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 아이와 규카츠 첫 식사와 라무네, 이치규
한 줄 요약
이치규 발산역점은 발산에서 개인 화로에 규카츠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일식 전문점이다. 아이들과 규카츠 정식, 가라아게, 왕새우튀김, 라무네를 먹었고 두 아이 모두 첫 규카츠를 아주 맛있게 즐겼다. 아이와 함께 먹는 규카츠 식사로 다시 찾고 싶은 곳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문 메뉴
- 규카츠 정식, 가라아게, 왕새우튀김, 라무네
- 밥
- 정식 밥 리필 가능
2026. 9. 9. 방문자 기준
아이들과 처음 먹어 본 발산 규카츠

규카츠를 먹어봤을 때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이 꽤 인상적이어서 기억에 남는데요 🫶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아직 규카츠를 한 번도 먹어보지 않은 저희 아이들에게도 언젠가 한 번 꼭 먹여보고 싶었어요.

이번에 아이들과 함께 발산 맛집 규카츠 이치규에 방문해 아이들에게 첫 규카츠를 사주었는데요. 평소 돈까스나 고기를 좋아해서 잘 먹을 거라고 예상하긴 했지만

생각보다 훨~씬 맛있게 먹어서 저도 만족스러웠던 발산역 맛집이었답니다!
규카츠 정식과 개인 화로 주문

규카츠를 전문으로 하는 전문점이라 믿고 먹을 수 있는 이치규. 먹음직스러운 규카츠들이 나와 있는 메뉴판을 보고 고민하다가 ㅎㅎ

심사숙고 끝에 규카츠 정식과 가라아게, 왕새우튀김, 라무네를 주문했어요.

규카츠를 주문하자 개인 화로를 세팅해 주셨는데 테이블에 있는 개인 화로를 아이들은 신기해했어요.

드디어 등장한 규카츠!! 겉은 바삭하게 익어 있지만 속까지 완전히 익혀 나오는 음식이 아니라서


고소한 버터로 화로를 먼저 코팅해 주고요. 규카츠 한 점을 올려 어떻게 먹는지 제가 먼저 시범을 보여줬어요.
고기를 화로에 올려놓고 조금 더 구워 먹을지, 미디엄레어로 적당히 익혀 먹을지 직접 조절할 수 있으니

조심조심 구워 가면서 내 입맛에 맞춰서 먹느라 평소보다 식사에 엄청 집중한 두 형제들 ㅋㅋㅋ

아이들과 확실히 먹는 재미가 있는 곳이라 식사 시간이 즐겁게 느껴지는 메뉴구나 싶었어요 ~
아이들이 좋아한 부드러운 규카츠
드디어 잘 구운 규카츠를 호호 불어 먹는 시식의 시간.
겉은 바삭하게 익어 있고 속은 부드럽고 촉촉해서 아이들도 부담 없이 잘 먹을 수 있어서인지 첫입부터 극호라는 반응.

특히 고기가 질기면 잘 먹지 못하는 아이들인데 생각보다 부드러운 식감이라 소스에 콕콕 찍어 맛있게 먹더라고요.

화로에 한 점씩 구워 가며 노릇하게 익은 규카츠를 먹는 모습을 보는 엄마 마음이 흐뭇하고 즐거웠네요.

밥과 장국도 정식이라 같이 나왔는데 밥은 리필도 가능해서 사춘기라 한창 먹는 큰아들을 위해 한 번 리필해서 부족함 없이 먹을 수 있었던 점도 좋았어요.
가라아게와 왕새우튀김 사이드

규카츠만 먹기는 아쉬워서 가라아게와 왕새우튀김도 사이드로 주문해 보았어요.

치킨을 워낙 좋아하니 가라아게도 맛있게 먹었지만

엄청 큰 왕새우튀김은 고소한 소스에 찍어서 큰데도 남김없이 다 먹더라고요.

맛있는 사이드 덕분에 규카츠와 함께 더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추억의 맛 라무네로 마무리
이날의 식사 마무리로 주문한 아이들의 픽 라무네. 만화에서 보고 일본여행 가서 먹어본 맛이라 추억의 맛으로 주문했는데 병부터 너무 앙증맞고 귀엽죠?

구슬을 톡 떨어뜨려 마시는 재미가 있어서도 너무 좋아했는데 소다 맛의 시원한 라무네를 얼음과 함께 마시니 규카츠와 튀김을 먹고 난 뒤 깔끔하게 마무리로 굿!!

규카츠와 사이드 메뉴에 라무네까지 마시고 나오는 길, 센스 있게 만들어 놓으신 포토존에서 사진도 한 장 남기고 왔어요 ㅎㅎ

직접 화로에 구워 먹는 재미와 부드러운 맛에 반했는지 다음에 또 먹으러 오고 싶다는 아이들. 첫 규카츠를 너무 즐겁게 맛있게 먹은 덕분에

다음엔 엄마가 먼저 추천하지 않아도 아이들이 먼저 찾을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ㅎㅎ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냈던 발산 맛집 규카츠 이치규. 첫 규카츠를 맛있게 먹었다는 것만으로도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맛집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