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덕양구 막국수 수육과 즐긴 부부 저녁, 봉평고향막국수
한 줄 요약
봉평고향막국수는 고양 덕양구에서 자가제면 막국수와 따뜻한 메밀 메뉴를 함께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남편과 비빔 막국수, 들깨 메밀 칼국수, 수육 1/2를 주문해 들기름 양념과 부드러운 들깨 국물의 조합을 즐겼다. 든든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은 한 끼를 찾는다면 들깨 메밀 칼국수를 추천한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문 메뉴
- 수육 1/2, 비빔 막국수, 들깨 메밀 칼국수
- 수육 1/2
- 12,000원
- 비빔 막국수
- 11,000원
- 들깨 메밀 칼국수
- 11,000원
- 좌석
- 4인 테이블 기본, 8인석 다수
- 주차
- 넓은 주차장
2026. 9. 12. 방문자 기준
이번 주말에는 오랜만에 남편과 함께 막국수와 수육을 즐기러 다녀왔어요. 바로 고양 막국수 맛집 봉평고향막국수에 다녀왔습니다. 콩국수, 초계국수, 칼국수 모두 참 맛있지만, 메밀 막국수 특유의 면 식감과 소화가 잘 되는 느낌을 참 좋아하거든요. 특히 저희 둘 다 들깨 메뉴를 좋아해서, 기대감을 가지고 방문해 보았습니다.

30년 전통의 막국수 맛집, 자가제면 국수의 특별함, 질 좋은 국내산 재료 사용
봉평고향막국수 위치와 주차

주소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호국로 1128 봉평고향막국수입니다. 해가 진 저녁 시간이었지만, 매장이 크고 간판이 눈에 잘 띄어서 찾기 쉬웠어요. 주차장 또한 넓직해서 여러 가족이나 지인이 모여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넓은 내부와 막국수 메뉴


매장은 넓고 쾌적한 분위기였어요. 4인 테이블을 기본으로 8인석도 많이 마련되어 있고, 테이블 간 간격도 넓어서 단체로 방문하기에도 참 좋겠더라고요. 딱 저녁 시간 직전에 도착했는데요. 저희가 자리를 잡고 주문하고 나니, 손님들이 계속 들어오셨답니다.

물 막국수와 비빔 막국수를 기본으로, 곁들여 먹기 좋은 수육, 메밀부침개, 만두 메뉴가 있어요. 가족들과 모여 골고루 푸짐하게 주문해 먹기에 좋을 듯했어요. 특히 궁금했던 건 따뜻한 막국수였는데요. 온막국수와 들깨 메밀 칼국수 두 가지 메뉴가 있었어요.

맛집에 가면 꼭 붙어 있는 OO의 효능! 메밀의 효능이 상세하게 적혀 있었는데요. 단백질을 비롯한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동시에 다른 곡류보다 열량이 낮은 장점이 있다고 해요. 메밀 면발은 가위로 자르기보다 그냥 먹는 것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주문한 막국수와 수육

- 수육 1/2 (12,000원)
- 비빔 막국수 (11,000원)
- 들깨 메밀 칼국수 (11,000원)
들기름을 더한 비빔 막국수


먼저 남편이 주문한 비빔 막국수입니다. 양념과 고명이 참 풍부하지요? 직접 방앗간에서 짜오셨다는 들기름을 더해 잘 비벼 먹어보았는데요. 담백하고 통통한 면에 고소한 양념이 가득 배어서, 한 입 한 입이 참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수육과 정말 잘 어울리는 궁합의 맛이었답니다.
옹심이가 들어간 들깨 메밀 칼국수


제가 주문한 메뉴는 들깨 메밀 칼국수였어요. 따끈하고 스프같이 부드러운 국물에는 들깨 향이 가득했고, 막국수보다 굵은 메밀 면이 국물과 기가 막히게 잘 어울렸습니다. 제가 스프류를 좋아해서 늘 뷔페에 가면 그것부터 찾는 편인데요. 추운 날씨도 아니었고 배가 많이 고프지도 않은 상태였는데, 정말 너무 맛있어서 국물까지 싹싹 비우고 나왔답니다. 메밀 칼국수 면 사이에 들어 있는 큼직한 옹심이 알 또한 별미였어요. 정말 고소하고 즐거운 식감이었습니다.
한약재 향이 은은한 수육


수육은 고기 한 점 한 점이 큼직한 편이었는데, 약간의 한약재 향이 참 좋았어요. 잡내 없이 적당하게 익어서, 막국수와 먹어도 함께 나온 김치와 먹어도 정말 맛있었어요.
기본찬 2종

속 편하고 담백한 자가제면 막국수

제 추천 메뉴는 들깨 메밀 칼국수입니다. 양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완그릇을 하고 나왔답니다. 날씨 쌀쌀해지면 바로 또 먹으러 가려고요. 봉평고향막국수는 자가제면 면의 특별함과 더불어, 자극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맛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다음에는 가족 식사로 다시 한 번 방문해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