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 회전초밥 레일에서 골라 먹기, 스시마이우
한 줄 요약
스시마이우 선릉역점은 선릉역 근처에서 회전초밥과 일반 테이블 식사를 나누어 즐길 수 있는 일식당이다. 레일 위 초밥을 골라 먹고, 없는 메뉴는 따로 주문해 오도로부터 연어·롤까지 다양하게 먹었다. 먹고 싶은 만큼 접시를 고르며 마무리하기 좋았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강남구 선릉로93길 22
- 교통
- 수인분당선 선릉역 5번 출구에서 157m
- 영업시간
- 매일 11:00~22:00, 라스트오더 21:45
- 휴무
- 설·추석 당일 휴무, 09/25 추석 휴무
- 편의
- 포장, 배달,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대기공간
2026. 9. 10. 방문자 기준

선릉역 맛집 스시마이우 다녀왔습니다.


스시마이우 선릉역점 자리와 이용 방식
스시마이우 선릉역점은 일반적인 회전초밥집과 조금 다른 점이 있었는데요. 매장 안에 회전초밥을 먹을 수 있는 공간과 일반 4인 테이블석이 따로 나뉘어 있더라구요.

회전초밥을 먹는 공간도 바자리만 있는 게 아니라 테이블석이 있어서 원하는 자리를 선택할 수 있었어요. 저희는 이날 회전초밥을 먹으러 간 거라 레일이 돌아가는 테이블석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레일을 따라 초밥이 계속 돌아가고 있어서 먹고 싶은 걸 골라 가져오면 되구요.

원하는 초밥이 없을 땐 따로 체크하여 주문 넣으시면 바로 만들어 주십니다.

메뉴판에 있는 초밥 외에도 레일 위에 올라와 있는 초밥들이 있어서 지나가는 초밥을 구경하면서 하나씩 골라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기본적으로 와사비와 락교가 준비되어 있었고, 초생강은 레일 위에 따로 놓여 있었어요. 필요한 만큼 내려서 덜어 먹고 다시 올려두는 방식이라 초밥 사이사이에 입가심하고 싶을 때 챙겨 먹으면 됩니다.
레일에서 고른 초밥과 롤
집지 않을 수 없는 멋진 비주얼의 오도로. 붉은 살 사이로 하얀 지방이 촘촘하게 올라가 있어서 보기만 해도 고소함이 느껴지는 비주얼이었어요. 한 점만 먹어도 기름진 맛이 확실했어요.

계란초밥이 안 보여서 가져와 본 계란롤이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어요.

크래미롤 위에 계란말이가 올려진 건데 생각보다 훨씬 깊은 맛이 느껴져서 굉장히 맛있게 먹었어요.




새우갈릭초밥은 통통한 새우 위에 바삭한 갈릭후레이크가 올라가 있었어요. 새우는 탱글하게 씹히고 갈릭후레이크는 바삭하게 씹혀서 한입 안에서도 식감이 다양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새우의 부드럽고 담백한 맛에 갈릭의 고소한 풍미와 바삭한 식감까지 더해지니 꽤 맛있게 먹었어요.

연어초밥은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에 연어 특유의 고소한 맛이 잘 느껴졌어요. 비린맛 없이 깔끔해서 부담 없이 먹기 좋았구요.

연어뱃살초밥은 같은 연어라도 확실히 조금 더 진한 풍미가 느껴졌어요. 지방이 올라간 부위라 입안에서 부드럽게 풀리면서 고소한 맛이 더 진하게 남더라구요.


연어 좋아한다면 일반 연어초밥과 함께 비교해서 먹어보는 것도 좋겠어요. 도미초밥은 붉은 무늬가 은은하게 비치는 흰살이 보기에도 예뻤어요. 한입 먹어보니 살이 탄탄하면서도 쫀득하게 씹히고, 담백하면서 은근한 단맛이 느껴져 깔끔하게 먹기 좋았어요.


연어스테이크롤은 부드러운 연어에 고소한 풍미가 더해져서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일반 연어초밥과는 또 다른 느낌이라 중간에 하나씩 먹기 좋았구요. 베이컨롤은 베이컨 특유의 짭조름하고 고소한 맛이 밥과 잘 어울렸어요. 생선초밥만 계속 먹다가 먹으니 맛의 방향이 확 달라져서 이것도 맛있게 먹었어요. 사실 베이컨롤은 뚜껑 때문에 베이컨인지 모르고 집었다가 먹게 되었는데 다행히 맛있더라구요.


레일에 없는 초밥은 주문
참치초밥과 타코와사비초밥은 먹고 싶었는데 마침 레일에 보이지 않아서 따로 주문했어요. 먹고 싶은 초밥이 레일에 없을 때는 직원분께 말씀드려 주문하면 바로 받아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저는 갑오징어초밥을 하나 더 먹고 싶었고, 짝꿍은 계란초밥을 골라 주문했어요. 먹고 싶은 초밥으로 마지막까지 챙겨 먹고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회전초밥은 접시를 하나씩 고르다 보니 그날 먹고 싶은 만큼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메뉴판만 보고 정해서 먹는 것보다 눈앞에서 초밥을 보면서 바로 선택할 수 있으니 식사하는 동안에도 자연스럽게 다음 접시를 고르게 되더라구요.

선릉역에서 초밥 생각날 때 가볍게 들러 먹기 좋은 곳을 찾는다면 스시마이우도 들려보세요. 다음에는 이번에 못 먹어본 초밥들도 하나씩 골라보면서 또 다른 메뉴들을 맛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