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한식 아이와 셋이서 칼국수·수제비 사리 반반, 옥된장 서현점
한 줄 요약
옥된장 서현점은 서현역 4번 출구 메가박스 맞은편에 있는 수육전골·된장전골 한식당입니다. 성인 둘에 아이 하나가 모둠 수육전골(중)과 소고기삼겹 된장전골을 하나씩 시키고 칼국수·수제비 사리를 두 냄비에 반반씩 나눠 넣어 총 55,000원에 먹었습니다. 맑은 국물과 구수한 국물을 한 상에서 번갈아 즐기기 좋은 가족 외식 자리였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현역 4번 출구 도보 3~4분, 메가박스 맞은편 대로변
- 영업시간
- 월~토 11:00~22:30 / 일 11:00~21:30 (브레이크 15:00~17:00)
- 주차
- 건물 주차장 1시간 무료
- 점심특선
- 11:00~15:00 전골 2,000원 할인
- 모둠 수육전골 (중)
- 38,000원
- 소고기삼겹 된장전골
- 13,000원
- 사리
- 칼국수 사리 2,000원, 수제비 사리 2,000원
- 이날 결제액
- 성인 2명+아이 1명 총 55,000원
- 방문 시각
- 저녁 6시 50분경, 웨이팅 없음
2026. 9. 7. 방문자 기준

온 가족이 둘러앉아 뜨끈한 냄비 하나 사이에 두면 그 저녁은 늘 넉넉해지잖아요. 오늘 채집은 서현역 맛집 한식으로 찾은 메가박스 맞은편의 옥된장 서현점이랍니다.
서현역 4번 출구에서 도보 3~4분, 주차는?
서현역 4번 출구에서 걸어서 삼사 분, 대로변에 있어서 헤맬 일이 없었어요. 건물 주차장에 한 시간 무료 주차가 되니 차를 가지고 오셔도 부담이 덜하답니다.



- 상호 : 옥된장 서현점
- 주소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35번길 5 1층 106호
- 영업시간 : 월~토 11:00 ~ 22:30 / 일 11:00 ~ 21:30 (브레이크 15:00~17:00)
- 주차 : 건물 주차장 1시간 무료
매장 분위기와 좌석
문을 열고 들어서니 한옥에 들어온 듯 고즈넉하고 정감 있는 분위기가 먼저 반겨줬어요.


그러면서도 매장이 아주 넓고 좌석 간격이 여유로워 아이와 함께 앉아도 전혀 답답하지 않았어요.


웨이팅이 많기로 소문난 곳인데 저희는 저녁 여섯 시 오십 분쯤 방문해서 기다림 없이 여유롭게 앉을 수 있었어요. 의자에 가방과 겉옷을 넣어두는 공간까지 있어서 짐 걱정 없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답니다.

메뉴판이 신문처럼 꾸며져 있어 읽는 재미가 있었는데, 된장전골과 수육전골을 중심으로 메뉴가 참 다양했어요. 낮 열한 시부터 세 시까지는 점심특선으로 전골을 2,000원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고 해요.
주문한 메뉴와 가격

- 모둠 수육전골 (중) 38,000원
- 소고기삼겹 된장전골 13,000원
- 칼국수 사리 2,000원
- 수제비 사리 2,000원
- 총 55,000원


