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만화책 30분 뒤 오래 생각한 작은 스케치북

한 줄 요약

작은 스케치북은 상현 작가가 자신의 삶과 방황의 순간을 만화와 글로 풀어낸 에세이다. 건축 설계에서 글쓰기로 새로운 도전을 한 작가의 이야기가 진로를 틀어가는 마음과 겹쳐 더 와닿았고, 읽는 내내 나의 기억도 함께 헤집게 됐다. 짧게 읽히지만 오래 생각하게 되는 책이다.

작은 스케치북 에세이 도서

확인된 핵심 정보

수상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특별상

2023. 7. 16. 기준 작성자가 적은 가격 · 자동 갱신되지 않음

타인의 삶을 들여다보고 싶을 때

생각이 정리가 되지 않을 때 한 번씩 타인의 삶을 알고 싶을 때가 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갈까?’ 살아가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기에 아직 부족함이 많은 나로서는 책을 통해 타인의 삶을 들여다보는 것을 좋아한다. 이번에도 그러하다.

작은 스케치북 에세이 도서

작은 스케치북

작은 스케치북 책 제목 소개

새로운 방향으로 가는 작가의 이야기

상현 작가는 본디 건축 설계를 하시다 글을 쓰시는 분이라 한다.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써가시는 모습에 새로운 도전을 향한 열정이 인상적이다. 나 역시 지금 진로를 틀어 새로운 방향을 가는 중이기에 더욱 와닿았다.

상현 작가의 작은 스케치북 도서

책 제목처럼 책과 함께 작은 스케치북이 같이 왔다. 나도 나만의 스케치북이 생긴 기분이다. 읽기도 전에 벌써 무엇을 그려나갈 작은 고민이 되었다.

책과 함께 제공된 작은 스케치북
작은 스케치북 구성품

브런치북 특별상 수상작의 구성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 특별상을 수상한 책이라 한다. 브런치북이란 작가가 온전히 기획하고 묶고, 쓴 책을 브런치북이라 부른다. 때문에 작가의 의도가 가장 잘 전달되는데, 때문에 진솔한 내용을 더 잘 느낄 수 있었다.

목차를 보면 인생의 순서대로 차분히 나열돼 있다. 소제목만 보더라도 가슴이 먹먹해지는 부분도 있다.

작은 스케치북 목차

만화와 글로 따라가는 방황의 순간

만화로 큰 가락이 대부분 그려져 있고, 어떠한 부분은 글로 쓰여 있다. 그러나 그림이 많아 부담 없이 읽히는 내용들이다. 또한 내용들이 나 역시 겪어왔던 문제들이기에 약간은 부담스러웠지만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었다.

방황의 길을 순간순간 그려나간 내용들을 보며 남의 일이 아닌 나의 기억 역시 헤집는 마음으로 읽었다.

만화와 글로 구성된 에세이 페이지

그리고 나 역시 그러하였듯 책 내용 역시 지나가는 순간을 통해 답을 찾았고, 담담하게 읊조리듯 지나간다. 읽고 난 뒤 한 사람의 인생을 통해 나 역시 성장하였고, 포용하며 단단하게 성장한 모습을 한 작가 역시 보이는 기분이었다.

작은 스케치북 에세이 내용

30분 뒤에도 남는 생각

30분이면 충분히 읽을 수 있는 책이나, 타인의 인생을 30분 만에 읽고 논하기엔 생각을 많이 해야 하는 책이라 생각한다. 지난 나의 인생의 순간들이 떠올랐고, 같이 아팠고, 같이 이겨나아갔다. 내 삶이 그러하듯 어느 누구의 삶도 그럴 것이다. 같이 성장하는 기분이 드는 책, 작은 스케치북. 나도 나만의 스케치북을 그려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이 드는 밤이다.

구매처

상현 · 작은 스케치북2023. 7. 16. 기준 작성자가 적은 가격 · 자동 갱신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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