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역 양식 스테이크 크림파스타와 로제 비프 리조또, 37.5 시그니처 미아점

한 줄 요약

37.5 시그니처 미아점은 길음역과 미아사거리역 사이, 현대백화점 옆에 있는 성북구 양식·브런치 매장이다. 스테이크 크림 파스타와 로제 비프 리조또, 브레드 바스켓, 머쉬룸 크림스프를 주문해 먹었고 토핑 스테이크가 미디엄 레어에서 미디엄 사이로 구워져 나온 점이 특히 좋았다. 화이트 톤 인테리어에 아기 의자도 많아 데이트와 가족 모임 모두 무리 없는 곳이다.

미디엄으로 구워진 토핑 스테이크와 크림 파스타

확인된 핵심 정보

주문 방식
테이블마다 태블릿, 계산은 후불
이번에 먹은 메뉴
스테이크 크림 파스타, 로제 비프 리조또, 브레드 바스켓, 머쉬룸 크림스프
아이 동반
아기 의자 다수 구비
위치
길음역·미아사거리역 근처, 현대백화점 옆

2026. 9. 8. 방문자 기준

오늘 소개할 곳은 성북구 브런치 맛집, 37.5 시그니처 미아점입니다.

37.5 시그니처 미아점 방문 첫 사진

길음역 37.5 시그니처 미아점, 어디에 있나요?

매장은 길음역과 미아사거리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요! 바로 옆에 현대백화점도 있어서 백화점에서 놀다가 바로 밥먹으러 가기 좋아요!

길음역 근처 37.5 시그니처 미아점 매장 모습

가보신 분은 알겠지만 37.5 시그니처는 분위기가 정말 깔끔하고 멋진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에요. 저는 명동역에서 근무해서 회사에서 몇 번 가봤는데요. 점심에 회식하기 정말 좋은 곳이에요. 갈 때마다 만족스러워서 다음번에 와이프랑도 와봐야지 생각했는데 오늘 오게 되었네요.

매장 외관부터 정말 깔끔하죠? 데이트 장소로 딱인 것 같아요.

내부도 정말 깔끔해요.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 덕분에 쾌적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네용.

대부분의 매장 컨셉과 톤이 비슷한 것 같아요. 덕분에 회사 모임이나 회식하기에도 너무 괜찮아용.

테이블과 식기에도 엄청 신경 쓴 느낌이에요. 아기자기하고 이쁘죠?

화이트 톤 인테리어의 테이블과 식기 세팅

참고로 매장에는 아기 의자도 많이 구비되어 있어서 아이랑 오기에도 정말 좋아요.

메뉴와 주문 방법

테이블에 놓인 주문용 태블릿

주문은 테이블마다 배치되어 있는 태블릿 통해서 하면 돼요. 계산은 후불이고용.

37.5 시그니처 미아점 메뉴 화면

메뉴가 정말 다양한데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예전에 브런치 메뉴로 유명했던 것 같아요. 저희는 이번에 이용하지 않았지만 미국식 브런치 메뉴가 알차고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용.

브런치 메뉴가 담긴 메뉴판
파스타와 리조또 메뉴 구성
스테이크와 샐러드 메뉴 페이지

그리고 당연히 양식집 답게 파스타와 리조또, 스테이크와 샐러드까지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무염을 지향하는 뚱짹이와 같이 와서 메뉴 선정에 조금 어려움이 있었지만 야무지게 골라봤어용.

메뉴 고르는 중의 테이블 모습

아 그리고 지도 보면 아시겠지만 근처가 주택가와 백화점이 있거든요. 그래서 아이랑 돌아다니기 정말 좋아요.

매장 근처 백화점과 주택가 거리 풍경

저는 요렇게 백화점 앞에서 주문하고 대기하는 동안 뚱짹이랑 시간 보냈는데요.

동네가 너무 한적하고 평화로워서 시간 보내기 좋았어요. 저처럼 아이랑 오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데이트 가족 모임 모두모두 좋을 것 같아용.

