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직역 고기집 꼬들살 치즈 연유 조합과 소곱창전골, 불막열삼 사직점

한 줄 요약

불막열삼 사직점은 부산 사직역과 사직야구장 근처의 고기·구이 전문점입니다. 꼬들살 3인분과 소곱창전골 소자를 주문해 사장님이 추천한 치즈·연유 조합으로 먹어보고, 망치로 두드려 만든 살얼음 소주까지 곁들였습니다. 최대 20명까지 쓰는 룸과 단체석이 있어 모임과 술자리를 한 번에 해결하기 좋은 곳입니다.

불판에 올린 꼬들살과 함께 나온 치즈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부산 동래구 석사북로 3-1 1층 (사직역 3번 출구에서 약 598m)
영업시간
매일 16:00 ~ 다음날 02:00
주차
매장 맞은편 골목 시장 입구 명성주차장 이용 시 1시간 3,000원 지원
단체석
룸·단체석 최대 20명 이용 가능
주문 단위
단품 메뉴는 첫 주문 시 450g부터
이날 주문
꼬들살 3인분, 소곱창전골 소자
이벤트
야구 관람 시 우삼겹 쿠폰을 네이버에서 받을 수 있다고 안내

2026. 9. 8. 방문자 기준

오늘은 부산 사직동에서 맛있는 고기를 먹고 온 이야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 불막열삼 사직점인데요. 사직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도 괜찮고, 무엇보다 매장이 넓찍해서 모임이나 단체로 방문하기에도 좋아 보였어요.

사직역 근처 불막열삼 사직점 매장 외부

특히 사직야구장과도 가까운 편이라 야구 경기 전후로 식사하러 들르기에도 좋은 위치였어요. 야구 보러 가기 전 든든하게 고기 먹고 가거나, 경기 끝나고 뒤풀이 장소를 찾을 때 방문하기 괜찮은 사직 맛집 고기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불막열삼 사직점 위치와 영업시간, 주차

  • 📍 위치: 부산 동래구 석사북로 3-1 1층 / 사직역 3번 출구에서 약 598m
  • ⏰ 영업시간: 매일 16:00 ~ 다음날 02:00
  • 🚗 주차: 매장 맞은편 골목 시장 입구에 있는 명성주차장 이용 시 1시간 3,000원 지원
불막열삼 사직점 입구 안내

매장 분위기와 단체석

매장에 들어가 보니 내부가 생각보다 넓고 테이블 간격도 괜찮아서 여유롭게 식사하기 좋았어요.

테이블 간격이 여유로운 불막열삼 사직점 내부
룸과 단체석이 있는 매장 내부 모습

그리고 매장에는 룸과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는데 최대 20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가족 모임이나 친구들끼리의 모임, 회식 장소로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또 하나 좋았던 점은 야구 경기 관람하는 분들을 위한 이벤트가 있다는 점! 야구 관람 시 우삼겹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네이버에서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야구 좋아하시는 분들은 방문 전에 한번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예약 후 미리 세팅된 밑반찬 상차림

예약 후 세팅된 밑반찬, 메뉴 구성

저희는 미리 예약하고 방문했는데 예약을 해둔 덕분인지 밑반찬도 미리 깔끔하게 세팅되어 있더라고요. 앉자마자 바로 식사를 시작할 수 있어서 편했어요.

불막열삼에는 숙성생막창, 생삼겹살, 불막창, 꼬들살 등 다양한 메뉴가 있었는데요. 단품 메뉴는 첫 주문 시 450g부터 주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불판에 올린 꼬들살과 함께 나온 치즈

꼬들살에 치즈와 연유를 곁들이면?

저희는 이날 꼬들살 3인분과 소곱창전골 소자를 주문했어요. 꼬들살과 함께 치즈도 같이 준비해주셨어요. 처음에는 고기와 치즈 조합이 조금 생소했는데 사장님께서 꼬들살과 치즈를 같이 먹고, 여기에 연유까지 찍어 먹으면 맛있다고 추천해주시더라고요.

구워지는 꼬들살과 치즈
치즈에 곁들여 먹는 꼬들살 한 점

꼬들살 특유의 고소하고 쫀득한 식감에 치즈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더해지고, 마지막에 연유의 달달함까지 들어오니까 의외로 조합이 정말 잘 맞더라고요. 꼬들살만 먹었을 때와 또 다른 맛이었어요.

