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야장 술집 밤 10시 테라스, 워터릴리폰드 칵테일 로제타
한 줄 요약
로제타는 합정역에서 걸어서 5~7분 거리에 있는 야외 테라스를 갖춘 칵테일바입니다. 금요일 밤 10시에 2차로 들러 야외 테이블에 앉아 과일 치즈 플래터(19,000원)와 명화 칵테일 워터릴리폰드·꿈을 마셨고, 큰 각얼음과 서빙 직후 뿌려주는 오일 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소주·맥주 대신 조용히 수다 떨 수 있는 홍대 야장을 찾는다면 로제타가 답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합정역에서 걸어서 약 5~7분, 번화가 바로 옆 한적한 길
- 명화 시그니처 칵테일
- 대부분 21,000원 (기억상), 계절마다 메뉴 변경
- 주문한 안주
- 과일 치즈 플래터 19,000원 (초콜릿·치즈·하몽·복숭아·샤인머스켓)
- 주문한 칵테일
- 워터릴리폰드, 꿈(드림)
- 좌석
- 야외 테라스 테이블, 바테이블, 2~4인석, 단체석
- 방문 시간
- 금요일 밤 10시경, 야외 테이블 자리 있었음
- 반려견
- 야외 테이블 자리에는 강아지 동반 가능해 보였음
2026. 9. 15. 방문자 기준

야장의 계절이다. 낮엔 아직 해가 뜨겁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하고 공기가 좋아서 야외활동을 즐기기 너무 좋은 요즘. 오랜만에 금요일 퇴근 후 지친 몸을 이끌고 불금을 즐기러 합정에 다녀왔다. 저녁으로는 야끼토리를 먹고 2차로 다녀온 야장 칵테일집 로제타. 룰루
합정역 로제타 위치와 테라스
로제타는 합정역에서 걸어서 약 5~7분 거리에 있는 칵테일바다. 너무 번화한 거리는 아니고 그 바로 옆 비교적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다.


합정 홍대를 정말 수십 번 다녔는데 이렇게 분위기 좋은 테라스 바가 있는지는 이제서야 처음 알았다. 진작 알았으면 이미 단골이었을 텐데..



밤 10시쯤엔가 간 거 같은데 야외테이블에 자리가 있어서 럭키비키. 야외 테이블 자리에는 강아지 동반도 되는 듯해 보였다. 다른 테이블에 큰 강아지 동반한 손님이 있어서 부러웠으..

명화에서 영감받은 시그니처 칵테일
암튼 합정 칵테일맛집 로제타는 명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이곳만의 특별한 시그니처 칵테일들이 특징인 곳이다. 명화 칵테일은 대부분 21,000원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매일 먹던 칵테일 말고 신선하고 새로운 조합의 칵테일들이 많아서 새로운 시도를 해보기에 아주 좋았다. 게다가 이 명화 시그니처 칵테일들은 계절마다 바뀐다니 분기별로 새로운 분위기 접하러 가볼 만하다.


명화에서 영감을 받은 칵테일이라는 컨셉에 맞게 매장 곳곳에 명화 같은 작품들이 걸려 있고 메뉴판마저도 고풍스럽다. 매장 분위기나 음식, 주류 모두 고퀄인데 반해 가격은 착하다. 합정 홍대니까 가능한 가격..



로제타 내부 좌석은 어떤가
이건 내부 매장 모습. 로제타는 매장 규모도 제법 크다. 단체석도 있고 바테이블 물론 있고 2~4인석 테이블도 꽤 많다. 블로그 오랜만에 쓰려니.. 순서를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그냥 생각나는 대로, 쓰고 싶은 대로 쓰는 중..

과일 치즈 플래터 19,000원
그래서 갑자기 소개하는 안주.. 요건 과일 치즈 플래터였나.. 19,000원이었던 거 같다. 역시가 가격에 비해 혜자한 구성. 초콜렛 치즈 하몽 그리고 복숭아와 샤인머스켓. 식사하고 2차로 즐길 때 딱 좋은 메뉴다.


워터릴리폰드와 꿈, 마셔본 칵테일
그리고 이건 친구가 주문한.. 마라향.. 위에는 초콜렛.. 꿈이라는 이름의 칵테일.

그리고 이건 내가 고른 칵테일 워터릴리폰드. 얼음을 보라.. 큰 각얼음을 쓰는 칵테일 제대로 하는 곳..

워터릴리폰드 너무 맛있었다. 음료 내어주고 바로 위에 오일을 몇 방울 떨궈주시는데 향도 너무 좋고 그 어디에서도 맛보지 못한 향과 맛. 그리고 드림은 알싸한 향이 일품이었던 살짝 강한 느낌의 스모키한 칵테일이었다.

소개팅·데이트 장소로 어떤가
오랜만에 즐긴 불금이었는데 날씨도 너무 좋고 분위기도 너무 좋고 음식도 칵테일도 다 너무 훌륭했던 밤이었다.. 지친 몸을 이끌고 나가서 밤 10시가 되니 하품이 계속 나왔지만.. 그래도 간만에 즐거웠던 불금. 조용한 분위기에서 도란도란 수다 떨고 즐기기 좋은 공간이었다.


매장 내부에는 이렇게 화장실까지 완벽하게 세팅되어 있으니 소개팅 장소로도 굳, 데이트 장소로도 갓벽. 매우 추천하는 바이다. 홍대에서 소주 맥주 말고 분위기 좋은 칵테일 야장은 어떠신지.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하시고 1인, 2인, 소규모, 단체 모두 나름의 방식으로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위스키, 칵테일 갤러리 로제타. 잘 먹고 잘 마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