주문한 음식

  • 스테이크 크림 파스타
  • 로제 비프 리조또
  • 브레드 바스켓
  • 머쉬룸 크림스프
가장 먼저 나온 머쉬룸 크림스프

머쉬룸 크림스프

가장 먼저 나왔던 머쉬룸 크림스프 요거 엄청 맛돌이에요. 버섯이랑 크림의 풍미가 너무 좋더라고요. 사실 뚱짹이도 같이 먹으려고 했는데, 어른들을 위한 간이어서 먹지는 못했는데 먹다보니 오히려 좋더라고요?

버섯 풍미가 진한 크림스프 한 그릇

브레드 바스켓

같이 나온 브레드 바스켓도 정말 맛있었어요. 빵들은 말모 부드럽고 고소한 향이 정말 좋았는데요.

브레드 바스켓에 담긴 빵들

특히 바삭하게 구워진 식빵은 뚱짹이도 같이 먹을 수 있었어요. 특히 저 와플이 적당히 달지도 않고 맛있었어요.

바삭하게 구워진 식빵과 와플

스프랑도 잘 어울렸고요.

스프와 함께 먹는 브레드 바스켓

그리고 가장 킥은 요 잼과 버터였어요. 버터가 엄청 고소하고 부드러웠고, 새콤 달콤한 잼이 빵의 단맛을 채워주더라고요. 물론 저는 식사 중에 단 걸 먹는 걸 안 좋아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후에 계속 빵을 찾아먹게 되더라고요.

빵에 곁들이는 잼과 버터

스테이크 크림 파스타

그리고 오늘의 메인 중 하나 스테이크 크림 파스타! 요거 소스가 완전 맛있어요. 꾸덕한 소스가 면에 촥 코팅되어 있는데

꾸덕한 소스가 코팅된 스테이크 크림 파스타

요 스테이크 콕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스테이크도 토핑으로 올라가기에는 하나하나 적절하게 구워져 있어서 딱 좋았어요. 보통 요런 토핑 스테이크는 웰던으로 퍽퍽하게 구워져 나오는데 여기 37.5는 핑크빛이 도는 미디엄 레어와 미디엄 사이로 구워왔더라고요.

미디엄으로 구워진 토핑 스테이크와 크림 파스타

비주얼 정말 좋죠? 맛뿐만 아니라 깔끔하고 쾌적한 분위기 덕분에 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깔끔한 테이블에 놓인 파스타 플레이팅

로제 비프 리조또

개인적으로 숟가락이 계속 갔던 건 로제 비프 리조또! 사진만 봐도 느껴지듯 소스가 굉장히 꾸덕한 편인데요, 토마토의 새콤한 맛보다는 크림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더해진 진한 로제소스 쪽에 가까웠어용.

소스가 진한 로제 비프 리조또

밥알 사이사이까지 소스가 촉촉하게 스며들어 있어서 한 숟갈 뜨면 로제소스 맛이 꽉 차게 들어와용.

로제소스가 스며든 리조또 한 숟갈

중간중간 씹히는 소고기 덕분에 식감도 심심하지 않았고, 크림 파스타가 완전히 고소한 쪽이라면 리조또는 토마토의 산미가 살짝 받쳐줘서 상대적으로 덜 물리는 느낌이에요. 둘이 같이 주문하는 거 꽤괞?!

파스타와 리조또를 함께 차린 테이블

성북구 데이트·가족 모임 장소로는?

정말 야무지고 푸짐하게 먹고 온 한 끼였는데요. 개인적으로도 많이 방문했던 37.5!

직장가뿐만 아니라 이렇게 단지 근처에서 쾌적하게 즐기는 것 또한 큰 매력이 있더라고요. 아니 어쩌면 요게 더 한적하고 느낌 좋을지도...

식사를 마친 매장 내부 분위기

근처 거주하시는 분들이라면 데이트 코스 가족 모임 지인 모임 장소로 완전 강추드립니다.

아이와 함께한 식사 마무리 장면

우리 뚱짹이도 얼른 커서 엄빠랑 로제 리조또 같이 먹었으면 좋겠네용.

위치

37.5 시그니처 미아점37.5 Signature Mia Branch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43가길 35 성진교회 B103호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