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동 카페거리 브런치, 자매끼리 시그니쳐 라자냐 나눠 먹은 앤도버
한 줄 요약
앤도버는 성남 백현동 카페거리에 있는 브런치·양식 레스토랑이다. 주말에 동생과 둘이 방문해 프레시 바질 샐러드 24,000원, 시그니쳐 라자냐 29,000원, 앤쵸비 파스타를 주문했고 수제 라구소스와 베샤멜이 층층이 쌓인 라자냐가 가장 인상적이었다. 자극적이지 않고 재료 맛이 살아 있어 둘이 세 메뉴를 나눠 먹기 좋았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10번길 10-7 1층
- 휴무
- 매주 월요일
- 예약
- 가능
- 프레시 바질 샐러드
- 24,000원
- 시그니쳐 라자냐
- 29,000원
2026. 9. 14. 방문자 기준



주말에 동생이랑 뭐 먹을까 하다가 오랜만에 여유롭게 브런치 메뉴를 즐기고 싶어서 백현동 카페거리 판교 맛집 앤도버에 다녀왔어요🤍

백현동 카페거리 분위기는 어떤가요
백현동 카페거리는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여기 분위기가 원래 이렇게 좋았나요...?

날씨까지 좋으니까 길가에 테라스가 쭉 이어지고 진짜 유럽 어느 동네에 놀러 온 것 같은 느낌이 물씬 나더라고요.

특히 야외 테라스 자리에 앉아서 와인 한잔씩 즐기는 분들이 많았는데 와... 너무 부러웠음...🍷 저는 이날 차를 가져가서 못 마셨는데 다음에는 무조건 차 두고 와서 테라스에서 와인 마시기로...
날씨 좋은 주말에 데이트하기에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앤도버 위치와 휴무
앤도버는 백현동 카페거리에 있는 브런치 & 양식 맛집이에요.

주소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10번길 10-7 1층이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예요. 예약도 가능하더라고요.
백현동 카페거리 자체가 산책하기 좋은 분위기라서 밥 먹고 근처 카페까지 한 번에 다녀오기 좋아요. 특히 저는 이날 앤도버만 좋았던 게 아니라 동네 전체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테라스 자리에서 식사하는 분들도 많고 조용하면서 여유로운 느낌이라 판교에서 주말 브런치 즐기고 싶을 때 딱 생각날 것 같은 곳!
둘이서 주문한 세 가지 메뉴
앤도버는 브런치부터 파스타, 라자냐, 생선요리까지 메뉴가 꽤 다양했어요. 저희는 둘이 방문해서
- 프레시 바질 샐러드 24,000원
- 시그니쳐 라자냐 29,000원
- 앤쵸비 파스타
이렇게 세 가지를 주문했어요.

둘이서 세 메뉴라 조금 많은가 싶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진짜 너무 잘 먹었습니다ㅋㅋㅋ 앤도버가 특히 좋았던 건 소스를 직접 만든다는 점이에요.


바질 페스토부터 라구소스, 토마토소스 등을 따로 판매할 정도라 소스에 진심인 곳 같았는데 실제로 먹어보니 전체적으로 자극적으로 맛을 낸다기보다는 재료 맛이 살아 있으면서 깔끔하게 맛있는 느낌이었어요.


프레시 바질 샐러드 24,000원

처음에는 가볍게 먹으려고 주문한 프레시 바질 샐러드! 앤도버 생바질 페스토에 마리네이드한 재료와 큼직한 부라타 치즈, 바게트가 함께 나오는 메뉴예요.
일단 비주얼부터 브런치 느낌 제대로...🌿
바질 특유의 향긋한 풍미에 부라타 치즈를 같이 먹으니까 고소하면서도 전체적으로 굉장히 산뜻했어요.

저는 특히 이런 바질 메뉴가 소스 맛이 너무 강하면 몇 입 먹고 금방 물리는데 앤도버는 깔끔하면서 계속 손이 가는 맛이라 메인 메뉴 사이사이 먹기 좋더라고요.

시그니쳐 라자냐 29,000원
그리고 개인적으로 꼭 추천하고 싶은 라자냐!

앤도버의 시그니쳐 메뉴 중 하나인데 고기가 듬뿍 들어간 수제 라구소스와 치즈, 베샤멜 크림을 겹겹이 쌓아서 굉장히 도톰하게 나와요.
일단 잘랐을 때부터 층이 제대로 살아있어서 아 이건 맛없기 힘들겠다... 싶었거든요ㅋㅋㅋ 실제로 먹어보니 수제 라구소스가 진짜 맛있었어요.
고기 풍미도 충분한데 소스가 과하게 무겁거나 짜지 않고 치즈와 베샤멜까지 같이 먹었을 때 밸런스가 좋더라고요.
보통 라자냐는 뒤로 갈수록 조금 느끼할 수 있는데 여기는 생각보다 깔끔해서 계속 들어갔어요. 왜 시그니쳐인지 먹어보니까 알겠던 메뉴!

앤쵸비 파스타
그리고 마지막으로 앤쵸비 파스타까지!

저는 개인적으로 앤쵸비 들어간 파스타 좋아하거든요. 앤쵸비 특유의 짭조름한 감칠맛이 파스타랑 만나면 진짜 맛있잖아요.

그런데 또 너무 짜거나 향이 강하면 호불호가 생기는데 앤도버에서 먹은 건 전체적인 맛이 깔끔해서 좋았어요.

앞에서 먹은 바질 샐러드, 라자냐와도 맛이 겹치지 않아서 세 메뉴 조합도 꽤 성공적!

둘이 방문한다면 샐러드 하나 + 라자냐 + 파스타 이렇게 주문해서 나눠 먹는 것도 저는 추천하고 싶어요.

주말 코스로 어땠나
이번에 동생이랑 주말 브런치 먹으러 방문했는데 음식도 음식이지만 저는 백현동 카페거리 특유의 분위기까지 합쳐져서 더 좋았어요. 유럽 느낌 나는 거리를 걷다가 앤도버에서 브런치 먹고 날씨 좋으면 테라스에서 와인 한잔까지...🍷

이렇게 하면 주말 코스로 진짜 완벽할 듯! 특히 앤도버는 수제 소스를 사용해서 그런지 먹었던 세 가지 메뉴 모두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하면서 재료의 풍미가 잘 느껴지는 게 마음에 들었어요.

판교에서 분위기 좋은 브런치 맛집이나 백현동 카페거리 맛집 찾고 있다면 앤도버 라자냐랑 파스타 한번 드셔보세요🤍 특히 저는 라자냐 완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