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 무화과 샌드위치와 레몬에이드, 레스피레
한 줄 요약
레스피레베이커리 서촌은 서촌에서 샌드위치와 베이커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다. 무화과 시즌 샌드위치와 바질 잠봉 샌드위치를 나눠 먹고 레몬에이드를 곁들였는데, 두 메뉴 모두 다른 매력으로 맛있었다. 산책 뒤 분위기와 든든한 브런치를 모두 챙기고 싶다면 추천 :)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종로구 효자로13길 40-7
- 영업시간
- 평일 08:30 - 18:00 / 주말 09:00 - 19:00
- 주차
- 바로 앞 주차장은 사용 불가, 근처 공영주차장 이용
- 좌석
- 1·2층 및 테라스 공간
- 시즌 샌드위치(무화과)
- 10,500원
- 바질 잠봉 샌드위치
- 10,500원
- 레몬에이드
- 6,500원
- 리치 캐모마일티
- 7,000원
- 기본 소금빵
- 3,000원
2026. 9. 10. 방문자 기준
요즘 날씨 좋아지니까 서촌 나들이 가기 진짜 좋잖아요!!! 저도 오랜만에 서촌 갔다가 브런치 먹으러 레스피레베이커리 서촌점에 다녀왔어요 :)



결론부터 말하면 제가 먹은 샌드위치 2개, 둘 다 너무 맛있었음,,,♥️ 서촌 맛집이나 서촌 브런치 찾고 있다면 여기 저장해두셔도 좋을 것 같아서 후기 들려드릴게요!
📍 레스피레베이커리 서촌 서울 종로구 효자로13길 40-7 바로 앞에 주차장 있지만 사용불가, 근처 공영주차장 이용! ⏰ 영업시간 평일 08:30 - 18:00 주말 09:00 - 19:00


서촌 골목에서 만난 레스피레베이커리
여기는 원래 서촌 소금빵 맛집으로 유명한 곳인데 막상 가보니까 소금빵뿐만 아니라 샌드위치, 토스트 등 브런치 메뉴가 꽤 다양하더라고요! 경복궁역에서 서촌 골목 따라 쭉 올라오면 되는데 청와대랑도 가까워서 요즘 같은 날씨에는 경복궁-서촌 나들이 코스로 묶어오기 딱 좋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외관부터 너무 예쁨!!! 서촌 특유의 조용하고 고즈넉한 분위기에 레스피레의 빈티지한 감성이 잘 어울려서 들어가기 전부터 사진 엄청 찍었어요ㅋㅋㅋ

1, 2층에 테라스 공간까지 있어서 생각했던 것보다 좌석도 꽤 있었고 날씨 좋은 날에는 야외에서 먹어도 좋을 듯 합니다.
레스피레 서촌점 내부 모습

2층은 다락방 같은 아늑한 느낌에 화이트+우드 인테리어입니다.


1층은 우드한 느낌 가득에 외부 좌석들도 있는데 이제 날씨 너무 좋아지잖아요>.< 외부좌석도 원츄!!!
무화과 샌드위치와 바질 잠봉 샌드위치 주문
레스피레 서촌점 메뉴

너무 먹고 싶은 게 많았지만 친구랑 아기랑 와서 이렇게 주문했답니다!
- 시즌 샌드위치(무화과) 10,500원
- 바질 잠봉 샌드위치 10,500원
- 레몬에이드 6,500원
- 리치 캐모마일티 7,000원

이렇게 메뉴가 나와 있었는데 너무 맛있어 보였기 때문!! 또 요즘 무화과 엄청 맛있잖아요. 제철 과일 시즌 샌드위치 안 먹어 볼 수 없다!!!! 무화과 샌드위치 안 그래도 계속 땡겼었거든요 ㅎㅎ




서촌 소금빵 맛집답게 빵 종류가 한가득! 들어가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역시 빵!! 레스피레는 프랑스산 고메버터를 넣은 소금빵이 시그니처인데 기본 소금빵은 3,000원이에요. 그 외에도 다양한 베이커리가 쭉 진열되어 있어서 진짜 하나씩 다 담고 싶더라고요,,,ㅋㅋ

달달하고 산뜻한 시즌 무화과 샌드위치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시즌 샌드위치(무화과) 10,500원. 이건 요즘 딱 먹기 좋은 제철 메뉴♥️ 치아바타 토스트에 무화과, 리코타치즈, 무화과잼, 그래놀라, 루꼴라가 들어간 샌드위치인데 아니 이거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음!!!

무화과가 들어가서 너무 달달한 디저트 느낌일까 했는데 리코타치즈랑 루꼴라가 같이 들어가니까 달달+고소+상큼한 맛의 밸런스가 딱 좋더라고요! 중간중간 그래놀라 씹히는 식감까지 있어서 흔한 샌드위치 느낌도 아니고! 무화과 좋아한다면 시즌 끝나기 전에 이건 꼭 한 번 먹어보세요ㅋㅋ

짭짤하고 든든한 바질 잠봉 샌드위치
바질 잠봉 샌드위치 10,500원. 그리고 두 번째로 주문한 건 바질 잠봉 샌드위치! 바질페스토에 잠봉, 리코타치즈가 들어간 치아바타 샌드위치인데 이것도 진짜 맛있었어요.

무화과 샌드위치가 달달하고 산뜻한 느낌이라면 바질 잠봉은 조금 더 짭짤하고 든든한 느낌! 바질 향이 확 올라오면서 잠봉의 짭조름한 맛이랑 리코타치즈가 잘 어울려서 둘이 같이 시킨 것도 완전 성공적이었음ㅋㅋㅋ

둘 중 하나만 고르라고 하면,,, 저는 못 고를 것 같아요ㅋㅋ 맛이 아예 달라서 두 명이 간다면 하나씩 시켜서 반반 나눠 먹는 거 추천♥️ 저희는 여기에 에이드도 같이 마셨는데 상큼해서 샌드위치랑 조합도 좋더라고요.


현재 메뉴 기준 레몬에이드는 6,500원인데 브런치 먹으면서 같이 마시기 딱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공간도 예쁘지만 무엇보다 음식이 맛있어서 마음에 들었던 레스피레!

요즘 서촌에 예쁜 카페는 워낙 많지만 막상 제대로 먹을 수 있는 서촌 브런치 찾으려면 어디 갈지 고민될 때가 있거든요. 여기는 커피만 마시는 카페가 아니라 샌드위치부터 프렌치토스트, 브런치 플레이트에 베이커리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는 게 좋았어요.

아기랑 왔는데 저는 휴대용 아기의자 챙겨 다니거든요. 딱 맞고 편하게 아기랑 잘 놀았답니다>.< 서촌 맛집 찾으면서 분위기도 포기하고 싶지 않은 분들이라면 추천 :)
- 경복궁, 청와대 근처 데이트할 때
- 분위기 좋은 서촌 브런치 찾을 때
- 제철 무화과 샌드위치 먹고 싶을 때
- 서촌 소금빵 포장할 곳 찾을 때
저는 이날 먹은 무화과 샌드위치랑 바질 잠봉 샌드위치가 둘 다 맛있어서 다음에는 소금빵까지 제대로 먹어보려고요ㅋㅋㅋ 서촌에서 산책하고 맛있는 브런치까지 먹으니 이게 바로 서촌 나들이의 행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