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 소갈비살 2인 세트 찌개 대신 육회비빔밥 4천원 추가, 백석꼬기집
한 줄 요약
백석꼬기집은 고양 백석 먹자골목에 있는 구워주는 고기집입니다. 소갈비살 2인 세트에서 김치찌개 대신 4,000원을 추가해 육회비빔밥으로 바꿔 둘이서 69,000원을 썼고, 양념 소갈비살 500g은 주방에서 숯불 향을 입혀 다 구워져 나왔습니다. 옷에 냄새 밸 걱정 없이 젓가락만 들면 되는, 맛보기 육회 양까지 넉넉한 집이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강송로73번길 54-12 1층, 백석 먹자골목 가운데
- 2인 결제 금액
- 69,000원
- 소갈비살 2인 세트 구성
- 양념소갈비 + 맛보기육회 + 찌개(김치찌개 또는 된장술밥)
- 육회비빔밥 변경
- 찌개 대신 4,000원 추가
- 양념 소갈비살
- 500g, 주방에서 숯불에 구워 제공
- 단품 메뉴
- 양념소갈비, 양념한돈구이, 삼겹살, 목살, 한우육회
- 세트 종류
- 2인 세트, 3~4인 세트
- 주차
- 건물 주차장 없음, 근처 공영주차장 이용
- 좌석
- 통창이 열리는 구조
2026. 9. 20. 방문자 기준

백석 맛집 고기집 BEST 3 구워주는 고기집 중에 가장 맛있는 곳! 소갈비 구워주는 고기집 백석꼬기집 먹어보고 온 솔직 후기

그릴링 서비스로 직접 구울 필요 없는 소갈비살 세트, 양이 생각보다 많은 맛보기 육회 포함 세트 추천 이유, 세트로 주문하면 단품 메뉴 주문보다 얼마나 더 저렴할까


사진만 봐도 화려한 오늘의 맛집! 백석 맛집 고기집 BEST 3 <백석꼬기집> 솔직 후기
백석꼬기집 위치와 매장 분위기
백석꼬기집은 백석 먹자골목 가운데에 있는, 고기를 다 구워서 내주는 고기집입니다. 입구도 찾기 쉬운 편이고, 통창이 열리는 구조라 매장 전체가 시원하게 뚫려 있습니다.
백석역 근처에는 참 양꼬치집도 많고, 맛집도 많고... 여기 백석 근처에는 밤 늦게까지 영업하는 식당이 참 많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그동안 참 많이 돌아다니면서 먹어보았지만 그래도 직접 굽는 것보다, 역시 남이 구워주는 고기가 제일 맛있는 법!!

고기를 맛있게 구워주는 백석 맛집 고기집, 백석꼬기집 입구도 찾기 쉽다.
먹자골목 가운데에 위치해 있어서, 따로 건물 주차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적당히 동네 근처에 대거나,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 오면 된다.
통창이 열리는 구조라서 전체가 시원하게 뚫려있다. 여름에는 문 닫고 에어컨을 켜면 좋겠지만, 요즘같이 선선하고 날씨 좋을 때에는 이렇게 바깥 날씨 느끼면서 먹을 수 있는 고기집이 참 좋고 낭만적인 것 같다

백석꼬기집 메뉴 구성과 2인 69,000원 주문 내역
백석꼬기집에는 단품 메뉴로는 양념소갈비, 양념한돈구이, 삼겹살, 목살, 한우육회 등이 있고 세트메뉴는 2인 세트와 3-4인 세트가 있다. 세트메뉴를 주문하게 될 경우 단품 고기와 함께 맛보기육회와 찌개 (김치찌개 또는 된장술밥)를 함께 맛볼 수 있어서 좋다.
우리는 두 명이서 방문하여 총 69,000원 어치 먹었다. 원래 소갈비살 2인 세트는 양념소갈비와 맛보기육회, 그리고 김치찌개를 선택할 수 있는데 우리는 4,000원 추가하여 찌개 대신 육회비빔밥으로 선택!

