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역 횟집 모듬한판과 메로구이 가족 외식, 수산장
한 줄 요약
수산장 수원영통점은 영통역 인근에서 회·해산물과 구이, 닭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일식당이다. 아이들과 수산장 모듬한판, 메로구이, 치즈 수산닭베큐를 먹었고 서비스 가자미구이까지 푸짐하게 즐겼다. 회부터 아이들 밥반찬까지 고르게 찾을 때 만족스러운 곳이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영업시간
- 매일 17:00~다음 날 01:00
- 라스트 오더
- 23:50
- 수산장 모듬한판
- 45,000원
- 메로구이
- 29,000원
- 치즈 수산닭베큐
- 22,000원
- 이용 정보
- 단체 이용 가능, 남녀 화장실 구분, 예약, 주차
2026. 9. 11. 방문자 기준

오늘은 신선한 회와 해산물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영통역 맛집 수산장에 다녀온 이야기를 소개해 볼게요. 회만 먹는 횟집이라기보다는 신선한 해산물부터 구이, 파스타, 닭요리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여럿이 방문해서 이것저것 주문해 먹기 좋았는데요. 저희는 아이들과 함께 방문했는데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도 있어서 가족 외식으로도 만족스러웠답니다.
영통 중심상가 골목의 수산장
영통 중심상가 쪽 골목을 따라가다 보면 나무로 꾸며진 외관의 수산장을 만날 수 있어요. 창식당과 막창이니 사이에 있답니다. 입구 앞에는 수조가 마련되어 있고 추천 메뉴를 적어놓은 입간판도 있어서 들어가기 전부터 해산물 전문점 분위기가 물씬!

특히 수조 안에 해산물이 보이니 신선한 해산물을 바로 즐길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들더라고요. 영통역에서 회나 해산물에 술 한잔할 곳을 찾는 분들이라면 눈여겨볼 만한 곳이에요.

- 월~일 17:00~다음 날 01:00
- 라스트 오더 23:50
- 단체 이용 가능, 남녀 화장실 구분, 예약, 주차
편안하고 활기찬 수산장 내부


안으로 들어가면 생각보다 길게 이어지는 구조로 테이블 좌석과 바 형태의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요. 전체적으로 우드톤에 따뜻한 조명이 더해져 편안하면서도 활기찬 분위기였고요. 주방 쪽이 오픈되어 있어 음식이 만들어지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친구들과 가볍게 한잔하러 오기에도 좋고, 저희처럼 아이들과 함께 반주 겸 식사하러 오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분위기였어요.

태블릿으로 주문한 세 가지 메뉴
주문은 테이블마다 있는 태블릿으로 하시면 돼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수산장 모듬한판 45,000원, 메로구이 29,000원, 치즈 수산닭베큐 22,000원, 이렇게 세 가지예요. 회와 해산물부터 생선구이, 닭요리까지 골고루 주문해서 제대로 즐겨봤답니다.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 먼저 등장한 건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가자미구이였어요. 그런데 이게 따로 주문한 메뉴가 아니라 서비스로 나오는 메뉴라는 점! 생선 한 마리가 통째로 나오는데 두 마리나 주시다니🫢 노릇하게 익은 가자미는 담백하게 먹기 좋아서 아이들이 좋아했어요.

회와 해산물을 함께 담은 수산장 모듬한판
드디어 기다리던 수산장 모듬한판 등장. 한 접시 가득 회와 해산물이 차려져 나오는데 테이블에 올려놓자마자 비주얼부터 눈길을 끌더라고요. 수산장 모듬한판은 매일 오전 직송되는 제철 어종과 신선한 생선, 해산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라고 해요. 한 가지 회만 나오는 게 아니라 여러 종류의 회와 해산물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어 이것저것 다양하게 먹어보고 싶은 분들에게 딱이에요.

