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역 규카츠 가쓰오부시 육수 오차즈케와 신동진 쌀 솥밥, 규도 마포공덕
한 줄 요약
프리미엄 규카츠 규도 마포공덕 본점은 마포역 오벨리스크 상가 지하 1층에 있는 훈연 규카츠·야끼니꾸 전문점이다. 훈연 규카츠 정식과 야끼니꾸 정식을 방짜유기 개인 화로에 직접 구워 먹고, 신동진 쌀 가마솥밥은 셀프바에서 무한리필해 가쓰오부시 육수를 부어 오차즈케로 마무리했다. 평범한 규카츠가 아닌 흐름 있는 한 끼를 찾는다면 기억해둘 만한 곳.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33 오벨리스크 APT 상가 지하1층 138호 (마포역 인근)
- 훈연 규카츠/야끼니꾸 정식
- 22,000원
- 규카츠 세트
- 47,000원 (규카츠 2인, 감태명란, 음료)
- 야끼니꾸 세트
- 47,000원 (규카츠 1인, 야끼니꾸 1인, 감태명란, 음료)
- 웨이팅
- 평일 점심 12시쯤 웨이팅 있음, 매장 앞 키오스크 등록
- 솥밥
- 셀프바에서 무한리필
- 오차즈케 육수
- 둥굴레차·가쓰오부시·돈코츠 3종 중 선택
2026. 9. 16. 방문자 기준

짝꿍 님께서 오랜만에 공덕에 오셔서 특별한 한 끼를 먹고자 방문하게 된 마포역 맛집, 프리미엄 규카츠 맛집 '규도' 마포본점 후기.

프리미엄 규카츠 규도 마포공덕 본점
마포역 규도 위치와 웨이팅
마포역 맛집 '규도'는 마포역과 가까운 오벨리스크 상가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좋고, 매장 자체가 굉장히 고급스러운 분위기라 평범한 식사보다는 조금 특별한 날 방문하기에도 좋아 보였다.

평일 점심에도 방문했었는데 12시쯤 되면 웨이팅이 있었다. 웨이팅 시 매장 앞에 키오스크에 등록하면 된다.
매장은 전반적으로 우드톤 인테리어에 프리미엄 일식 집 느낌이 물씬 나 고급스러움이 느껴졌다.

개인 서랍, 커트러리 파우치, 외투 보관함
매장 곳곳의 디테일도 인상적이었는데, 개인 서랍이 마련되어 있고 주문 제작한 커트러리 파우치가 자리마다 준비되어 있었다. 후레이크 토핑을 티백처럼 사용할 수 있는 구성도 독특했다.
외투 보관함까지 마련되어 있어서 식사하는 동안 소지품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었다. 이런 작은 요소들이 모여서 일반적인 고깃집보다는 한 단계 더 정돈된 다이닝 공간이라는 인상을 주었다.
규도는 일반적인 규카츠 전문점과는 조금 다른 콘셉트를 가지고 있었다.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프랜차이즈가 아닌 직영점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장에서는 국내 유일 프리미엄 규카츠를 표방하고 있다고 한다.




규도 메뉴와 가격
- 훈연 규카츠/야끼니꾸 정식 22,000원
- 규카츠 세트 47,000원 (규카츠 2인, 감태명란, 음료)
- 야끼니꾸 세트 47,000원 (규카츠 1인, 야끼니꾸 1인, 감태명란, 음료)
대표 메뉴는 훈연 규카츠를 비롯한 야끼니꾸 정식. 훈연 규카츠라 궁금했는데, 이 곳의 훈연 방식은 오프셋 스모커를 활용한 장작 훈연 방식으로 소고기를 그냥 튀겨내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훈연 과정을 더해 은은한 장작 향을 입힌다고 한다.

