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경기도서관 근처 주말 점심, 12시 반 웨이팅 없던 규카츠 규엔당

한 줄 요약

규엔당 아브뉴프랑 광교점은 광교중앙역 아브뉴프랑 지하에 있는 화로구이 규카츠 일식집입니다. 주말 경기도서관 교육이 끝난 12시 반에 방문해 안심 규카츠와 채끝 규카츠, 아이용 아츠아츠 우동을 주문했고 안심이 더 부드러웠습니다. 1시가 넘자 웨이팅이 생겼으니 여유롭게 먹으려면 12시 전후 방문이 좋습니다.

규엔당 광교점 규카츠와 덮밥 메뉴판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아브뉴프랑 광교 지하 1층, 이편한세상 정문 맞은편
주문 메뉴
안심 규카츠 1개, 채끝 규카츠 1개, 아츠아츠 우동 1개
구성
규카츠 + 밥 + 된장국 한상 차림, 밥 양 넉넉
웨이팅
주말 12시 반 방문 시 없음, 1시 조금 넘어 웨이팅 시작
먹는 방법
고기 맛 먼저, 이후 버터 발라 먹기 안내
편의
불판이 지저분해지면 직원에게 요청해 교환 가능
메뉴 종류
규카츠, 오므라이스, 우동, 스테키 덮밥 등

2026. 9. 6. 방문자 기준

주말마다 아이 교육 때문에 경기도서관에 가면서 광교중앙역 근처에서 점심을 자주 먹고 있어요. 이날은 규카츠가 먹고 싶어서 아브뉴프랑에 있는 규엔당 아브뉴프랑 광교점에 다녀왔어요. 불판에 직접 구워 먹는 규카츠부터 오므라이스, 우동, 스테키 덮밥까지 메뉴가 다양해서 고르기 좋았고요. 채끝과 안심 규카츠를 각각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부드럽게 녹는 식감이 정말 맛있었어요.

경기도서관 교육 끝나고 광교 아브뉴프랑에서 점심

규엔당 아브뉴프랑 광교점은 광교중앙역 아브뉴프랑 지하에 있는 화로구이 규카츠집이에요. 요새 주말마다 광교중앙역 근처에 있는 경기도서관에 아이 교육을 들으러 가고 있는데 교육 끝나면 딱 점심시간이라 끝나고 아브뉴프랑에서 밥 먹는 일이 꽤 많아졌다.

오늘은 뭘 먹을까 하다가 갑자기 규카츠가 땡겨가지구ㅋㅋ 오늘 점심은 규카츠로 결정!! 규엔당 아브뉴프랑 광교점 고고해보았다~~

아브뉴프랑 광교 규엔당 매장 외관

규엔당 아브뉴프랑 광교점은 이편한세상 정문 바로 맞은편에 있어서 찾아가기도 어렵지 않았음. 광교중앙역 근처에서 밥 먹을 곳 찾을 때 위치도 괜찮은 편! 주말이라 그런지 아브뉴프랑 자체에 사람도 많고 점심 먹으러 나온 가족들도 많이 보였다.

주말 점심 시간 아브뉴프랑 광교 거리 풍경

규엔당 메뉴, 규카츠 말고 뭐가 있나

규엔당 아브뉴프랑 광교점 메뉴에는 규카츠만 있는 게 아니라 오므라이스, 우동, 스테키 덮밥 등등 메뉴가 다양하게 있어요. 메뉴를 보니까 생각보다 종류가 많아서 또 행복한 고민ㅋㅋ 규카츠 안 좋아하는 사람이랑 같이 와도 괜찮을 듯하다.

사실 나도 처음에는 오므라이스 먹을까 했는데 주변 테이블에서 다들 화로에 규카츠 굽고 있는 모습 보니까 갑자기 마음이 바뀜ㅋㅋㅋㅋ 아니 저거 너무 맛있어 보이잖아요...

규엔당 광교점 규카츠와 덮밥 메뉴판
오므라이스와 우동이 적힌 규엔당 메뉴 페이지

결국 주문한 메뉴는 안심 규카츠 1개, 채끝 규카츠 1개, 그리고 아이는 면 사랑하는 아이라 아츠아츠 우동 주문!

안심 채끝 규카츠와 우동을 주문한 테이블

주말 점심 웨이팅은 몇 시부터?

규엔당 아브뉴프랑 광교점은 주말 런치 기준으로 12시 반쯤 방문했을 때는 웨이팅이 없었는데 1시 조금 넘어가니까 웨이팅이 생기기 시작했다. 역시 점심시간은 점점 사람이 몰리는 듯. 좀 여유롭게 먹고 싶다면 12시 전후로 오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점심시간 손님이 찬 규엔당 매장 내부
규엔당 광교점 창가 좌석
규엔당 매장 창가 테이블 세팅

매장 안쪽은 사람이 워낙 많아서 사진을 제대로 찍지는 못했고 창가 자리만 살짝 찍어봄. 요런 자리에서 밥 먹으니까 분위기도 괜찮더라. 예전에 남편이랑 데이트할 때 이런 데 앉아서 도란도란 밥 먹었던 기억도 나고 갑자기 옛날 생각나서 괜시리 찡했음ㅠㅠ 우리도 그때는 둘이었는데 이제는 아이까지 셋ㅋㅋㅋ 시간 진짜 빠르다...

규카츠 맛있게 먹는 방법 안내판
버터와 소금이 놓인 규엔당 테이블 세팅

규카츠 맛있게 먹는 방법, 버터와 와사비 소금

규엔당 안내에는 규카츠를 처음에는 고기 자체의 맛을 먼저 느껴보고 그다음 버터를 발라 먹으면 된다고 되어있었다.

