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오죽헌 한식 주차 넉넉·태블릿 주문 회전 빠른 사임당한상, 사임당부엌
한 줄 요약
사임당부엌은 강릉 오죽헌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한상차림 한식집이다. 가게 앞 넓은 주차장과 4인석·8인석, 태블릿 주문에 테이블 비닐 교체로 회전이 빨라 기다림이 짧았고, 사임당한상 2인으로 초당순두부와 미역국을 각각 골라 가자미구이·제육볶음과 수제 반찬을 배부르게 먹었다. 강릉 중앙시장에서 이미 먹고 왔는데도 싹 비울 만큼 반찬이 깔끔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강원 강릉시 죽헌길85번길 6 1층, 오죽헌 도보 3분
- 주차
- 가게 바로 앞 넓은 주차장, 차 2~3대 단체도 여유
- 메뉴 구성
- 오죽헌밥상, 사임당한상 등 한상 구성
- 주문 조건
- 밥상 하나당 최소 2인씩 주문(짝수로 수량 맞춤)
- 국 선택
- 사임당한상은 강릉초당순두부 또는 미역국 중 택 1
- 추가 메뉴
- 돈까스, 가리비구이 등 일부 반찬·사이드 추가 가능
- 좌석
- 4인석, 8인석
- 주문 방식
- 테이블 태블릿으로 주문·결제
- 혜택
- 영수증 리뷰 참여 시 음료수 제공(직원 문의)
2026. 9. 16. 방문자 기준
9월을 맞아 선선한 강릉 바다를 즐기기 위해 떠난 강원도 여행. 강원도 하면 먹어야 할 게 엄청 많은데, 강릉 중앙시장에서도 가깝고 많이들 가는 오죽헌과 강릉 아르떼뮤지엄 근처에 있어 가족 여행으로 강릉 와서 다같이 즐기기 좋은 강릉 한정식 맛집인 사임당부엌에서 든든한 수제 반찬들로 배부르게 먹고 온 후기!
여행하면 또 주차도 빼먹을 수 없는데, 주차 공간도 넉넉해서 차 2~3대로 오다니는 큰 규모의 가족 모임이나 단체 여행에도 방문하기 좋아 오죽헌 맛집 찾는 분들이라면 눈여겨보면 좋은 강릉 맛집.
사임당부엌 위치와 주차: 오죽헌 도보 3분

사임당부엌은 오죽헌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 가게 바로 앞에 크게 주차장을 가지고 있어서 넉넉하게 주차하기 좋고, '맛드린' 기둥이 있는 곳이 사임당부엌이라 잘 찾아오신 거니 당황하지 않으셔도 됨! 맛드린, 사임당부엌 하나의 가게인데 한정식 푸짐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사임당부엌으로 들어가셔서 이용하시면 됨.
좌석과 주문 방식: 4인석·8인석, 태블릿 주문


사임당부엌은 4인석과 8인석 등 가족 단위나 단체로 방문해서 편하게 먹을 수 있는데, 주문은 테이블에 준비된 태블릿으로 결제하고 진행함. 테이블은 일회용 비닐로 덮여 있어서 정리할 때 후딱 정리되는 편이라 웨이팅이 있더라도 빠르게 정리되고 안내받을 수 있어서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어 가족 단위 방문하기 좋음.
사임당부엌 메뉴: 오죽헌밥상과 사임당한상


사임당부엌의 메뉴는 한상 구성으로 되어 있는데, 가장 베이직한 오죽헌밥상과 다채로운 반찬이 있는 사임당! 밥상 하나당 최소 2인씩 주문해야 하니 방문한 인원끼리 짝수로 수량 맞춰서 주문하면 되는데, 사임당한상에는 강릉초당순두부나 미역국 2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서 먹을 수 있어서 가장 잘나가는 메뉴 중 하나.

아이와 방문하면 먹이기 좋은 돈까스부터 추가로 가리비구이 등 일부 반찬이나 사이드는 추가해서 더 풍족한 밥상을 즐길 수 있는데, 추가하지 않아도 푸짐하게 나와서 든든하게 먹을 수 있으니 먹으면서 추가하시는 걸 추천드림.

