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 술집 퇴근 후 주막 분위기 감자전 막걸리 코스, 끝장 역삼
한 줄 요약
끝장 역삼은 역삼역 7번 출구에서 걸어갈 수 있는 장칼국수·전·막걸리 한식집이다. 퇴근 후 저녁으로 감자전, 장칼국수, 막걸리를 순서대로 먹었는데 바삭쫀득한 감자전과 얼큰한 국물 조합이 잘 맞았다. 식사와 술을 한 번에 해결하고 싶은 날 들르기 좋은 곳.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강남구 논현로98길 12 1층 (역삼역 7번 출구 도보)
- 주문 메뉴
- 감자전, 장칼국수, 막걸리
- 전 메뉴
- 감자전, 김치전, 해물파전, 호박전 등
- 칼국수 메뉴
- 장칼국수, 알곤이 장칼국수, 칼빔면, 콩칼국수 등
2026. 9. 17. 방문자 기준
퇴근하고 뭔가 따뜻한 국물도 먹고 싶고 그렇다고 그냥 밥만 먹기는 아쉬운 날 있잖아요.

이날 딱 그런 날이라 찾아간 끝장 역삼. 역삼역 근처에서 장칼국수와 전, 막걸리를 같이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저녁 메뉴로 방문해봤어요. 역삼역 7번 출구에서 도보로 이동하기에도 가까운 편이라 퇴근 후 들르기 좋더라고요.

가게 분위기도 요즘 깔끔한 한식집 느낌보다는 편안하게 한잔하기 좋은 주막 같은 분위기라 오히려 이런 메뉴들과 잘 어울렸어요.
막걸리 안주로 감자전
끝장 역삼에서 이날 제일 먼저 주문한 건 감자전! 감자전은 나오자마자 비주얼부터 군침 도는 메뉴였어요.

겉부분은 노릇노릇하게 익어 있고 가운데는 쫀득한 감자전 특유의 식감이 살아 있어서 한 조각씩 계속 집어 먹게 되는 맛. 특히 감자전은 막걸리랑 같이 먹으면 괜히 더 맛있게 느껴지는 메뉴잖아요.

바삭하게 익은 가장자리부터 먹고 가운데 부분까지 먹다 보면 어느새 한 장이 금방 사라지는 느낌ㅎㅎ 실제로 이곳은 감자전 외에도 김치전, 해물파전, 호박전 등 다양한 전 메뉴를 판매하고 있어서 역삼역 막걸리 맛집을 찾는 분들이 전과 함께 술 한잔하기 좋은 곳으로 보였어요.
따뜻하고 얼큰한 장칼국수
그리고 이날 메인으로 주문한 장칼국수. 개인적으로 장칼국수 좋아해서 메뉴판에 있으면 한 번씩 먹어보는 편인데, 이날은 감자전이랑 같이 먹으니 조합이 정말 좋았어요.

장칼국수 특유의 얼큰하고 구수한 국물에 면을 호로록 먹으면 속이 따뜻하게 채워지는 느낌. 특히 술안주로 전을 먹다가 중간에 장칼국수 국물을 한 숟갈 떠먹으면 느끼함도 잡아줘서 계속 먹게 되더라고요. 면도 탱글한 식감이 있어서 국물과 같이 먹기 좋았어요.
끝장은 장칼국수 외에도 알곤이 장칼국수, 칼빔면, 콩칼국수 등 칼국수 메뉴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고 해요. 다음에는 다른 칼국수 메뉴도 한번 먹어보고 싶었던!
감자전 + 장칼국수 + 막걸리 조합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막걸리.

감자전에 막걸리 한잔하고 장칼국수 국물 한입 먹고 다시 감자전 한 조각.

이 조합이 생각보다 너무 잘 맞았어요. 특히 막걸리만 계속 마시는 것보다 장칼국수처럼 따뜻한 국물 메뉴가 같이 있으니까 식사와 술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 퇴근 후 친구랑 가볍게 한잔하기에도 좋고, 직장인 회식이나 저녁 약속으로 방문하기에도 괜찮은 분위기.
역삼역에서 편하게 한잔하고 싶을 때

끝장 역삼은 역삼역에서 가까운 편이라 접근성도 괜찮고, 장칼국수와 전, 막걸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점심에는 장칼국수로 든든하게 식사하고, 저녁에는 전과 막걸리를 곁들여 술자리로 즐기는 식으로 방문하기에도 좋은 구성.
개인적으로 이날은 감자전 → 막걸리 → 장칼국수 순서로 먹었는데 역시 이런 한식 조합은 실패하기 어렵네요.
퇴근하고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따뜻한 국물에 전 하나 놓고 막걸리 한잔하고 싶은 날, 역삼역 맛집이나 역삼역 막걸리집 찾는다면 한 번쯤 들러볼 만한 곳으로 기억해둘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