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 장어덮밥 관동식 우나쥬와 빠른 점심, 만목
한 줄 요약
만목은 선릉역 인근에서 관동식 장어덮밥 우나쥬를 내는 일식당이다. 한 마리 장어덮밥과 에비스 생맥주를 먹었는데, 두툼하고 부드러운 장어와 빠른 음식 제공이 특히 좋았다. 혼밥부터 회식까지 차분하게 즐기기 좋은 곳이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장어덮밥(한 마리)
- 39천 원
- 에비스 생맥주
- 9천 원(점심 할인)
- 영업시간
- 11:00~22:00
- 브레이크 타임
- 15:00~17:00
- 라스트 오더
- 14:20, 21:20
- 주차
- 매장 앞 2대 가능
- 좌석
- 1인석, 4~6인 소파 테이블, 약 8인 대형 테이블 2개
2026. 9. 12. 방문자 기준
장어덮밥을 평소에 좋아해서 선릉 만목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외부만 봐도 뭔가 맛집일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들더라고요~

만목의 일본풍 외관과 내부
일본 느낌이 나는 짙은 목재와 장어 그림, 간판이 인상적이었는데 내부도 외관과 비슷한 색상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어요~




입구 왼편에는 1인석, 주방과 서비스 공간이 있어요~ 가장 안쪽과 오른쪽으로는 4~6인 정도가 앉을 수 있는 독립된 소파 테이블이 있고요~


입구 바로 앞쪽과 홀에는 8명 정도 수용 가능한 대형 테이블이 2개 정도 놓여 있었어요~ 테이블 형태가 다양해서 혼밥부터 회식까지 모두 가능할 것 같더라고요~


화장실은 식당의 가장 안쪽 왼편에 있는데 남녀가 구분되어 있어 좋았고 세면대 위에 다양한 핸드크림을 보니 사장님의 센스가 느껴지더라고요~


전반적으로 내부가 너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어서 좋았답니다~
한 마리 장어덮밥과 에비스 생맥주
장어덮밥 맛집이니 당연히 장어덮밥과 에비스 생맥주를 주문했어요~


- 장어덮밥(한 마리): 39천 원
- 에비스 생맥주: 9천 원(점심 할인)
백김치와 무생채 반찬은 상큼했고 에비스 생맥주는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만목에서는 전국 최고의 장어로 꼽히는 고창 민물장어를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메뉴판 잠깐 보고 맥주 한 모금하다 보니 금세 음식이 나왔어요~ 빠르다~
관동식 우나쥬는 어떻게 나올까?
장어덮밥은 관동식, 관서식, 나고야식이 있는데 이곳은 관동식이라고 하더라고요~ 관동식은 초벌 후 한 번 찐 뒤에 소스를 발라 또 한 번 굽는 형태로, 살이 매우 부드럽고 연하고 사각 찬합 우나쥬 형태로 제공된다고 해요~ 부드럽기 때문에 보통 통째로 올려주고 먹을 때 잘라 먹는다고 하네요~

관서식은 찌지 않고 굽기만 해서 겉바속촉하고 마부시 형태라고 해요~ 잘게 잘라서 나오는 걸 마부시라고 한다고 해요~ 나고야식은 관서식 기반에 고명, 오차즈케와 함께 먹는 방식이 추가된 방식이에요~ 히츠마부시가 대표적인 나고야식 장어덮밥이라고 합니다~

와사비만 올려도, 밥과 먹어도 좋았던 장어
장어는 두툼하니 소스가 잘 배어 있었고 찬합 가득 올려져 나왔는데 와사비만 올려서 먹어도 좋고 밥 위에 올려서 밥과 함께 먹어도 좋더라고요~


그냥 먹는 건 장어 풍미와 간이 잘 느껴져서 좋았고 밥이랑 먹으면 또 담백하니 맛있더라고요~ 장어 한 마리 양이 꽤 많아서 밥이랑 같이 먹으니 엄청 배가 불렀어요~

같이 나온 차완무시도 엄청 부드러워서 빨대로도 먹을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가장 아래에 새우도 한 마리 귀엽게 들어가 있었어요~


함께 제공되는 샐러드도 참깨 맛 가득 좋았고 국도 자연송이가 들어 있어서 향긋했어요~ 후식으로는 아이스크림을 주셨는데 컵에 주는 게 아닌 막대바더라고요~ 말차, 홍차 하나씩 시켜서 먹어봤는데 둘 다 맛있었어요~


혼밥부터 회식까지 좋은 장어덮밥집
장어덮밥을 좋아해서 꽤 여러 곳에 가보았는데 그중에서도 손꼽히는 곳이었어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인데다 내부 분위기도 차분하고 고급스러워서 혼밥부터 데이트, 친목 모임, 가족 모임, 회식하기 모두 좋은 곳인 것 같아요~ 특히나 음식 나오는 속도가 빨라서 바쁜 점심 식사로도 좋을 듯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