테이블 화로와 규카츠 불판

불판에 규카츠 올려놓고 취향에 맞게 구워주면 된다. 처음부터 너무 오래 굽지 않고 조금씩 구워가면서 먹는 게 재미있었음.

불판에서 구워지는 규카츠 조각

처음에는 아무것도 안 찍고 고기 2점 정도 먹어봤는데 고기 자체가 부드럽고 맛있었다. 그리고 버터도 발라서 먹어봤는데 확실히 버터 향이 더해지니까 풍미가 조금 더 진해지는 느낌! 나는 버터 발라 먹는 것도 맛있었음.

버터를 올려 구운 규카츠

그리고 와사비랑 소금 조합... 이건 진짜 대꿀맛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소스 찍는 것보다 와사비 살짝 올리고 소금 톡톡해서 먹는 게 제일 맛있었다. 고기 자체가 맛있으니까 간을 많이 하지 않아도 맛있더라.

와사비와 소금을 곁들인 규카츠

한상 차림도 깔끔하게 나옴. 규카츠랑 밥, 된장국이 같이 나오니까 딱 정갈하게 한 상 차려진 느낌. 밥 양도 꽤 많아서 처음에는 '오 밥 양 많네? 이거 다 먹겠는데?' 싶었는데ㅋㅋ 규카츠가 쑥쑥 들어가니까 생각보다 밥은 많이 안 먹게 됨. 고기 먹느라 밥 먹을 배가 부족함ㅋㅋㅋ

규카츠와 밥, 된장국 한상 차림

안심 규카츠 vs 채끝 규카츠, 뭐가 더 부드러울까

규엔당에서 안심 규카츠와 채끝 규카츠를 같이 시켜 비교해보니 안심이 더 부드러웠어요. 먼저 채끝 규카츠! 잘 익혀서 먹어보니까 입에서 살살 녹음... 진짜 맛있었다. 적당히 육즙도 있고 부드러워서 계속 손이 감.

익힌 채끝 규카츠 단면

그리고 안심 규카츠. 안심은 채끝보다 더 부드러운 부위라 그런지 진짜 부드럽고 더 녹는 느낌ㅋㅋ 나는 개인적으로 안심이 더 맛있었음! 근데 남편은 채끝이 더 낫다고 함. 역시 고기는 취향 차이인가보다ㅋㅋㅋ 둘이 같이 시켜서 비교해 먹으니까 부위별 차이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에 간다면 나는 안심으로 갈 듯!

부드러운 안심 규카츠 구이

아이랑 같이 먹기 좋은 아츠아츠 우동

규엔당 아츠아츠 우동은 고기가 잔뜩 들어 있고 국물이 맵지 않아 아이랑 먹기 좋았어요. 우리 아들 메뉴로 주문했는데 사실 우동 치고는 가격이 조금 있네? 싶었는데 나오고 보니까 고기가 잔뜩 들어있었다.

고기가 올라간 아츠아츠 우동

고기가 생각보다 꽤 많이 들어있어서 가격이 아깝다는 생각은 안 들었음. 그리고 국물이 맵지 않아서 아이랑 같이 먹기에도 괜찮았다. 면 사랑하는 우리 아들은 역시나 우동부터 열심히 먹음ㅋㅋㅋ 규카츠집 왔는데 아이는 우동만 열심히 먹는 중ㅋㅋㅋㅋ

우동 면을 건져 올린 모습
규카츠와 우동이 함께 놓인 식사 테이블

불판 교체도 해준다

규엔당에서는 불판이 지저분해지면 직원분께 말씀드려 교환할 수 있어요. 규카츠 먹다 보면 튀김옷이 불판에 떨어지면서 불판이 점점 타고 지저분해지는데 요런 것도 은근 좋았음. 고기 먹다가 불판이 너무 지저분하면 괜히 신경 쓰이는데 중간에 새 불판으로 바꿔서 깔끔하게 계속 구워 먹을 수 있음.

광교 맛집 점심으로 규엔당은 어땠나

오늘은 광교중앙역 근처에서 점심으로 규카츠 먹고 왔는데 전체적으로 꽤 만족스러웠다. 특히 직접 불판에 조금씩 구워 먹으니까 그냥 바로 먹는 규카츠보다 따뜻하게 취향대로 익혀 먹을 수 있는 게 좋았고 채끝은 부드럽고 안심은 더 부드럽고ㅋㅋ

  • 나는 안심 승!
  • 남편은 채끝 승!
  • 아이 메뉴로는 고기 듬뿍 들어간 우동이 괜찮았음

광교중앙역 맛집 찾으면서 일식 메뉴 먹고 싶을 때 방문하기에도 괜찮고, 주말에 경기도서관 갔다가 점심 먹을 곳 찾는다면 아브뉴프랑 쪽으로 넘어와서 먹어도 좋을 것 같다.

특히 메뉴 종류가 다양해서 가족끼리 와서 각자 먹고 싶은 거 골라 먹기에도 편했음. 광교 맛집 점심 메뉴 고민될 때 오늘처럼 규카츠 땡기는 날에는 규엔당으로 고고해보는 것도 좋을 듯ㅎㅎ 다음에는 오므라이스도 먹어보고 싶다! 이번엔 규카츠 굽는 냄새에 홀려서 오므라이스는 쳐다도 못 봤음ㅋㅋㅋㅋ

위치

규엔당 아브뉴프랑 광교점Gyuen-dang Avenue France Gwanggyo Branch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타운로 85 지1층 cb19, 20호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