영수증 리뷰에 참여하면 음료수도 받을 수 있어서 음료수 주문하실 계획이 있다면 영수증 리뷰에 참여해보시는 것도 추천! 태블릿 주문이라 리뷰 참여하실 계획이라면 직원분에게 문의하시면 친절하게 안내해주심.
수제 기본찬: 된장 오이고추와 숙회가 제일


사임당한상을 주문했는데 끊임없이 나오는 반찬들! 사임당부엌에서는 반찬들을 모두 직접 만들어서 집밥 느낌도 나는데, 반찬들 하나하나 다 색달라서 메인 반찬 나오기 전에 반찬 주워먹다 보면 빈 그릇 뚝딱.

그중 가장 맛있었던 반찬을 손에 꼽아보자면 직접 만든 듯한 된장에 버무려진 오이고추와 버터 가리비구이, 그리고 숙회인데, 숙회가 진짜 입에서 사르르 녹고 오이고추 잘 안 먹는 편인데 된장이 너무 맛있어서 시원아삭하게 계속 손이 감.
사임당한상 2인: 가자미구이와 제육볶음


사임당한상에는 가자미구이와 제육볶음이 더해지는데, 가자미구이는 카레가루가 살짝 들어가 표면이 빠작하게 구워져서 겉바속촉하고, 제육볶음도 고기가 튼실하면서 양파도 부드럽게 익혀져 인위적인 자극보다 국산 고춧가루 특유의 깔끔한 맛이 있었음.


남집사는 미역국을 선택했는데 엄청 푹 고와진 듯 국물이 엄청 진하고 미역은 부드러워서 후룹- 하면 엄청 부드럽게 입안에 싸악~ 하고 들어옴.


초당순두부, 간장 없이도 짭쪼롬
나는 강릉에 왔으면 초당순두부지! 싶어서 초당순두부로 주문했는데, 직접 만들다 보니 계산대 근처에 콩비지 가져가는 공간도 있어서 순두부도 엄청 맛있게 잘함. 기본적으로 간이 짭쪼롬하게 잘 되어 있어서 간장을 안 넣어도 꼬소~하니 몽골몽골 부드럽고 뜨끈한 게 진짜 맛있었고 콩비린내 그런 거 일절 없었음.
된장에 버무려진 오이고추 하나 올려 먹으면 최고! 순두부 한 알 한 알 엄청 단단하고 알찬 느낌인데 국물과 함께 먹으니까 속도 편하고 포만감도 있어서 나는 밥 대신 순두부를 주로 퍼먹었음.

가자미도 살이 튼실한 편이라서 뼈와 살 발라내고도 살이 큼직해서 2인이서 나눠 먹기 좋고, 카레향이 너무 과하지 않게 가미되어 있어서 카레맛 생선보다는 생선에 카레가 살짝 잡내를 잡아주는 느낌. 그래서 가자미 고유의 촉촉한 살이 살아 있음.

제육볶음도 이렇게 고기가 튼실! 제육과 미역국 실패 없는 한국인 소울푸드 조합인데, 가자미는 순두부랑 엄청 잘 어울려서 다채로운 반찬들이 다 서로 잘 맞물려 있음.
찐양배추도 기본찬으로 나와서 제육볶음과 사임당부엌의 된장 올려서 한 쌈 싸 먹으면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그 어려운 걸 해냄.

그렇게 싹싹 비워낸 둘.. 둘이 강릉 중앙시장에서 이것저것 먹고 와서 막상 밥 먹을 때 많이 못 먹으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그런 걱정이 쏙 들어갈 만큼 반찬들이 깔끔하고 정갈하니 와 이거 맛있다.. 저거 맛있다 서로 이야기하며 하나씩 먹다 보니 어느새 다 비워냄.
총평: 어떤 사람에게 좋을까

깔끔하고 정갈한 다채로운 반찬들이 많이 나와서 맛있게 즐길 수 있었던 강릉 오죽헌 맛집인 사임당부엌! 가족 단위나 단체로 방문해서 맛있게 먹기도 좋고, 강릉에서 유명한 순두부도 한상으로 즐길 수 있다 보니 강릉 여행 와서 한식이 생각나는 분들이나 부모님 모시고 여행하는 분들에게 딱 맞는데, 사임당부엌은 강릉 현지인분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식당이라 점심 피크타임에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았고 반찬 나오는 속도나 테이블 정리되는 속도가 빨라서 크게 기다리지 않고 회전율도 빨라 좋았음.
강릉 중앙시장 - 오죽헌 - 경포대 이 순서로 방문하기 좋아 강릉 여행 동선에도 깔끔한 식당이라, 강릉에서 맛있는 한식집을 찾으신다면 사임당부엌에서 푸짐한 한 상 드셔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