연유를 찍어 먹는 꼬들살 치즈 조합

고기의 고소함 + 치즈의 부드러움 + 연유의 달달함이 한꺼번에 느껴지는데, 왜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셨는지 먹어보니까 알겠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이날 먹었던 조합 중 기억에 남았던 메뉴예요.

꼬들살도 잡내 없이 고소하고 맛있었고, 씹을수록 특유의 식감이 살아 있어서 계속 손이 갔어요. 치즈랑 연유를 곁들여 먹으니 조금 색다르게 고기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망치로 만들어주는 살얼음 소주

고기를 맛있게 먹다 보니 자연스럽게 소주가 땡기더라고요ㅋㅋ 그래서 소주를 주문했는데 여기서 또 재미있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사장님께서 갑자기 망치를 들고 오시는 거예요. 처음에는 '여기에 망치가 왜 있지?' 싶었는데 소주병을 망치로 쿵! 하고 두드려서 살얼음을 만들어주시더라고요. 대박ㅋㅋㅋ

알고 보니 그 망치가 소주에 살얼음 만들려고 준비되어 있던 거였어요. 살얼음이 살짝 낀 시원한 소주를 보니 고기 먹으면서 한잔하기 딱 좋겠더라고요. 이런 디테일을 보니 사장님이 맛있는 걸 좋아하시는 분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이런 재미있는 서비스 덕분에 식사 분위기도 더 즐거웠습니다.

살얼음을 낸 시원한 소주
고기와 함께 즐긴 살얼음 소주 한잔

소곱창전골 소자, 양은 어느 정도?

그리고 고기를 어느 정도 먹은 후에는 주문해둔 소곱창전골이 나왔어요. 소자라고 해서 양이 많지 않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푸짐하게 나오더라고요.

푸짐하게 나온 소곱창전골 소자
당면과 팽이버섯이 들어간 소곱창전골

전골 안에는 소곱창을 비롯해서 당면, 팽이버섯, 꼬들살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 있었어요. 국물부터 한입 먹어보니 얼큰하고 칼칼해서 고기 먹은 뒤 마무리 메뉴로 정말 잘 어울렸어요. 특히 술 한잔하면서 먹으니까 더 맛있더라고요.

얼큰하게 끓는 소곱창전골 국물

곱창도 꽤 들어 있어서 건더기를 골라 먹는 재미가 있었고, 당면도 국물을 잘 머금고 있어서 맛있었어요. 팽이버섯까지 함께 먹으니 식감도 다양하고요.

전골에서 건져 올린 소곱창 건더기
국물을 머금은 당면과 팽이버섯

고기를 먹고 나서 얼큰한 국물로 마무리하니까 딱 좋았습니다.

정리하면

전체적으로 이날 식사는 사직 맛집 고기집을 찾는 분들에게 소개해도 괜찮겠다 싶었던 곳이에요. 꼬들살 자체도 맛있었지만 치즈와 연유를 곁들여 먹는 방법이 특히 인상적이었고, 살얼음 소주를 만들어주는 것도 재미있었어요. 마지막에 먹은 소곱창전골까지 얼큰하고 푸짐해서 식사와 술자리를 한 번에 해결하기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매장이 넓어서 여러 명이 함께 방문하기에도 괜찮고, 최대 20명까지 이용 가능한 룸과 단체석도 있어서 모임 장소를 찾는 분들에게도 잘 맞을 것 같아요. 사직야구장 근처에서 야구 경기 전후로 고기 먹을 곳을 찾거나, 사직역 근처에서 친구들과 편하게 술 한잔할 사직 맛집 고기집을 찾고 있다면 한번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다음에 방문한다면 다른 메뉴들도 하나씩 먹어보고 싶네요 :) 특히 이날 맛있게 먹었던 꼬들살은 치즈와 연유 조합으로 꼭 다시 먹어볼 것 같아요. 사직동에서 고기와 술, 그리고 얼큰한 곱창전골까지 함께 즐기고 싶다면 불막열삼 사직점 추천드립니다!

위치

불막열삼 사직점Bulmak Yeolsam Sajik

부산광역시 동래구 석사북로 3-1 1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