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 인도커리 세트A 치킨코르마·갈릭난 부부 저녁, 머노까머나 대학로점
머노까머나 대학로점은 혜화역 4번 출구에서 3분 거리, 창경궁로 이화빌딩 2층에 있는 인도커리 전문점입니다. 남편과 저녁으로 머노까머나 Set A를 2인으로 주문해 치킨 코르마, 갈릭난, 탄두리치킨, 바스머티 라이스, 플레인·스트로베리 라씨까지 한 번에 맛봤어요. 치킨 코르마가 맵지 않고 크리미해서 인도커리가 처음인 사람과 가기에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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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음식점·카페·미용실. 직접 다녀온 블로거가 쓴 글을 Google 지도와 함께.
머노까머나 대학로점은 혜화역 4번 출구에서 3분 거리, 창경궁로 이화빌딩 2층에 있는 인도커리 전문점입니다. 남편과 저녁으로 머노까머나 Set A를 2인으로 주문해 치킨 코르마, 갈릭난, 탄두리치킨, 바스머티 라이스, 플레인·스트로베리 라씨까지 한 번에 맛봤어요. 치킨 코르마가 맵지 않고 크리미해서 인도커리가 처음인 사람과 가기에도 좋았습니다.
부엌간 수완점은 광주 광산구 수완지구 수완로106번길에 있는 파스타·화덕피자 양식집입니다. 상무지구 부엌간이 맛있었던 기억으로 찾아갔는데 수완점은 핑크톤 통창 매장으로 분위기가 완전히 달랐고, 아이들 식판과 안 깨지는 컵까지 챙겨줘 고구마 프라이스·까르보나라·바질 마르게리따·해산물 토마토 파스타를 아이와 함께 먹었습니다. 그중 바질 마르게리따가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스시도쿠 더송도는 인천 연수구 오네스타몰 2층에 있는 송도 초밥 맛집입니다. 11시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해 베스트 메뉴인 명품스시 특정식을 주문했고, 초밥 10피스에 계란찜·샐러드·미니우동·가라아게·새우튀김까지 1인 쟁반 한상으로 나왔습니다. 각자 하나씩 주문해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 송도 점심 모임이나 가벼운 회식 장소로 추천합니다.
하나마토 대학로점은 혜화역 4번 출구에서 2분 거리 골목에 있는 야장 이자카야다. 부부가 저녁 후 2차로 들러 오뎅 5종과 야키토리 5종이 함께 나오는 하나마토 세트메뉴에 모찌리도후를 추가하고, 매장 가운데 일본 매점에서 하이츄까지 골라 먹었다. 개인 인덕션으로 끝까지 따뜻한 오뎅과 일본 이자카야 분위기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
돈탐구소는 마곡역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돼지고기 코스 요리 전문점입니다. 주말 저녁 남자친구와 둘이 방문해 샐러리악 스프부터 표고버섯 라자냐, 누룩 숙성 안심, 직접 만든 베이컨과 미나리, 잠봉 버거와 전복내장 보리 리조또, 우유푸딩까지 디너 코스를 즐겼습니다. 오픈 키친 앞에 나란히 앉아 먹는 구성이라 기념일 데이트 식당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마포구이마당 서교직영점은 홍대입구역과 가좌역 사이 서교동 골목에 있는 냉동·통삼겹살 전문 고깃집입니다. 냉동삼겹 200g 9,900원에 미나리 3,000원, 버터간장비빔밥 5,000원, 초벌해 나오는 돼지껍데기를 주문해 불판에 김치까지 구워 먹었습니다. 냉삼에 미나리와 구운 파김치를 곁들이는 조합이 이날 가장 좋았습니다.
밥장인 고속터미널점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하 1층 노브랜드 쪽에 있는 밤 10시까지 영업하는 한식 밥집입니다. 신세계 강남 쇼핑 후 늦은 저녁으로 갈갈한 김치찌개(12,000원)를 맵기 2단계로, 불 맛 가득 불고기(14,000원)에 계란찜(3,000원)을 추가해 먹었습니다. 상추쌈과 김가루까지 나와 고속터미널에서 집밥 같은 한 끼를 찾을 때 좋습니다.
코시 교대점은 교대역 14번 출구 근처에 새로 생긴 일식 우동·돈가스 집이다. 텐붓카케우동 정식과 어묵우동 정식(각 16,000원), 고구마치즈고로케(3,500원)를 주문해 쫄깃한 면발과 진한 쯔유, 바삭한 돈가스를 확인했다. 정식으로 유부초밥·돈가스를 추가하고 고로케까지 곁들이는 조합을 추천할 만한 곳.
펄스라인커피는 서울대입구역 샤로수길 한적한 골목에 있는 수제 파이 디저트 카페입니다. 많이 걸은 날 아이스 페퍼민트티 6,000원과 아메리카노 4,800원, 시그니처 크럼블파이 6,500원을 주문해 떫지 않은 민트향과 겉바속꾸덕 파이를 함께 즐겼습니다. 블랙과 레드로 맞춘 조용한 공간이라 카공과 담소 둘 다 되는 카페였습니다.
김씨치킨 암사시장점은 암사종합시장 한가운데에 있는 즉석 닭강정집이에요. 닭강정 중간매운맛 중짜와 후라이드순살 중짜를 반반으로 포장했고, 양념 무치는 동안 갓 튀긴 꼬치 하나를 건네주셔서 뜨끈하게 먼저 맛봤습니다. 두툼한 통살과 저울로 정량 이상 담아주는 푸짐함까지, 시장 닭강정에 기대하는 이상이었어요.
야화 혼술바 신림점은 신림역에서 걸어서 5분이 안 되는 건물 안쪽 지하 1층에 있는 혼술바입니다. 깔루아 밀크와 별이 지는 밤 칵테일, 버드와이저를 마시며 은은한 조명과 포스트 말론 위주의 음악, 영화 스크린, 테이블 카드게임까지 즐겼습니다. 시끌벅적한 신림 술집 대신 잔잔하게 한잔하고 싶을 때 잘 맞는 곳이었어요.
나폴리신부는 천안 신부동 방죽안3길에 있는 화덕피자·파스타 이탈리안 식당입니다. 미팅 전 일찍 방문해 관찰레피자와 로제파스타를 먹었는데, 이탈리아산 카푸토 밀가루로 만든 도우가 끝부분까지 먹는 맛이 있었고 얼음 위에 올려준 피클도 자극적이지 않아 기억에 남았습니다. 화덕피자 도우의 풍미를 확인하고 싶다면 나폴리신부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