곳이라 소개해볼게요. :)

매장 규모와 별관, 웨이팅은 얼마나?
중문고등어쌈밥은 건물 규모가 꽤 큰 편이라 매장 공간이 넓어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부족함이 전혀 없었구요. 워낙 손님이 많이 찾는 곳이다 보니 옆쪽으로 별관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안으로 들어가 보니 넓은 홀이 거의 손님들로 가득 차 있었어요. 테이블 수가 상당히 많은 편인데도 식사시간에는 빈자리를 찾기 쉽지 않을 정도라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손님이 몰리는 시간에는 웨이팅이 생길 수 있어 캐치테이블로 대기 인원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주중에 방문했는데도 불구하고 기다리는 분들이 있어서, 주말이나 점심 피크시간이라면 조금 여유 있게 방문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쌈채소 셀프바는 어떻게 이용하나
중문고등어쌈밥 매장 한쪽에는 셀프바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식사하면서 부족한 반찬을 직원분께 따로 요청하지 않고 필요한 만큼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편했어요.


특히 셀프바에서 눈에 들어온 건 다양한 쌈채소였어요. 고등어쌈밥이라는 이름답게 싱싱한 채소가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취향에 맞는 채소를 골라 먹을 수 있었어요.

묵은지고등어쌈밥+전복돌솥밥 세트에 고등어구이 추가
중문고등어쌈밥에서 주문한 건 묵은지고등어쌈밥+전복돌솥밥에 고등어구이까지 추가한 구성입니다. 한 상이 정말 푸짐해서 사진 한 장으로는 다 담기 어려워 영상으로도 한번 남겨봤어요.
가운데 묵은지고등어가 자리하고 주변으로 돌솥밥과 각종 반찬, 고등어구이까지 놓여 있으니 제주 여행 중 제대로 한식 한 상을 먹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묵은지고등어조림
제주 서귀포 아침식사로 제격이었던 묵은지고등어조림. 묵은지를 걷어내면 안쪽에 커다란 고등어 한 마리가 큼직하게 들어 있었어요.

잘 익은 묵은지를 길게 펼친 뒤 도톰한 고등어살을 올려서 한입 먹어봤는데요. 묵은지의 새콤하고 짭조름한 맛이 고등어 특유의 고소함과 만나니 밥 없이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따뜻한 밥 위에 고등어살과 묵은지를 함께 올려 먹는 것도 빼놓을 수 없죠. 밥 도둑이 따로 없던데요? ㅎㅎ

이번에는 양배추에 밥과 묵은지, 고등어를 올려 쌈으로 먹어봤어요. 양배추 특유의 은은한 단맛이 매콤한 김치 양념을 부드럽게 잡아줘서 또 다른 맛이 나더라고요. 여러 가지 쌈채소에 번갈아 싸 먹는 재미가 은근 있습니다.

추가한 고등어구이
묵은지고등어만 먹기 아쉬워 고등어구이도 추가해봤어요. 큼직한 고등어 두 마리가 노릇노릇하게 구워져 나왔는데 겉면부터 먹음직스러웠습니다.

젓가락으로 고등어살을 크게 발라봤는데 살 두께가 꽤 실했어요. 얇고 퍽퍽한 느낌이 아니라 살이 두툼하고 부드러워 입안에서 촉촉하게 풀리는 식감이 좋았습니다.

제주 서귀포 아침식사 줄서서먹는맛집 중문고등어쌈밥의 고등어구이. 고등어 한 마리만으로도 밥과 함께 먹기에 충분히 푸짐한 느낌이었어요.

고등어구이는 김에 밥을 올리고 고등어살까지 함께 싸 먹으면 더욱 맛있답니다. ㅎㅎ

담백하게 먹다가 조금 더 진한 맛이 생각날 때는 준비된 양념장에 고등어살을 살짝 찍어먹어보면 또 색다른 맛이 느껴지는게 정~말 맛있더라구요.

세트에 함께 나오는 전복돌솥밥
세트에 함께 나오는 전복돌솥밥도 기대 이상.

뚜껑을 열면 고슬고슬한 밥과 전복이 보이는데, 한 입 먹어보면 쫄깃하고 고소한 전복이 밥이랑 되게 잘 어울리더라구요?

밥만 먹어도 맛있어서 셀프바에서 가져온 싱싱한 쌈채소에 밥과 쌈장을 올려 깔끔하게 먹어봤어요.

식사 후 산책까지
중문고등어쌈밥 매장 한쪽에는 이곳을 방문했던 유명인들의 흔적도 볼 수 있었구요.

푸짐하게 먹고 난 뒤에는 바로 차에 타기보다 주변을 천천히 걸어봤어요. 제주에서는 식사 후 바깥 풍경을 바라보며 산책하는 시간도 여행의 일부잖아요. 든든하게 고등어쌈밥을 먹은 뒤 가볍게 걸으니 속도 편하고 여유롭게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