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역 육사시미 맑은국밥에 밥 무한리필 모듬 3인, 우시장회관
한 줄 요약
우시장회관은 마포역 3번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 골목에 있는 육사시미·소고기 모듬 전문점이다. 둘이 가서 모듬 3인세트와 맑은국밥, 육사시미를 먹었는데 잡내 하나 없이 쫀득했고 밥은 무한리필이라 LA갈비에 밥 두 그릇이 그냥 들어갔다. 국밥과 육사시미, 소고기를 한자리에서 즐기고 싶다면 우시장회관이 답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영업시간
- 10:00~22:00 (라스트오더 21:30)
- 브레이크타임
- 15:00~17:00
- 주차
- 매장 앞·옆 각 2대씩 / 만석 시 인근 도화동주민센터 주차장(유료)
- 콜키지
- 1병당 20,000원
- 예약
- 캐치테이블 / 네이버 예약 가능
- 대관
- 30명 이상 이용 시 가능
- 기본 상차림비
- 인당 1,500원 (밑반찬 리필 가능)
- 좌석
- 4인 테이블 7개 정도
- 밥
- 무한리필
- 위치
- 마포역 3번출구 도보 10분 이내
2026. 9. 18. 방문자 기준
마포역 우시장회관, 왜 갔나
우시장회관은 마포역 3번출구에서 도보 10분 이내 골목에 있는 육사시미·소고기 모듬 집이다. 여의도로 이사오고 나서 활동범위가 공덕~여의도 쪽으로 바뀌고 맛집도 이곳저곳 알아보는 중인데 육사시미 / 소 모듬한판 잘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특히 고미가 고기를 좋아해서 간만에 소주 한잔 곁들이면 좋을 것 같아 달려감 ෆ˙ᵕ˙ෆ
영업시간·주차·예약 정보
- 🦋 영업 시간 : 10:00 ~ 22:00 / 브레이크 타임 : 15:00 ~ 17:00 / 라스트오더 : 21:30
- 🦋 매장 앞, 옆 각 2대씩 주차 가능 / 만석 시 인근 도화동주민센터 주차장 이용(유료)
- 🦋 콜키지 가능 (1병당 20,000원)
- 🦋 캐치테이블 / 네이버 예약 가능
- 🦋 30명 이상 이용 시 대관 가능

마포역 3번출구로 나가면 도보 10분 이내 도착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끼고 사진 속 길 따라 올라가면 된다!
매장 외부 — 골목 노포 간판


골목에 위치해 있는데 간판 폰트부터 뭔가 포스 ㅋㅋㅋㅋ 식당 이름은 '국밥'이지만 육사시미가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기대 중 ٩(๑´0`๑)۶ (식당 가기 전 리뷰 잔뜩 찾아보는 사람 = 나)
매장 내부와 좌석, 밑반찬 셀프바


매장은 그렇게 크지 않고 아늑한 편. 4인 테이블이 7개 정도 있다! 밑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해서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음.
무엇보다 들어가자마자 신뢰가 갔던 게 ㅋㅋㅋ 50대 이상 아저씨들이 대다수였다는 점. 엄용백돼지구이처럼 중장년 남성들이 많다는 건 맛집이라는 증거...
그리고 테이블 위에 달려있는 휴지가 킬포 ㅋㅋㅋ 진짜 시장 국밥집 스탈.
우시장회관 메뉴판 — 모듬세트와 국밥세트

큰 메뉴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태블릿으로 보면 모듬 3, 4인세트 등 더 다양하게 볼 수 있음 + 사진도. 우리는 둘이 갔기 때문에 모듬 2인을 시킬까 고민했지만 소갈비살 보고 3인으로 하기로 ㅎㅎ
고기를 먹고 싶으면 모듬 / 국밥을 먹고 싶으면 국밥세트를 주문하면 될듯. 육사시미는 포함된 구성이다!! 단품으로도 판매하고 있고 육회, 육회비빔밥 등도 눈길을 사로잡았음 (●´ϖ`●)
기본 상차림과 상추 겉절이


