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앞 멕시칸 관자 타코와 고수 조절, 이터스 멕시칸
한 줄 요약
이터스 멕시칸 외대점은 외대앞에서 넓고 따뜻한 분위기 속 멕시칸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음식점이다. 관자 타코, 쉬림프 로제 볶음밥, 나쵸 세트를 먹었고 관자 타코의 고수 향은 주문 때 조절을 요청하는 편이 좋다. 색다른 메뉴로 여유로운 식사를 하고 싶을 때 괜찮은 곳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동대문구 휘경로 13 3층
- 주문 메뉴
- 관자 타코, 쉬림프 로제 볶음밥, 나쵸 세트
- 테이블
- 2~4인 테이블 다양하게 마련
2026. 9. 9. 방문자 기준
외대앞에서 만난 넓고 따뜻한 멕시칸 식당
이터스 멕시칸 외대점은 동대문구 휘경로 13 3층에 있어요.


일단 들어가자마자 느껴졌던 건 생각보다 매장이 넓고 쾌적했습니당. 전체적으로 브라운톤의 우드 테이블과 의자에 조명은 따뜻한 느낌으로 되어 있어서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특히 곳곳에 식물도 배치되어 있고 멕시코 느낌이 나는 타일 장식이나 소품들이 있어서 그냥 일반적인 식당이라기보다는 확실히 멕시칸 음식점다운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천장에는 동그란 블랙 펜던트 조명이 여러 개 달려 있었는데 이런 조명 덕분에 분위기가 조금 더 아늑한 느낌이더라구요. 그리고 창가 쪽은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햇빛도 잘 들어오는 편이었어요! 낮에 방문했더니 매장이 전체적으로 밝고 따뜻한 느낌이라 사진 찍기에도 좋았어요.


테이블 간격도 답답하지 않은 편이라 여러 명이 함께 방문하기에도 괜찮아 보였고 2~4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아이패드로 고른 관자 타코와 볶음밥
메뉴는 이렇게 아이패드를 가져다 주십니당. 커플과 패밀리 세트 등 세트 종류도 많고 단품도 많았는데요, 저는 관자 타코와 쉬림프 로제 볶음밥? 그리고 나쵸 세트를 시켰습니당.

큼직한 새우가 올라간 쉬림프 로제 볶음밥
새우가 올라간 볶음밥과 크리미한 소스가 함께 나오는 메뉴였어요! 사진으로 봤을 때부터 먹음직스러웠는데 실제로 받아보니까 양도 넉넉한 편이더라구요. 한쪽에는 양념이 잘 배어 있는 밥이 담겨 있고 잘게 썬 토마토와 양파 같은 재료가 올라가 있었어요. 반대쪽에는 새우가 여러 마리 올라가 있었는데 새우가 생각보다 큼직해서 좋았어요.


네 가지 소스와 곁들인 나쵸
나쵸 소스는 이렇게 네 가지가 준비되어서 나왔는데요. 개인적으로 여러 개를 같이 섞어 먹는 게 맛있더라구요. 나쵸는 바삭하고 약간 간이 되어 있어서 타코랑 곁들여서 먹기 좋았어용.


관자 타코의 식감과 고수 향
마지막으로 관자 타코는 처음 먹어보는 조합이라 엄청 신기하고 신선했습니다!! 관자 사이즈도 생각보다 큼직해서 좋았고 겉면은 노릇노릇하게 구워져서 고소하면서도 관자 특유의 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잘 살아있더라구요. 여기에 옥수수의 달달한 맛과 양파의 아삭하고 깔끔한 맛이 더해지니까 생각보다 서로 너무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어요!!


다만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고수가 생각보다 정말 많이 들어가 있었다는 것.. 저는 고수를 어느 정도 먹는 편인데도 한입 먹었을 때 고수 향이 꽤 강하게 느껴질 정도였어요! 그래서 고수를 잘 못 드시는 분들이라면 주문하실 때 꼬옥 고수 빼달라고 말씀하시는 걸 추천드려용. 고수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오히려 향이 제대로 느껴져서 더 맛있을 것 같았던 메뉴입니다.


이렇게 맛있게 먹는 법도 옆에 나와있답니당. 파히타를 처음 먹어보시는 분들께 참고하시면 좋은 안내문이에요 :)
색다른 메뉴로 여유롭게 식사하기 좋은 곳
전체적으로 이터스 멕시칸은 음식뿐만 아니라 매장 분위기까지 같이 즐기기 좋은 곳 같았어요! 특히 외대앞에서 흔한 메뉴 말고 조금 색다른 음식이 먹고 싶을 때 방문하기 괜찮은 곳! 매장도 넓은 편이고 정신없는 느낌이 아니라서 친구들이랑 여유롭게 식사하기에도 좋고 분위기가 은근 예뻐서 데이트 장소로도 괜찮아 보였습니당. 그리고 멕시칸 음식이라고 해서 무조건 타코나 매운 음식만 생각했는데 제가 먹은 것처럼 밥과 크림소스를 활용한 메뉴도 있어서 멕시칸 음식을 처음 접하는 분들도 부담 없이 먹기 좋을 것 같았어요. 외대앞에서 밥집 찾고 계신 분들이나 평소에 멕시칸 음식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