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나베정식 혼밥의 푸짐한 한 끼, 종로돈부리 연남
한 줄 요약
종로돈부리 연남은 연남동 골목의 깔끔한 일식당이다. 혼밥으로 가쓰오히레나베정식을 먹었는데 촉촉한 안심 카츠와 바삭한 새우튀김, 넉넉한 양과 친절한 응대가 특히 좋았다. 혼밥도 데이트도 편하게 가기 좋은 곳으로 추천한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마포구 동교로46길 9 B1
- 좌석
- 오픈 키친 바 형태, 2인석·4인석
- 주문 메뉴
- 가쓰오히레나베정식
- 구성
- 가쓰오부시 베이스, 새우튀김, 안심 카츠
- 밥
- 리필 가능
- 화장실
- 매장 내부
2026. 9. 9. 방문자 기준


연남동에서 혼밥하기 편한 일식당을 찾는다면
홍대/연남 데이트로도, 혼놀 코스로도 많이 가잖아요? 근데 막상 또 식사 메뉴 정하려고 하면 어렵단 말이죠.. 쥔장은 혼놀 코스 + 낯가림 심한 사람으로서 너무 북적대고 이런 곳은 가기 어렵단 말이야~~ 근데?! 오늘 아주 딱 좋은 곳을 발견했다죠.
쥔장은... 일식은 진짜 다 좋아하거든요?! 그중에 돈가스... 진짜 환장합니다.
연남동 골목에 있고 찾기 어렵지 않게 바로 보였어요! 딱 그 데이트 많이 가시는 골목 라인에 있어요. 간판도 정갈하게 예쁘고 반층 내려가 있는 식당인데, 지나갈 때 보이는 공간이 진짜 깔끔해서 좋았음.



바석부터 2·4인석까지 넉넉한 공간
오픈 키친 볼 수 있는 바 형태도 있고 2/4인석 있었는데 테이블이 큼직해서 너무 좋더라구요?! 요새 식당들 다 테이블 작아서 좀 불편하던데... 여기는 공간 자체가 크게크게 해둬서 맘에 쏙 듬. 혼밥할 수 있는 공간도 많고 넓어서 혼밥으로도 데이트로도 편할 것 같았어요!!


가쓰오히레나베정식으로 결정
리뷰이벤트도 하고 있으니까 참고하세욤. 메뉴 진짜 많았어요!! 덮밥 종류가 진짜 많더라구요? 사이드도 맛있어 보였어~~ 혼밥만 아니었어도....ㅜ
날씨가 조금 쌀쌀해져서 가쓰오히레나베정식으로 결정. 가쓰오부시 베이스에 새우 튀김 + 안심 카츠 조합. 안 먹어봐도 맛있음 ㅋ (아냐 먹고 싶어요)
혼밥으로 가면 자리 선정할 때 괜~히 눈치 보이는데 직원 분께서 진짜 친절하게 편하신 곳 아무데나 괜찮다고 해주시고, 오늘 연어 상태가 되게 좋아서 괜찮으시면 추천 드릴게요~ 하고 메뉴 추천도 해주시더라구요?! 자신 있으신가보다!! 그래서 사실 이미 메뉴 정했는데 살짝 고민됐다ㅠ 하지만.... 밀고 나가 ㅋㅡㅋ


가쓰오부시 향과 촉촉한 안심 카츠
처음에 장국이랑 반찬 내주시고 나베정식 + 밥 나왔다!! 밥도 리필 가능하다고 해서 헉 했다. 양 많으신 분들은 오면 진짜 너무 좋을듯. 나베가 처음에 접시로 닫혀서 나오는데 딱 여니까 가쓰오부시 향이 확 나는 게 미쳣슨.

촉촉 안심 카츠랑 크고 바삭한 새우튀김? 맛도리 소스랑 안에 양파도 엄청 많았음. 진짜 베어 문 단면 보여드리고 싶은데 좀 더러움 이슈로ㅋㅋㅋ ㅜ 진짜진짜 맛있었음!!


심지어 이게 좀 먹다가 찍은 건데 양이 지이이인짜 많음. 그리고 너무 촉촉해... 그냥 씹을 게 없고 녹았어요. 반찬도 단무지, 마늘쫑, 오이지 무침 나오는데 살짝 느끼해질 때쯤 먹는 게 조합이 아주 굿이였어요.
다시 가고 싶게 만든 친절한 응대
아니.... 그리고 저 평일 저녁에 간 건데 혹시 그 일하시는 여자 직원분은 여자 사장님이신가..? 진짜 만약에 직원이신 거면 사장님 월급 올려주세요. 진짜 너어어러무 친절하셔ㅠ 음식 주문했을 때도 “맛있게 준비해드리겠습니다~” 해주시고 뭐 하나 내오실 때도 진짜 말투며 표정이며 짱이었음.
솔직히 맛집은 많잖아요? 쥔장도 그냥 막 벌레 나오거나 음식에서 냄새 나거나 그런 거 아니면 그냥그냥 먹는 편인데, 여기는 직원 분이 그렇게 친절하게 대해주시니까 진짜 대접 받는 느낌? 가보시면 뭔 말인지 아실 거에요.... 그 분 때문에 또 가고 싶엌ㅋㅋㅋㅋㅋㅋ



매장 안 화장실까지 깔끔했어요
화장실도 매장 내부에 있고 깨끗해요!! 쥔장은.. 항상 식당 찾을 때 화장실 청결도부터 보는데 여기 진짜 7/10. 저 화장실 점수는 진짜 깐깐하거든요? 완전 굿.
다음에 일행과 연남동 데이트 오면 꼭 같이 와야지. 덕분에 다른 메뉴들도 궁금해졌어. 맛부터 서비스, 공간까지 예쁘고 깔끔해서 홍대/연남에서 혼밥이나 데이트 하면 올만 합니다. 추천.


너무 배불러서 집까지 걸어가면서 마주친 버스정류장의 기요미 가나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