성인 둘에 아이 하나, 가족 셋이 방문해 맑은 전골과 구수한 전골을 하나씩 시켜봤어요. 한 상에 두 냄비가 나란히 오르니 보기만 해도 든든했고, 서로 다른 국물을 번갈아 즐길 수 있어 좋았답니다.
기본 반찬
기본 반찬으로는 알싸하고 새콤한 파김치와 양념한 마늘, 묵은지가 나왔어요. 특히 파김치가 잘 익어서 고기와 곁들이기에 더없이 좋았답니다.
모둠 수육전골 (중) 38,000원
38,000원인 모둠 수육전골에는 미나리와 수육, 갈비 두 점, 도가니와 당면까지 푸짐하게 담겨 나왔어요.
맑은 육수가 끓어오르면서 위에 올린 미나리가 숨 죽는 모습부터 기대가 됐어요. 수육은 정말 부드러워서 젓가락으로 집어 들면 결이 스르르 풀릴 만큼 야들야들했어요.
얇게 썰려 나와 아이도 부담 없이 집어 먹을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 고기는 함께 나오는 간장 소스에 꼭 찍어 드셔보시길 권해요. 국물이 자극적이지 않은 편이라 간장에 콕 찍어야 간이 딱 맞더라고요.
갈비는 두 점 들어 있었는데 얇은 수육과는 다르게 두툼해서 씹는 맛이 확실히 달랐어요. 한 냄비 안에서 서로 다른 식감을 번갈아 즐기니 끝까지 지루하지 않았어요.

도가니는 젤리처럼 탱글탱글한 식감인데 기름지지 않고 담백해서 자꾸만 손이 갔어요. 흔히 만나기 어려운 부위라 이 한 냄비의 재미를 한층 더해줬답니다.
부드러운 수육 한 점에 양념한 마늘과 파김치를 함께 올려 먹으면 그 조합이 정말 좋아요.

알싸한 마늘과 새콤한 파김치가 고기의 담백함을 받쳐줘서 한 입이 꽉 찼답니다.
소고기삼겹 된장전골 13,000원
13,000원인 된장전골은 끓이면 끓일수록 국물이 점점 깊어지는 게 가장 인상 깊었어요. 구수한 된장 향이 자극적이지 않게 올라와 아이도 잘 먹어줬답니다.

국자로 떠보니 얇게 썬 소고기와 부드러운 두부가 넉넉하게 들어 있었어요.
고소한 고기 맛이 국물에 배어들어 밥 생각이 절로 났어요.
그래서 결국 밥 한 그릇을 된장 국물에 비벼 한 숟갈 크게 떠먹었는데, 이게 또 별미였어요.



여기에 파김치를 얹어 먹으니 서현역 맛집 한식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칼국수·수제비 사리 반반 나눠 넣기
저희는 칼국수 사리와 수제비 사리를 각 2,000원에 하나씩 추가했어요.
그리고 두 사리를 수육전골과 된장전골에 반반씩 나눠 넣어봤어요.
수육전골에는 원래 당면이 깔려 있는데, 여기에 칼국수 면까지 더하니 국물이 훨씬 걸쭉해졌어요.


맑고 개운하던 국물에 면이 감칠맛을 더해줘서 마무리까지 알찼어요.
된장전골에는 수제비를 넣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조합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구수한 된장 국물을 수제비가 폭신하게 머금어서 넣기 전보다 훨씬 맛있어졌답니다.
국물에 수제비와 미나리, 소고기를 함께 올려 한 숟갈 크게 떠먹으면 그야말로 든든했어요.
사리 두 개를 나눠 넣는 방법, 이건 꼭 한번 해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어요.
이런 분들에게 잘 어울려요
- 서현역 맛집 한식으로 든든한 한 끼 찾는 분
- 부모님과 함께 식사할 곳이 필요한 분
- 맑고 깔끔한 수육전골을 좋아하는 분
- 구수한 된장 국물에 밥 말아 먹고 싶은 분
- 아이와 편하게 외식하고 싶은 분
- 모임이나 회식 장소를 찾고 있는 분
총평
옥된장 서현점은 맑은 수육전골과 구수한 된장전골, 성격이 다른 두 국물을 한 상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었어요.


수육은 결이 풀릴 만큼 부드러웠고 간장 소스에 찍으니 간이 딱 맞아서 끝까지 맛있게 먹었답니다.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셨고 직원분들도 계속 오셔서 테이블을 살펴주신 덕에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셋이서 55,000원에 사리까지 추가해 든든하게 먹었으니 가격 대비 만족도가 아주 높았답니다.
서현역 맛집 한식에서 뜨끈한 국물이 생각난다면, 옥된장 서현점을 잔잔히 채집해보시길 권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