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역 규카츠·야끼니꾸 정식 22,000원, 제주 청귤 냉소바 곁들인 규도

한 줄 요약

프리미엄 규카츠 규도 마포공덕 본점은 마포역 1·2번 출구 사이 연결통로로 바로 이어지는 지하 1층 규카츠 전문점입니다. 부부가 훈연 규카츠 정식과 훈연 야끼니꾸 정식을 각 22,000원에, 제주 청귤 냉소바 6,000원을 곁들여 개인 방짜유기 화로에 직접 구워 먹고 솥밥은 돈코츠·가쓰오부시 육수를 부어 오차즈케식 숭늉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규도는 둘이 가면 규카츠와 야끼니꾸를 하나씩 시켜 나눠 먹기 좋은 고급스러운 데이트 식당이었습니다.

프리미엄 규카츠 규도 마포공덕 본점 대표 사진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33 오벨리스크 상가 지하 1층 (마포역 1·2번 출구 사이 연결통로)
영업시간
11:3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훈연 규카츠 정식
22,000원
훈연 야끼니꾸 정식
22,000원
제주 청귤 냉소바
6,000원
신동진 쌀 솥밥, 셀프바에서 리필 가능
육수
둥글레차, 가쓰오부시, 돈코츠 (오차즈케식 숭늉)
예약
입장 시 예약 여부 확인, 예약 손님 많음

2026. 9. 15. 방문자 기준

프리미엄 규카츠 규도 마포공덕 본점 대표 사진

결혼 후 남편과 맛집을 찾아다니는 데이얌이에요. 오늘은 마포역 맛집으로 유명한 규카츠 먹으면서 고급스러운 데이트 했는데요, 가게 이름부터 프리미엄 규카츠 규도 이렇게 되어 있어서 얼마나 프리미엄인가, 뭐가 다른가 기대하며 다녀왔답니다.

프리미엄 규카츠 규도 위치와 영업시간

프리미엄 규카츠 규도 마포공덕 본점은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33 오벨리스크 상가 지하 1층에 있어요. 영업시간은 11:30 - 21:00, 브레이크타임은 15:00 - 17:00입니다.

지하철 마포역 1, 2번 출구 사이에 연결통로로 바로 갈 수 있어요.

고급스러운 일식집 분위기의 내부. 신기했던건 들어가니 직원분이 예약여부를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만큼 예약하고 오는 손님들이 많은거 같아요.

고급스러운 일식집 분위기의 규도 내부 좌석

규모가 생각보다 큰데 식사하다보니 금방 웨이팅도 생겨서 마포역 맛집다웠어요.

주문한 메뉴와 가격

규도 마포공덕 본점 메뉴판
  • 훈연 규카츠 정식 22,000원
  • 훈연 야끼니꾸 정식 22,000원
  • 제주 청귤 냉소바 6,000원
주문 제작 방짜유기 개인 화로가 놓인 테이블

프리미엄 규카츠 규도가 마포역 맛집인 이유 중에 하나는 개인화로가 주문제작한 방짜유기라는 점이에요. 규카츠 집 많이 가봤지만 화로부터 다른곳은 처음이었지요.

테이블 아래 수저 서랍

테이블 아래에는 서랍이 있는데요!

커트러리 파우치에 담긴 수저 세트

수저세트가 보통 그냥 들어있는데 여긴 커트러리 파우치가 있어서 위생적이고 고급스럽게 담겨있어서 식사 전부터 기분 좋았어요.

규도의 오차즈케 컨셉 솥밥

한국 숭늉과 일본 오차즈케를 결합한 메뉴 안내

규도에는 한국의 숭늉과 일본의 오차즈케를 결합한 독특한 메뉴가 있어요.

둥글레차 가쓰오부시 돈코츠 육수 셀프바

메인 세트를 주문하면 나오는 솥밥에 밥을 덜어내고 원하는 육수를 넣어서 숭늉처럼 먹을 수 있는데요, 둥글레차, 가쓰오부시 육수, 돈코츠 육수가 있어서 도대체 어떤 맛이 날까 궁금했어요.

신동진 쌀 솥밥과 밥 리필 셀프바

신동진 쌀로 밥 자체가 맛있는데 리필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셀프바에 있어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양이 많은 남자들도 기분 좋을 곳 ㅎㅎ

규도 맛있게 먹는 법 안내문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 맛있게 먹는 법도 꼼꼼하게 정독해줍니다 ㅎㅎ

훈연 규카츠 정식과 야끼니꾸 정식, 직접 구워 먹기

규카츠 정식과 야끼니꾸 정식 한 상 차림

규카츠 정식과 야끼니꾸 정식이 나왔어요. 얼음 동동 소바도 주셨는데 보기만 해도 시원해서 국물 먼저 마시고 시작했지요.