콘치즈·계란찜까지 나오는 기본 상차림
세트메뉴를 주문해서인지 기본 상차림부터 매우 풍성하고 종류가 많아서 기분이 좋았다. 콘치즈, 계란찜같이 추가해야 나올 수 있을 법한 맛있는 반찬들까지도 기본 메뉴로 제공되었다 :)

명이나물, 쌈채소 무침, 무생채, 와사비 쌈장 등등 다양한 기본 반찬들이 준비되어 있다.


함께 곁들일 수 있는 반찬들이 많아 고기와 곁들이면 더 맛있게 식사할 수 있다는 점도 백석 맛집 고기집 BEST 3에 들었던 이유였다.

그리고 콘치즈랑 계란찜을 서비스로 그냥 기본 반찬으로 내놓는 맛집은 진짜 오랜만에 봐서 이것도 너무 혜자롭고 좋았던듯 :) 같은 가격이어도 더 풍성하고 기분 좋게 가성비 좋게 먹은 느낌을 준다.
세트에 포함된 맛보기 육회, 양이 어느 정도일까
백석꼬기집 세트에 포함된 맛보기 육회는 이름과 달리 양이 꽤 넉넉합니다. 백석동맛집 백석꼬기집 인기메뉴, 신선한 한우의 풍미를 살린 1++ 한우육회라고 해요.

맛보기 육회라고 해서 난 정말 쪼금만 올 줄 알았다. 보통 다른 육회/육사시미 맛집에서 나오는 양은 이렇게 많으면 그냥 기본 단품으로 팔던데!

일단 비주얼부터가 군침을 싹 돌게 하는, 선홍빛을 띠는 신선한 육회 ❤️ 한가운데에 올려 먹을 수 있도록 탱글탱글한 노란 달걀노른자도 함께 나온다.
육회 위로 예쁜 노른자를 올리고! 모두 알다시피 젓가락 끝으로 노른자를 톡 터뜨려서 진하고 녹진한 노른자가 육회 사이사이로 사르르 스며들도록~ 그러면 육회가 더 감칠맛나게 업그레이드 된다. 달콤하게 채 썬 배와 함께 노른자를 고루 버무려 먹으니 육회 표면에 촉촉한 윤기가 좌르르~ 맛은 더 감칠맛이 좌르르!!

찰지면서도 부드러운 육질이 혀끝에 착 감기는 맛. 고기 자체가 워낙 신선해서 잡내나 비린 맛은 전혀 없다! 씹을수록 생고기 특유의 담백하고 고소한 단맛이 은은하게 지금도 그 맛이 계속 기억이 날 정도로 인상 깊었따
김치찌개 대신 4,000원 추가한 육회비빔밥
백석꼬기집 세트의 찌개를 4,000원 추가해 육회비빔밥으로 바꾼 것이 이날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백석동맛집 백석꼬기집 사이드 추천메뉴, 신선한 한우육회와 특제양념장이 어우러진 육회비빔밥입니다.

김치찌개 대신, 4천원 추가해서 육회비빔밥으로 업그레이드 해 먹은 건 정말 신의 한 수였다! 왜냐하면 육회비빔밥에 올라간 신선한 육회, 생각보다 양이 많다. 육회 주위로 아삭한 채소와 김가루가 푸짐하게 둘러싸여 나왔다. 함께 나온 특제 초장 양념장을 취향껏 둘러준 뒤 숟가락으로 밥알이 으깨지지 않게 슥슥 비벼냈다.

찰지고 부드러운 육회가 혀끝에 착 감기는 맛. 나는 원래 밥을 별로 안 좋아해서, 육회나 육사시미만 먹는 걸 좋아하는데 씹을수록 생고기 본연의 은은한 단맛과 고소함이 계속 느껴진다 싱싱한 채소들의 아삭아삭한 식감이 더해져 씹는 재미가 쏠쏠! 양념장이 너무 자극적이거나 짜지 않고 육회의 신선한 풍미를 기분 좋게 살려주는 매콤새콤한 감칠맛. 든든하면서도 완벽한 한 그릇이다 ㅎ

어딜 가도 육회비빔밥을 파는 곳은 많지만, 백석꼬기집처럼 신선한 육회를 한가득가득 맛있게 올려 주는 곳은 찾기 드물다. 게다가 이렇게나 함께 들어간 콩나물, 상추 등 야채와 밥까지도 조화가 완벽하다니!

