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 이자카야 연어 한우 육회 사시미와 생맥주, 12.24 서면점
한 줄 요약
12.24 서면점은 전포에서 연어·한우 육회·사시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자카야다. 따뜻한 조명 아래 연어 한우 육회 사시미와 아사히 생맥주를 주문해 맛과 식감을 번갈아 즐겼다. 회와 육회를 좋아하는 날, 한 접시 안주와 생맥주 조합이 만족스러웠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영업시간
- 매일 17:00~02:00
- 주차
- 매장 전용 주차 없음
- 주문 메뉴
- 연어 한우 육회 사시미, 아사히 생맥주
- 좌석
- 일반 테이블, 다찌 형태 좌석, 여럿이 앉는 좌석
2026. 9. 10. 방문자 기준
연어 한우 육회 사시미에 아사히 생맥주. 전포에서 저녁 먹으면서 가볍게 술 한잔할 곳을 찾다가 12.24 서면점에 다녀왔어요.
분위기만 좋은 곳보다는 안주까지 제대로 먹고 싶었는데 메뉴 구성이 꽤 마음에 들더라고요. 이번에 제가 주문한 메뉴는 연어 한우 육회 사시미와 아사히 생맥주였어요.

전포에서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 찾는 분들이라면 눈여겨볼 만한 곳이었어요.
전포에서 찾아가기 좋은 위치
12.24 서면점은 부산 부산진구 전포대로 225 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전포역에서도 걸어가기 좋은 편이라 저녁 약속 잡고 방문하기에도 동선이 괜찮더라고요. 영업시간은 매일 17:00부터 02:00까지이고 매장 전용 주차는 따로 없어요.

가게 이름처럼 내부 곳곳에서 크리스마스를 떠올리게 하는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아늑했던 12.24 내부
안으로 들어가니 조명이 전체적으로 따뜻해서 술집 분위기가 꽤 아늑했어요. 너무 밝거나 정신없는 느낌보다는 이야기하면서 천천히 한잔하기 잘 어울리는 분위기였어요.

일반 테이블뿐 아니라 다찌 형태의 자리도 있어서 둘이 방문하기에도 좋아 보였어요. 여럿이 앉을 수 있는 좌석도 있어 전포 데이트뿐 아니라 친구들과 모임에도 괜찮겠더라고요.

특히 다찌 쪽에서는 오픈형 주방이 함께 보여서 이자카야 특유의 느낌이 있었어요.

전포 이자카야를 찾을 때 음식뿐 아니라 분위기도 중요하다면 12.24 서면점이 잘 맞을 듯했어요.
메뉴 고르고 주문하기
자리에 앉은 뒤 메뉴를 천천히 살펴봤어요. 사시미부터 육회, 튀김, 국물 요리까지 선택지가 있어서 안주 고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이날은 여러 메뉴를 추가하기보다 먹고 싶었던 걸 한 번에 즐길 수 있게 연어 한우 육회 사시미로 골랐어요. 여기에 시원하게 마실 아사히 생맥주까지 주문해서 조합을 맞춰봤습니다.
연어 한우 육회 사시미는 어땠을까?
잠시 뒤 주문한 메뉴가 나오는데 한 접시에 담긴 비주얼부터 시선이 바로 가더라고요. 연어와 육회, 사시미를 한자리에서 같이 즐길 수 있으니 술안주로도 구성이 좋았어요.

한 가지 안주만 계속 먹는 것보다 조금씩 종류를 바꿔가며 먹는 걸 좋아하는 분들에게 잘 맞는 구성이에요.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게 담겨 있어서 메뉴가 나오자마자 사진부터 여러 장 남겼어요.

먼저 연어부터 먹어봤어요. 입안에서는 부드럽게 넘어가면서 연어 특유의 고소한 맛이 은근하게 이어졌어요. 너무 무겁게 느껴지기보다는 사시미 사이사이에 먹기 좋아 자꾸 젓가락이 가더라고요.

이번에는 사시미 한 점. 차갑게 즐기는 회 특유의 깔끔한 맛이 먼저 느껴지고 씹을수록 식감이 살아 있었어요. 연어와 번갈아 먹으니 각각 다른 식감이 느껴져서 한 접시를 더 재미있게 즐겼어요.
한우 육회도 빼놓을 수 없죠. 육회는 부드럽게 씹히면서도 살짝 쫀득한 식감이 있어서 회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어요.

고소한 풍미가 입안에 남아서 한 점 먹고 맥주를 마시니 조합이 꽤 잘 맞더라고요. 연어를 먹다가 육회로 넘어가고 다시 사시미를 먹는 식으로 계속 바꿔 먹는 재미도 있었어요.

아사히 생맥주와 함께
이날 음식만큼 만족했던 게 바로 아사히 생맥주였어요. 차갑게 나온 생맥주를 첫 모금 마시니 시원해서 사시미와 함께하기 좋더라고요.

연어나 육회를 먹은 뒤 맥주를 한 모금씩 마시면 입안이 한 번 깔끔하게 정리됐어요. 특히 여러 종류를 번갈아 먹는 메뉴라 중간중간 생맥주를 곁들이는 조합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시미 한 점 먹고 한 모금, 육회 한 점 먹고 또 한 모금 하다 보니 생각보다 술이 잘 들어가더라고요. 거창하게 여러 안주를 주문하지 않아도 연어 한우 육회 사시미 하나에 생맥주만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었어요.
전포 술집으로 괜찮았던 12.24
음식 종류가 다양한 것도 좋았지만 따뜻한 매장 분위기까지 더해져 천천히 시간을 보내기 좋았어요.
이번에 먹은 메뉴 중에서는 연어의 부드러운 맛과 육회의 고소한 풍미가 기억에 남았어요. 사시미까지 중간중간 곁들이니 한 접시 안에서도 맛과 식감이 달라져 끝까지 질리지 않고 먹었고요. 아사히 생맥주까지 함께하니 전포에서 저녁 겸 술 한잔하고 싶은 날 다시 생각날 만한 조합이었어요.
데이트하면서 방문할 전포 이자카야를 찾거나 친구와 편하게 한잔하고 싶을 때, 분위기와 안주를 같이 챙기고 싶다면 12.24 서면점도 한 번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처럼 회와 육회를 좋아한다면 연어 한우 육회 사시미에 시원한 아사히 생맥주 조합도 추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