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냉면 도라지주와 우전 페어링, 송기원진주냉면 직영점
한 줄 요약
송기원진주냉면 직영점은 경남 진주 천수로에 있는 진주냉면 최초의 백년가게로, 잘게 썬 육전 고명을 올린 진주냉면을 내는 곳입니다. 둘이서 물냉면 순조1800년, 섞음냉면 송기원1997년, 우전, 진주장생도라지주를 시켜 먹었는데 우전과 도라지주 조합이 기름진 맛을 싹 잡아줘 끝까지 물리지 않았습니다. 진주 여행에서 냉면을 먹는다면 우전과 도라지주까지 함께 시키는 걸 추천합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경남 진주시 천수로 49 1층
- 영업시간
- 11:00~21:00 (브레이크타임 16:00~17:00, 라스트오더 20:40)
- 휴무
-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추석연휴에는 영업)
- 주차
- 식당 자체 주차장, 매우 넓음
- 편의
- 단체모임 가능, 포장, 유아의자
- 웨이팅
- 현장 테이블링 예약, 테이블링 앱 원격줄서기 가능
- 주문 메뉴
- 순조1800년 13,000원 / 송기원 1997년 14,000원 / 우전 25,000원 / 진주장생도라지주 13,000원
2026. 9. 19. 방문자 기준
진주가면 꼭 먹어야할 음식이 냉면이다!!! 진주냉면만의 특별한 점은 냉면 위에 잘게 썬 육전 고명이 올라간다는 것이다.
수많은 진주냉면맛집들 중 이번에 간 곳은 진주냉면 최초의 백년가게로 전통을 이어가는 1세대 중 가장 오래된 전승자가 계신 곳이었다. 냉면과 육전의 조합이 너무나도 좋았던, 송기원진주냉면 진주직영점.

송기원진주냉면 직영점 위치·영업시간·주차
송기원진주냉면 직영점은 경남 진주시 천수로 49 1층에 있고 영업시간은 11:00~21:00, 브레이크타임은 16:00~17:00, 라스트오더는 20:40이다.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이고 추석연휴에도 영업한다.
주차는 식당에 주차장이 같이 있는데 주차장이 매우 넓다!!! 주차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점이 좋다. 단체모임 가능, 포장, 유아의자도 있다.
웨이팅은 있었을까
송기원진주냉면 직영점은 현장 테이블링 예약이 가능하다. 토요일 12시 30분쯤에 갔는데 다행히 대기가 없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테이블링 앱으로 원격줄서기도 가능하다.
식당 내부 분위기와 셀프코너
냉면집 분위기가 이렇게 좋아도 되나요?

자리에 앉으니 창문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이랑 푸릇푸릇함이 너무 좋았다.


테이블도 정말 많아서 단체모임, 회식도 가능하다. 가족, 연인, 친구 단위로 같이 왔다.

셀프코너가 있다. 셀프코너에 온육수, 김치, 무절임이 있다. 화장실도 깨끗하다.
메뉴와 가격, 우리가 시킨 것
진주냉면 맛있게 먹는 방법.




냉면 종류로는 물냉면인 순조1800년, 비빔냉면인 논개 1593년, 소스 2가지와 해물육수가 함께 나오는 진주 섞음 냉면 송기원 1997년 이렇게 3종류가 있고 육전, 갈비탕, 도라지주, 음료를 팔고 있다.
- 순조1800년 13,000원
- 송기원 1997년 14,000원
- 우전 25,000원
- 진주장생도라지주 13,000원
밑반찬과 진주장생도라지주
밑반찬으로 나오는 김치와 무절임.

김치부터 우선 맛있음.. 밑반찬이 맛있어야 맛집임.

도라지주랑 고급 술병과 이쁜 잔이 같이 나온다. 약간 창문의 푸릇푸릇한 배경때문인지 몰라도 신선놀음하는 기분,,ㅋㅎㅋㅎ

술 별로 안 좋아하는데 도라지주 진짜 맛있다. 도수는 13도 정도 되는데 향이 정말 좋고 술술 넘어간다. 육전이랑 함께 먹으면 넘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전 25,000원, 2인이 먹기엔 많은 양
냉면과 육전 모두 등장.