기본 상차림 구성은 이렇게 되어있다. 기본 상차림비를 인당 1500원 받는데, 밑반찬 리필이 가능하다는 점을 보면 나쁘지 않은 것 같기도!
특히 상추 겉절이 감칠맛이 장난 아니었당. 새콤새콤해서 에피타이저로 딱이었음 ㅎㅎ
맑은국밥 — 떠도 떠도 나오는 소고기



젤 먼저 나온 '맑은국밥'. 우리는 맑은국을 좋아해서 이걸 택했는데, 얼큰국밥/내장국밥으로 변경할 수도 있다 (추가금 발생).
우선 국밥이 저 대접에 나온 것부터 너무 만족스러웠는데 위에 올라간 소고기 양이... 떠도 떠도 밑에 깔려있어서 계속 나옴 ㅋㅋㅋㅋ
밥을 뜨고 싶은데 고기에 치인 상황 ㅋㅋㅋㅋ
육사시미 — 잡내 없이 쫀득한 국내산

그리고 젤 기대했던 '육사시미'. 와 근데 때깔부터 장난 아니었다. 큼직 두툼하게 썰려있어서 신선한 고기를 쓰지 않으면 잡내가 날 것 같아 걱정했는데 정말 괜한 걱정이었음 ㅎ +) 아 그리고 당연하겠지만 국내산!!
ㅠㅠㅠ 지금 또 먹고싶다... 진짜 쫀득함 그 자체였고 함께 나온 와사비와 청양고추를 곁들이면 끝맛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음. 육사시미 맛집이라더니 맞네...

이렇게 와사비 잔뜩 올려서 먹으면 극락... 저 빨간 소스는 육사시미용 소스였는데 약간 초장 느낌이 났다. 갠적으로 소스 없이 와사비/고추 올려먹는 게 더 맛있었음!
소고기 모듬 3인세트 — 토시살·소갈비살·양념LA갈비


그리고 나온 '소고기 모듬'. 토시살 / 소갈비살 / 양념LA갈비로 구성되어 있음. 이것도 역시 때깔이 좋았다. 대파 한쪽이 너무 시선강탈이긴 하지만 ㅋㅋㅋ
열심히 소갈비살 구워주는 고미 ㅋㅋㅋㅋ 난 소고기는 바짝 익히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금방금방 먹을 수 있었다. 아 근데 너무 야들야들 부들부들 맛있었음 ㅠ 고기 좋아하는 고미도 공감했다. 토시살도 부들부들! 고기냄새도 하나도 안났고 맛있었다.


소주가 빠질 수 없지!! 고기 떨어지기 전에 얼른 불판에 고기 다시 올리고 ㅋㅋㅋ 난 감격에 젖은 하트 날리는 중 (근데 표정 왜저래). 소주가 그냥 끝없이 들어갔음...
LA갈비 때깔 좀 보세요... 그냥 밥 두 그릇 뚝딱인 비주얼과 맛이었음. 집에서 해 먹기 쉽지 않아서 게눈감추듯이 해치웠다 ㅋㅋㅋㅋ
지글지글 치이익~
밥 무한리필, 둘이서 3인세트 가능할까


진짜 밥 N그릇 뚝딱하라고 밥도 무한리필이다 ㅋㅋㅋ 밥 푸러간 고미. 근데 밥도 되게 잘됐더라... 난 물양 못 맞춰서 매번 실패하는데 ㅠ
그 많던 고기가 다 어디로 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2명이서 모듬 3인세트 먹은 것 맞습니다. 남성 2명이 오면 모듬 3인도 부족할 것 같음.
뿌듯 ㅎㅎ
우시장회관 총평
- 육사시미가 신선함 / 냄새 1도 안남
- 모듬세트 구성이 실하다 (모듬세트 3인 기준, 남성 3명은 부족할수도)
- 국밥 양이 상당하고 국물 맛이 깊다 / 어르신 손님이 많았음
- 육회비빔밥 등 여러가지 메뉴를 함께 맛볼 수 있음
마포역 바로 근처에 위치해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회식 등으로 대관하기도 좋을 듯 하다. 일단 한국인의 소울푸드 국밥 + 잡내 안나는 육사시미 + 소고기 조합이면 안 좋아할 사람 절대 없을듯 ㅋㅋㅋㅋ 육회비빔밥 러버로서 담엔 육비 꼭 먹어보고 싶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