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 파케리 피스타치오 잠봉 파스타, 오드버드올리버
한 줄 요약
오드버드올리버는 부산 전포의 유럽풍 빈티지 감성 양식당이다. 피스타치오 잠봉 파스타와 치폴레 로스트 치킨을 먹었는데, 꾸덕한 소스가 밴 파케리 면과 부드러운 닭다리살, 메쉬 포테이토의 조합이 특히 좋았다. 반려견 동반부터 청첩장 모임까지 생각나는 곳이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부산 부산진구 동성로15번길 33 1층
- 예약
- 네이버 예약 또는 캐치테이블 예약 가능, 자리 지정 가능
- 반려견 동반
- 매장 내 반려견 동반 가능
- 키즈 시설
- 유아 의자와 식기 구비
- 좌석
- 6인 테이블, 2인 테이블, 3~4인 원탁테이블
- 세트 혜택
- 시그니처 세트 주문 시 포카치아 2피스 무료 제공
- 세트 혜택
- 브런치 2인 세트 주문 시 스몰스프 무료 제공
2026. 9. 13. 방문자 기준
유럽 감성 물씬 나는 감성 있는 인테리어에 모든 메뉴의 소스를 하나하나 직접 만들고 매일 빵을 굽는, 별난 정성 가득 담긴 음식을 준비하고 있는 괴짜 올리버씨가 있는 곳, 오드버드올리버이에요.
💫 네이버 예약 또는 캐치테이블 예약 후 방문하면 더욱 여유 있는 식사를 할 수 있어요. 자리 지정도 가능해요.

유럽풍 빈티지 감성의 전포 양식당
외관부터 유럽풍 빈티지 감성이 가득해서 유럽 작은 골목 브런치 카페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에요. 따뜻한 그린색이 있는 세로 스트라이프 어닝이 따뜻한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

반려견 동반과 키즈 이용, 모임 좌석
오드버드올리버는 펫프렌들리 존이에요. 간혹 매장 내 강아지 친구가 함께 있을 수 있대요. 매장 내 반려견 동반 가능! 물론 당연히 웰컴 키즈 존이기도 해요. 귀여운 유아 의자와 식기가 구비되어 있대요.




통일된 테이블이 아니라 각 자리마다 다른 테이블이라 한 공간에서 다양한 감성을 느낄 수 있어요. 6인까지 착석 가능한 테이블에선 청첩장 모임이나 단체 모임하기도 좋고요. 혼자 여유로운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2인 테이블도 넉넉하고, 3~4인을 위한 원탁테이블도 있어요.
오드버드올리버 메뉴와 세트

샐러드 / 브런치 / 파스타 / 메인 / 사이드로 카테고리가 나뉘어져 있어요. 맛있어 보이는 메뉴가 많아서 고민하다가 피스타치오 잠봉 파스타와 메인으로 치폴레 로스트 치킨을 주문했어요.

메뉴를 못 고르겠다면 주인장 올리버씨 픽인 세트 메뉴를 주문해 보세요. 시그니처 세트 주문 시 포카치아 2피스가, 브런치 2인 세트 주문 시 스몰스프가 무료로 제공된대요!

메뉴판에 있던 스토리가 담긴 소개글. 스토리를 찬찬히 읽다 보니 별난 정성이 담긴 별난 요리가 너무 기대됐어요. ⭐️⭐️⭐️
매일 빵 굽는 거, 소스 직접 만드는 거 좀 대단한 것 같아요 - 쉽지 않은 일.

오드버드올리버는 오픈형 키친이라 별난 정성을 담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어요! 힐끗힐끗 봤는데, 올리버씨가 누구인지 모를 만큼 모두가 오롯이 음식에 집중하고 있었어요!
꾸덕한 소스가 밴 피스타치오 잠봉 파스타
친구랑 잡담 조금, 오드버드올리버 가게 구경 조금 하다 보니 피스타치오 잠봉 파스타가 먼저 나왔어요.

파스타를 서빙해 주시면서 음식에 대한 설명도 같이 해주시더라고요 - 피스타치오 잠봉 파스타는 소스가 참 맛있었는데요. 고소한 피스타치오와 버터 베이스의 묵직한 크림 소스에 은은한 레몬향(?)과 오독오독 씹히는 견과류의 조화가 좋아서 그런지 마지막까지 느끼하지 않고 자꾸자꾸 손이 가더라고요,,

아, 파스타에 사용된 면이 굉장히 특이해서 찾아보니 이탈리아 캄파니아 지역에서 유래한 '파케리' 면이래요. 직경이 크고 속이 뻥 뚫린 원통형 모양이었는데, 면의 안쪽 공간과 겉면 전체에 꾸덕한 소스가 가득 배어서 좋았어요! 평소 자주 접하는 파스타면보다 쫄깃+탱글 식감이니 새로운 면을 도전해 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려요-
+앗, 그리고 잠봉도 매장에서 직접 만들었대요! 어쩐지 많이 짜지 않은 부드러운 맛이더라고용.
겉바속촉 치폴레 로스트 치킨
피스타치오 잠봉 파스타에 이어서 나온 겉바속촉 치폴레 로스트 치킨.

닭 허벅지살을 사용한 스테이크라 퍽퍽함 하나도 없이 부드러웠어요! 그리고 겉바속촉의 정석이랄까? 겉은 빠삭 노릇한데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너무 맛있었어요!!!

아주아주 약간 매콤한 느낌의 치폴레 소스도 매력적이고, 김치 먹을 수 있는 한국인이라면 전혀 맵지 않아요. 버터 베이스의 파스타 한 입, 치킨 스테이크 한 입 먹으면 궁합이 너무너무 좋아요! 아, 그리고 함께 나온 메쉬 포테이토가 킥입니닷,, 진짜 부드러워요,, 진짜진짜 자꾸 손이 가요,, 단백질을 채워줄 메인 메뉴로 정말 딱인 것 같아요.

오드버드올리버. 별난 괴짜라는 이름에 딱 맞는 올리버씨의 정성이 가득 느껴지는 곳이라서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다, 다른 음식도 먹어보고 싶다, 강아지와 함께 갈 파스타 집으로도 전포 청첩장 모임이나 소개팅 장소로 추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