냉면이 진짜 고급지게 나오고 육전도 넘 고퀄이고,,, 우전 크기 무슨일,,,,?이져 2-3인용이 곁들임으로 먹을 수 있는 양이라고 하셨는데 양이 엄청나다.....
우전 맛은,,,,,,,진짜 진짜 맛있다.. 우전만 먹어도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양이 정말 많아서 가족단위로 다같이 와서 하나 시켜서 나눠먹기에 좋아보였다. 두 명이서 다 먹기에 양이 좀 많았지만 안 시켰으면 후회할 정도로 정말 맛있었다. 아주 촉촉하고 하나도 안 질기고 고소한 계란옷이 입혀져 있는데 기름지지 않아서 냉면과 먹으면 딱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전은 꼭 시키세요!!
도라지주와 우전의 조합이 진짜 쏘굿!!!! 향긋한 도라지주가 고기의 기름진 맛을 싹 사라지게 하는 느낌이라 저 많은 우전을 먹는 내내 물린다는 생각이 안 들었다. 꼭 이 조합으로 드셔보세요,,,,후회하지 않을 조합.

물냉면 순조1800년, 백금초 넣으니 달라졌다
그리고 물냉면,,, 계란과 육전 고명이 올려져 있는 진주냉면이다. 물냉면은 양념 같은 거 없이 육수만으로 맛을 낸 담백한 냉면이다. 나는 원래 비냉파에 자극적인 맛을 추구하는 사람이라 처음에는 나의 입맛에는 좀 삼삼하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식탁마다 놓여져 있는 백금초를 살짝 넣고 먹어봤는데 왜 물냉면을 먹는지 알 것 같은 느낌이랄까. 육수가 맛있으니 그 담백한 맛도 맛있게 느껴졌다. 특히 섞음냉면을 먹고 물냉면의 육수를 마시면,, 기가막힘.
육전을 먹고 마셔도 기가막힘.. 도라지주 마시면서 육수 한 모금 하면 그냥 바로바로 해장이 되는 기분이었다.

대표메뉴 섞음냉면 송기원1997년
그리고 송기원진주냉면의 대표메뉴인 섞음냉면 송기원1997. 섞음냉면이라 송기원 헤드셰프님이 직접 개발하신 2가지 소스와 해물육수가 함께 나오는 비냉+물냉이 섞여있는 냉면이다.
냉면의 면발은 탱글탱글한 면이었다. 고기집에서 나오는 냉면의 면과는 달랐다.


양념이 우선 아주 맛도리다. 적절히 달짝지근하게 매콤해서 식초를 넣을 필요도 없었다. 매콤하니 같이 올려져 나오는 고기고명을 싸서 먹으면 그냥 꿀맛,,,,, 매콤한데 시원한 육수가 같이 있으니 물냉과 비냉 둘 중에 뭘 시킬지 고민하는 분들은 송기원1997년을 시키면 딱일 것 같다. 괜히 대표냉면이 아닌 것,,
매콤하니 먹다가 온육수를 마시면서 속을 달래주면 딱이다. 진주맛집은 온육수조차 넘 맛있다. 온육수가 정말 너무 맛있어서 배부른 와중에도 온육수를 리필해서 마셨다. 후추후추한 감칠맛 최고..


같이 시킨 우전을 싸서 냉면이랑 같이 먹으면 진짜 딱이다. 꼭 냉면과 우전을 함께 시켜야 한다. 냉면 위에 올려져 있는 것도 고기고명이라 우전이랑 맛 비슷한 거 아닐까 생각했는데 우전>>>>>>고기고명 비교불가,, 고기고명도 맛있지만,, 우전은 넘사다.

진주 여행에서 뭘 시킬까
진주를 여행가면 냉면은 꼭 먹어봐야 하는데 송기원은 전통있는 진주냉면집이라 그런가 그냥 평범한 냉면이 아니라 특색이 있었다. 자가제면이라 면이 탱글탱글하고 24시간 동안 우린 해산물 육수라 양념 없이도 깊은 맛이 났다.
- 담백한 맛을 좋아한다면 물냉면 순조1800년
- 비냉과 물냉 둘 중에 뭘 먹을지 고민이라면 송기원1997년
- 우전과 도라지주도 사이드 같지만 꼭 시켜야 하는 메뉴
진주에서 냉면이 먹고 싶다면 송기원진주냉면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