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횟집 수요일 데이트 새우소금구이와 부산갈매기 소주, 숙썽수산 종로본점
한 줄 요약
숙썽수산 종로본점은 종각역 먹자골목 건물 3층에 있는 숙성회 전문 횟집이다. 수요일 저녁 남자친구와 숙성회(소) 69,000원, 새우 소금구이 35,000원, 초대리밥 2,000원을 시켜 부산갈매기 소주와 곁들였고, 테이블마다 프라이빗 룸으로 나뉘어 있어 회사 이야기 나누기에 좋았다. 부드러운 숙성회와 조용한 룸 좌석을 찾는다면 숙썽수산 종로본점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숙성회(소)
- 69,000원
- 새우 소금구이
- 35,000원
- 초대리밥
- 2,000원
- 위치
- 종각역 먹자골목 건물 3층
- 좌석
- 테이블마다 프라이빗 룸
- 주차
- 자체 주차 불가, '모두의 주차장'으로 주변 빌딩 이용
- 콜키지
- 콜키지 프리 가능하다고 함
- 예약
- 네이버 예약 후 방문
2026. 9. 17. 방문자 기준
종로 데이트 코스, 이번엔 숙썽수산 종로본점
종로. 우리 데이트의 70% 비중을 차지하는 공간이다.

남자친구 왈 " 우리 주1회는 종로 기운을 받아야 한주가 활기차지 않아?" 뭐 딱히 그렇지는 않지만 종로는 늘 재미있는 공간이라 오늘도! 역시나! 종로!

숙썽수산 종로본점 주차와 위치
숙썽수산 종로는 주차가 되지 않기 때문에 보통 ' 모두의 주차장 ' 을 이용하여 오후의 주변 빌딩 건물을 사용하는데 , 술한잔을 생각한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좋다.
종로의 밤거리.. 늘 활기차고 멋지다. 퇴근한 직장인들이 서둘러 집으로 가기도 하고, 한잔 걸치기도 하며 시끌벅적한 먹자골목 안의 숙썽수산. 3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테이블마다 프라이빗 룸인 내부
내부에 들어가서 의외의 내부 인테리어에 깜짝 놀랐다. 종로 맛집 횟집 으로 이미 후기를 많이 봤는데 ' 오! oh! '
일단 입구 주방으로 수조가 위치해 있어 들어가자 마자 " 저 신선한 회를 꼭 먹어야지!! "를 다짐하게 만들고, 예약을 하고 들어갔는데
세.상.에. 공간이 이렇게 좋을수가...? 이렇게 각 테이블이 모두 프라이빗 룸으로 되어있고, 내부에서 보이는 공간은 이렇게 적당히 오픈되며 적당히 가려진 모습이다.

숙성회(소)·새우 소금구이·초대리밥 주문 구성
기본 안주는 세팅되어 있었고 우리는 종로 맛집 횟집 이니 당연히 숙성회 ! 기본으로.
- 숙성회(소) 69,000
- 새ㅐ우 소금구이 35,000
- 초대리밥 2,000
- 그리고 곁들일 음료^^
부산갈매기요...?? 어디 한번 맛좀 봅시다요

나 부산왔다....... ㄴr는 지금 Busan 이야........... 부산 갈매기라니.................♡
숙성회 ( 소 ) 라고 무시하면 안되는게 구성이 너무 알차고 정말 정말 다양한 회가 나왔다.


이 한접시에 바다를 전부 담은 느낌이다.

이제 이 갓벽한 음식 맛보기 전에!

눈앞에서 굽는 새우 소금구이
한켠에 나오는 새우구이. 멀리서 한번 찍어주고, 생새우가 너무 파닥거리면서 죽어가고 있으니까 마음이 안좋아서 구경하면서........미안해 하며
차례한번 지내주고,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석가모니불...

잠시 모르는척 하며 술한잔 들이키고, 잘...가...새우야

초대리밥에 올려 먹는 조합
회 한점 들어 먹어보기. 남자친구의 최애 조합은 광어를 묵은지랑 초대리밥이랑 얹어서 광어묵은지 밥으로 먹는 조합이었다.


나는 이렇게 초대리밥이랑 김을 싸서 먹으면, 크아~~ 부산갈매기 한잔 그냥 술술 넘어 가는 안주 !

생새우도 너무 맛있는데, 입에서 사아악 녹아서 목넘김이 되는 맛.


숙성회 맛은 어땠나
회가 숙성회라고 하였는데 괜히 숙성회라고 하는게 아닌게 부드러운 회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후회 안하는 곳. 그리고 잇몸으로 씹어도 씹힐 부드러움과 고소함이 그대로 전해진다.
기본안주 두부참깨소스도 무시못하게 부드럽고 곁들일 안주로 딱!이다.
회 한두점 먹고 있을때가 되면 새우가 잘 죽어(?)줘서.......??? 잘 익어 빨갛게 바뀐 새우. 잡솨도 됩니다~~~~~~~~~
새우까기 담당 : 찡찡이 ♡

열심히 깐 새우는 내 입으로 쏘옥 - 새우 하뚜~ ♡♡♡♡♡♡♡♡♡

새우 한점 먹고, 회 한점 먹고, 부산갈매기 한잔 마시고 니나노~~~~~~~~♪

나는 빨간살 생선을 매우 좋아하는데 참다랑어가 이렇게 붉은 색을 띄니 더 부드럽고 더더 내 취향이다 이 말이다.

남자친구도 바쁘고 나도 바쁘고


짠할 시간도 없이 그냥 알아서 살짝 소주잔 들고 먹고를 반복하다 보니 ( 혼자 짠 ! ) 어느새 뿌셔낸 회가 이렇게나 많은 ㅋㅋ!
뭔가 마지막 회를 박박 소리나게 긁어 먹고 나니 우리둘의 행진이 좀 빨랐나 싶은 듯하지만, 이렇게 기분이가 좋을수가!!!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오랜만에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도란도란 회사에서의 일을 나누다 보니 어느새 수요일은 저물어 간다.

종로 횟집 고민이라면
종로 맛집 횟집 하면 ' 숙썽수산 ! ' 헷갈리지 말고 꼭, 비슷한 이름이 많지만 꼭 꼭 숙썽수산 으로 가야한다.
오늘 서로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즐거워서 숙썽수산이 더더 좋았던 느낌인데 , 프라이빗한 이 룸이 한몫 한듯. 콜키지 프리도 가능하다고 하니 좋은 와인 있으면 꼭 들고 가야 할 곳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