회는 한 점씩 집어보니 두께감도 제법 있고 윤기가 촉촉하게 돌았어요. 입안에서 씹히는 식감도 좋고 담백한 회부터 각각 다른 식감의 해산물까지 번갈아 먹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특히 가리비를 비롯한 조개류도 함께 나와 모듬한판이라는 이름답게 구성이 풍성했어요. 가리비는 껍데기째 나와 비주얼도 좋고 통통한 관자를 한입에 먹는 맛이 좋았답니다. 해산물 좋아하는 저희에게는 이 메뉴 하나만으로도 술안주 제대로였어요. 회와 여러 해산물을 한 번에 즐기고 싶다면 수산장 모듬한판은 꼭 같이 주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두툼하고 부드러웠던 메로구이
다음은 제가 특히 맛있게 먹었던 메로구이예요. 처음 나왔을 때부터 생각했던 것보다 메로가 큼직해서 눈길이 갔어요. 노릇하게 구워진 메로와 함께 채소와 버섯, 곁들임까지 한 판에 푸짐하게 나와 구성도 좋았고요. 젓가락으로 메로 살을 크게 떼어보니 두툼한 속살이 그대로!



겉면은 노릇하게 익어 고소하고 안쪽 살은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입안에서 살살 풀어지는 식감이 좋았어요. 메로 특유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 때문에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같이 나온 버섯과 채소를 곁들이면 중간중간 다른 식감까지 더해져 마지막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아이들도 밥 한 그릇 뚝딱
이번에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서 아이들이 먹을 만한 메뉴가 있을지도 중요했는데요. 가자미 살과 메로구이 살을 발라 밥과 함께 주니 두 아이 모두 정말 잘 먹더라고요. 생선 살 자체가 부드럽고 담백해서 아이들이 먹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매콤달콤하게 더한 치즈 수산닭베큐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문한 치즈 수산닭베큐! 수산장에서 만든 특제 소스로 만드는 특별한 닭바베큐 메뉴라고 해요. 처음에는 해산물 집에서 웬 닭바베큐인가 싶었는데 먹어보니 왜 같이 주문하는지 알겠더라고요.
빨간 양념이 듬뿍 배어 있는 닭에 치즈까지 넉넉하게 올라가 있는데요. 뜨거울 때 집어 올리면 치즈가 쭈욱 늘어나면서 비주얼부터 제대로 식욕을 자극해요.

큼직한 훈제 닭고기에 매콤달콤한 특제 소스가 잘 배어 있고 고소한 치즈가 더해지면서 매운맛을 부드럽게 잡아줘 조합이 꽤 잘 어울렸어요. 아래 깔린 양파도 양념과 같이 먹으니 맛있었고요. 회와 해산물을 먹다가 중간에 따뜻하고 매콤한 메뉴를 먹어주니 메뉴 조합도 훨씬 풍성하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이런 메뉴 앞에서 소주 한 잔이 빠질 수 없죠 :) 신선한 회 한 점 먹고 한 잔, 매콤한 치즈 수산닭베큐 먹고 또 한 잔! 술안주로 즐길 메뉴가 다양해서 영통역에서 저녁 약속이나 술자리 장소를 찾는 분들에게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회부터 아이들 식사까지 푸짐했던 한 상
이번에 방문해 본 수산장은 신선한 회와 해산물만 먹는 곳이 아니라 메로구이와 치즈 수산닭베큐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특히 수산장 모듬한판은 여러 종류의 회와 해산물을 한 번에 맛볼 수 있어 해산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고요. 두툼하고 부드러웠던 메로구이는 아이들도 밥과 함께 정말 잘 먹어서 가족끼리 방문한 저희에게 특히 만족스러운 메뉴였답니다.

서비스로 나온 가자미구이부터 모듬회와 해산물, 메로구이, 매콤한 치즈 수산닭베큐까지 한 상 가득 푸짐하게 즐겼던 저녁! 신선한 해산물과 다양한 술안주를 함께 즐길 곳을 찾는다면 수산장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위치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청명남로28번길 20 1층 119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