방짜유기 개인 화로
그리고 테이블마다 놓여 있는 개인 화로도 인상적이었는데 그냥 흔하게 볼 수 있는 미니 화로가 아니라 주문 제작한 방짜유기 개인화로라고 한다. 고기가 나오면 원하는 굽기만큼 직접 구워 먹을 수 있어서 마지막 한 점까지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게 좋았다.
훈연 규카츠 정식은 어떤 맛?
먼저 규카츠 정식부터! 훈연된 규카츠와 솥밥, 장국과 소스가 제공된다. 장작 훈연 방식을 거쳐서 그런지 비주얼이 더욱 먹음직 스럽다😍
개인 화로에 올려 살짝씩 구워주면 지글지글 익어가면서 고소한 향이 올라오는데, 여기에 장작 훈연 특유의 은은한 향까지 더해져 풍미가 상당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대비가 정말 좋았고, 기본 소금에만 찍어 먹어도 고소함이 확 느껴져 너무 맛있었다.

특히 명이 와사비와 소스, 무생채까지 직접 만든 수제 구성이라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고기의 맛을 해치기보다는 각각의 풍미를 더해주는 느낌!

야끼니꾸 정식은 규카츠와 어떻게 다른가
다음으론 야끼니꾸 정식. 규카츠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다.


좀 더 직관적으로 소고기 자체의 육향을 즐길 수 있는 메뉴였는데, 화로에 올려 원하는 정도로 구워 먹으니 육즙이 살아 있으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좋았다.

살짝 구워 먹었을 때는 촉촉하고 담백한 느낌이 강했고, 조금 더 익히면 고소한 풍미가 진해져 개인적으로는 여러 굽기로 나눠 먹는 재미가 있었다. 규카츠는 바삭한 튀김옷과 훈연향의 조화가 매력이라면, 야끼니꾸는 소고기 본연의 맛과 화로에서 올라오는 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메뉴.

신동진 쌀 가마솥밥과 무한리필
그리고 규도의 또 하나의 특징! 바로 가마솥밥과 오차즈케. 가마솥밥은 신동진 쌀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단일 품종의 상급~특상급 쌀을 사용해 밥의 찰기와 식감을 유지한다고 한다.



실제로 솥밥 자체가 찰지고 고소해서 고기와 함께 먹기에도 좋았고, 명란과 감태와 함께 싸먹어도 찰기가 고스란히 느껴져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셀프바에 가면 이 맛있는 밥을 무한리필해서 먹을 수 있다는 점도 규도의 큰 장점이었다.


오차즈케 육수 3종, 무엇을 고를까
그리고 이렇게 둥굴레차/가쓰오부시/돈코츠 육수 세 가지 형태로 준비되어 있는데 취향에 따라 하나를 골라 솥밥을 덜은 후 남아 있는 밥에 부어 숭늉처럼 먹으면 된다. 나는 가쓰오부시 육수 선택!

뜨끈~한 가쓰오부시 육수와 솥밥의 누룽지가 만나니 더욱 맛이 깊어지고 맛있었다. 규카츠, 아끼니꾸부터 마무리 솥밥까지 완벽했던 마포역 맛집 '규도'.
마포역 규도, 총평
이번에 방문해본 마포역 맛집 규도는 단순히 규카츠만 맛있는 곳이라기보다, 훈연 → 개인 화로 → 수제 소스 → 솥밥 → 오차즈케 이렇게 식사의 흐름 자체가 잘 만들어져 있다는 느낌이었다.
특히 규카츠 정식은 바삭하면서 부드러운 고기 식감에 훈연향까지 더해져 인상적이었고, 야끼니꾸 정식은 소고기 본연의 육향을 즐기기에 좋았다. 마지막에 취향에 맞는 육수를 골라 오차즈케까지 만들어 먹으니 배도 든든하고 만족감도 상당했다.
평범한 규카츠가 아닌 조금 색다른 식사를 찾는다면 마포역 맛집으로 기억해둘 만한 곳.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제대로 된 소고기 요리를 즐기고 싶거나, 특별한 식사 장소를 찾는 분들께 추천할 곳!
위치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33 오벨리스크 APT 상가 지하1층 138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