훈연 규카츠 정식 접시

식당 이름부터 프리미엄 규카츠라는 이름을 가진 곳이라 맛이 너무 궁금했던 훈연 규카츠. 고기 양도 푸짐하고 일단 비주얼부터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색감이었어요.

튀김이 얇고 고기가 두꺼운 규카츠 단면

튀김이 너무 두껍지 않고 고기가 확실히 많죠!

마블링이 보이는 규카츠 속살 클로즈업

고기 색감부터 너무 신선해보이고 마블링도 좋아서 살짝만 익혀서 먹으면 엄청 부드러워 보였어요.

훈연 야끼니꾸 정식 상차림

남편이랑 규카츠 생각만 하고 왔는데 옆 테이블에서 야끼니꾸 보니 너무 맛있어보이는거에요.

굽기 전 야끼니꾸 생고기 접시

일본 여행가서만 먹어본 야끼니꾸인데 얼마나 맛있을지 기대의 순간 ㅎㅎ

솥밥에서 밥을 덜어 육수를 부은 숭늉 그릇

본격적으로 규카츠를 익히기 전 먼저 솥밥의 밥을 잘 덜어 숭늉 만들어주었는데요, 남편은 가쓰오부시, 저는 돈코츠 육수를 부었습니다.

방짜유기 화로에 규카츠와 야끼니꾸를 함께 올린 모습

사이좋게 하나씩 먹기 위해 규카츠와 야끼니꾸 두개씩 올려서 익혀주었어요. 규도는 오프셋 스모커를 활용한 장작 훈연 방식이라 고기 질 뿐 아니라 굽는 것부터 차별화되어 있었어요.

금방 익는 야끼니꾸 먼저 먹어주고, 그러면 차례가 돌아오는 규카츠. 다 먹을 때까지 화로가 타지 않고 골고루 잘 익는거 같아요.

양념 없이 맛본 훈연 규카츠 한 조각

처음에는 아무런 양념없이 이대로 한입씩 맛보았는데 아니 감탄하면서 먹음.. 왜 여기가 외국인들도 많이 찾아오는지 인정했어요.

마포역 규카츠·야끼니꾸 정식 22,000원, 제주 청귤 냉소바 곁들인 규도

규카츠는 오기 전부터 맛있겠지 했는데 기대 안했던 야끼니꾸까지! 안시키면 큰일났을뻔. 둘이 간다면 꼭 하나씩 주문해서 둘다 맛보세요!!

수제 명이 와사비를 올린 고기 한 점

직원분이 명이 와사비와 무생채까지 다 수제라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는데, 와사비 콕 올려주니 안질리고 계속 먹을 수 있을거 같아요 ㅋㅋ

야끼니꾸는 전용 소스가 있었는데 푹 찍어서 수란에도 푹 담가먹으니 고소하고 입에서 녹아요 ㅋㅋ 저희 바로 옆 테이블 아저씨 혼자 오셔서 규카츠 잘 드시다가 저희가 먹는 야끼니꾸 보고 고기도 추가하신거 있죠 ㅋㅋ

제주 청귤 냉소바 6,000원

고기를 반정도 즐기다보니 아직도 얼음 동동 떠있는 시원한 소바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얼음 동동 뜬 제주 청귤 냉소바

시원하게 나와서 그런지 바로 먹은거 아니여도 면이 쫄깃하고 너무 맛있어요. 청귤이 들어있어서 향미가 좀 색다른 느낌! 가성비도 좋은 사이드 메뉴에요.

돈코츠와 가쓰오부시, 어느 숭늉이 더 좋았나

돈코츠 육수를 부은 오차즈케식 숭늉

배부르지만 한국인 후식은 탄수화물이 국룰. 오차즈케 같은 특이한 숭늉을 맛볼 시간입니다. 먼저 돈코츠 육수는 구수하고 약간 국밥 먹는 느낌이 났어요. 생각보다 이상하지 않고 맛있더라고요.

가쓰오부시 육수로 만든 담백한 숭늉

가쓰오부시 숭늉은 더 가벼운 맛인데 담백하고 좋았어요. 개인적 취향은 돈코츠가 좀더 끌렸답니다 ㅎㅎ

규도 마포공덕 본점, 데이트로 어땠나

마포역과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도 좋은 규카츠 맛집. 이름처럼 프리미엄 규카츠 맛집에서 고급스러운 데이트 잘했어요. 희소성 유지 위해 프차 말고 직영으로만 운영한다 하시던데 우리 집앞에도 생기면 좋겠다 ㅠㅠ

위치

프리미엄 규카츠 규도 마포공덕 본점Premium Gyukatsu Gyudo Mapo Gongdeok Main Branch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33 오벨리스크 APT 상가 지하1층 138호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