사실 스시에서도 네타만 건져 먹고 싶어하고, 김밥먹을 때에도 밥 제외 속재료만 먹고 싶고, 추어탕이나 갈비탕을 먹을 때에도 밥 없이 먹는 사람인데 이 육회비빔밥은 '육회' + '밥' 뿐 만 아니라 그 두 조합에서 나오는 시너지가 확실히 있다보니 '육회비빔밥' 자체로도 맛깔나는 메뉴여서 좋았다.
다 구워져 나오는 양념 소갈비살 500g
백석꼬기집의 양념 소갈비살 500g은 주방에서 숯불 향을 입혀 다 구워진 상태로 나옵니다. 숯향과 특제 양념이 어우러진 백석동 맛집 백석꼬기집의 양념소갈비입니다.

지글지글 소리를 내며 양념 소갈비살 500g 등장! 까만 원형 철판을 빈틈없이 빼곡하게 채운 고기 양, 2인분이 맞나 싶을 정도로 푸짐하다 :) 주방에서 숯불 향을 제대로 입혀 다 구워져 나온 덕분에, 테이블 위에서 연기 마시며 집게 잡고 고기 뒤집을 필요가 전혀 없다는 점이 너무 편했다. 옷에 냄새 배일 걱정 없이 젓가락만 들고 바로 먹을 수 있다는 게 이 집의 가장 큰 매력.

불향과 함께 달착지근하면서도 짭조름한 감칠맛이 입안 가득 느껴지는 맛이다. 양념이 너무 과하게 달거나 자극적이지 않고 소갈비살 본연의 진한 육향을 은은하게 받쳐주는 느낌이라 계속 입맛을 확 당기는 그런 맛이다.

역시 소갈비살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부드러움의 밸런스도 훌륭하다. 질긴 구석 하나 없이 칼집 사이사이로 양념과 육즙이 꽉 갇혀 있는 맛 ㅎ 전문가가 직접 구워와서 그런지 속은 퍽퍽함 없이 촉촉한 수분감을 그대로 머금고 있었고, 씹을수록 고소한 육즙과 양념이 어우러진다. 그리고 그냥 접시로 나오는 게 아니라, 양초로 계속 그릇을 따뜻하게 데워가며 먹기 때문에 고기가 식지 않게 먹을 수 있다는 점도 좋았다.
고기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가니쉬들도 훌륭했다. 버섯, 꽈리고추, 양파 등등.... 고기 기름에 노릇하게 구워진 큼직한 새송이버섯과 달큰한 양파, 그리고 알싸한 풍미를 더해주는 초록빛 꽈리고추가 소갈비와 함께 한 판을 가득 채우고 있다. 촉촉하게 기름진 버섯구이는 특히 고기와 함께 집어 먹으니 쫄깃함이 배가 되는 맛.


양초로 데워가며 먹는 철판 덕분에, 마지막 한 점을 집어먹을 때까지 식지 않고 따뜻하게 유지된 점도 만족. 굽느라 대화가 끊길 일도 없고 딱 알맞게 구워진 소갈비살을 편하게 집어먹기만 하면 되니, 맛과 편의성 둘 다 완벽하게 챙긴 기분!

백석꼬기집, 다시 갈 만할까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보통 고기집에 다녀오면 옷과 머리에 밴 냄새 때문에ㅋㅋ 바로 세탁기에 옷을 집어넣기 바쁜데 이번엔 냄새나 연기 걱정 없이 온전히 맛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확실히 더 편했던 것 같다 :)
다 구워져 나오는 양념 소갈비살부터, 입맛을 돋워준 신선한 육회까지 메뉴 간의 조합도 더할 나위 없음. 직접 굽는 수고로움 없이 편하게 젓가락질만 하며 일행과 대화 나누며 식사하기 딱 좋은 곳이라, 앞으로도 깔끔하게 소갈비살을 즐기고 싶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날 것 같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