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브런치 피치하이볼 두 잔과 러버덕 오므라이스·철판치즈카츠, 오밀 홍대
한 줄 요약
오밀 홍대는 홍대입구역 8번 출구와 4번 출구 사이 2층에 있는 양식·브런치 식당이다. 러버덕 오므라이스와 철판치즈카츠를 함께 주문하고 피치하이볼은 맛있어서 두 번 시켰는데, 오므라이스에 올라온 러버덕 인형과 미니 튜브는 선물로 가져갈 수 있었다.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 애매한 시간대 데이트나 친구 모임 식사로 쓰기 좋았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마포구 양화로 178-8 2층 (홍대입구역 8번·4번 출구 사이)
- 영업시간
- 11:00 / 11:30 ~ 21:15, 20:30 라스트오더
- 브레이크 타임
- 없음
- 주차
- 불가
- 단체
- 단체 이용 가능
- 웨이팅
- 캐치테이블 예약·웨이팅 등록 가능
- 주문 메뉴
- 러버덕 오므라이스, 철판치즈카츠, 피치하이볼
- 특전
- 러버덕 인형과 미니 튜브 데코는 선물로 가져갈 수 있음
2026. 9. 19. 방문자 기준
홍대에서 데이트를 하다 보면 맛집도 많고 카페도 많아서 어디를 갈지 고민하게 되는데요. 이번에는 평소와 조금 다른 메뉴를 먹어보고 싶어서 홍대 가성비 데이트 맛집으로 찾아보다가 오밀 홍대에 다녀왔어요.
귀여운 비주얼의 러버덕 오므라이스부터 눈앞에서 치즈를 부어주는 철판치즈카츠까지 메뉴 자체가 재미있어서 홍대 데이트 장소로도 잘 어울리는 곳이구요. 맛뿐만 아니라 사진 찍는 재미까지 있어서 친구 모임이나 커플 데이트 장소를 찾는 분들에게도 정말 괜찮아 보였어요🐥
오밀 홍대 위치와 영업시간, 홍대입구역에서 얼마나 가깝나
오밀 홍대는 서울 마포구 양화로 178-8 2층, 홍대입구역 8번 출구와 4번 출구 사이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11:00 / 11:30 ~ 21:15이고 라스트오더는 20:30, 단체 이용은 가능하지만 주차는 불가합니다.
쇼핑이나 홍대 거리를 둘러보다가 식사하러 들르기에도 좋은 위치였습니다.


캐치테이블로 웨이팅 걸어 놓을 수도 있구요, 앞에 대기할 수 있는 의자도 귀엽게 꾸며져 있네요. 홍대는 워낙 사람이 많고 골목도 복잡한 편인데 역과 가까워서 약속 장소로 정하기에도 부담이 적었어요.


매장 분위기는 어땠나
오밀 홍대 매장 안으로 들어가니 생각보다 공간이 넓고 깔끔한 느낌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정돈된 분위기에 채광도 잘 들어와서 내부가 밝고 쾌적한 편이었구요.


무엇보다 브레이크 타임 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홍대에서 쇼핑하거나 다른 일정을 소화하다가 애매한 시간에 식사를 해야 할 때도 방문하기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분위기도 너무 무겁지 않아서 연인끼리 방문하는 홍대 데이트 장소는 물론이고 친구들과 식사하거나 모임을 하기에도 괜찮은 공간이었어요.
메뉴 구성과 두 번 주문한 피치하이볼
오밀 홍대 메뉴는 브런치하기 좋은 구성들로 되어 있습니다. 스테이크, 파스타, 뇨끼 등 양식맛집답게 취향에 맞게 알차게 되어 있는데요.



하이볼도 준비되어 있어서 좋더라구오. 피치하이볼 이거 너무 맛있어서 두 번 주문했네요 😂

적당한 탄산감과 젤리 같은 식감의 토핑, 하이볼의 톡 쏘는 맛과 달달함이 좋았어요.
철판 위에서 치즈를 부어주는 철판치즈카츠
오밀 홍대 철판치즈카츠가 일반적인 치즈카츠와 다른 점은 바로 눈앞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였는데요. 뜨겁게 달궈진 철판 위에 치즈를 그대로 부어주는 모습이 꽤 인상적이었어요.

치즈가 철판 위에서 지글지글 녹으면서 카츠와 어우러지니까 보는 재미도 있고, 음식이 나오는 순간부터 식욕을 제대로 자극하더라구요👍


카츠를 잘라보면 안쪽에도 치즈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치즈가 흐르듯 쭉 늘어나는 느낌이 좋았어요. 겉은 바삭하고 안쪽은 부드러운 카츠에 고소한 치즈가 더해지니 조합 자체가 실패하기 어려운 맛이었습니다.



특히 철판이 계속 뜨거운 상태로 유지되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도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카츠만 먹으면 조금 느끼할 수 있는데 함께 나온 토마토와 브로콜리, 옥수수가 있어서 중간중간 같이 먹기 좋았어요.
러버덕 오므라이스, 인형은 가져갈 수 있나
오늘 오밀 홍대 방문의 가장 큰 목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러버덕 오므라이스. 실제로 음식이 나오자마자 왜 이 메뉴가 인기 있는지 알겠더라고요. 말 그대로 비주얼을 압살하는 귀여움 끝판왕이었어요.

포슬포슬한 오므라이스 위에 러버덕이 올라가 있는데, 여기에 메추리알을 활용해 닭을 표현한 데코까지 더해져 있어서 보는 순간 사진부터 찍게 되는 메뉴였어요.



특히 러버덕 인형과 미니 튜브까지 함께 꾸며져 있어서 귀여움을 더 상승시켜줬는데요. 그리고 재미있는 부분은 함께 나온 러버덕 인형과 미니 튜브 데코가 선물로 제공되어 가져갈 수 있다는 점!

귀여운거 보면 못참는 사람 나야나. 음식만 먹고 끝나는 게 아니라 작은 기념품까지 남으니 데이트로 방문했을 때 더 재미있는 요소가 될 것 같았어요. 물론 비주얼만 귀여운 메뉴라면 조금 아쉬울 수 있는데 역시나 맛도 괜찮았어요🤍

오므라이스의 계란은 퐁신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이었고, 안쪽 볶음밥은 적당하게 간이 배어 있어서 계란과 함께 먹었을 때 밸런스가 좋았어요. 여기에 오므라이스 소스까지 더해지니 부드러운 계란과 볶음밥, 소스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맛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철판치즈카츠처럼 고소하고 진한 메뉴와 러버덕 오므라이스처럼 부드러운 메뉴를 같이 주문하니 서로 다른 매력이 있어서 두 메뉴를 함께 먹기 좋았어요.
홍대에는 워낙 다양한 맛집이 있지만, 이번에는 음식의 맛뿐 아니라 메뉴의 비주얼과 먹는 재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역에서 가까운 접근성, 깔끔하고 밝은 매장 분위기, 다양한 메뉴 구성까지 갖추고 있어서 홍대에서 식사할 곳을 찾는다면 추천드리는 곳이에요! 특히 귀여운 메뉴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러버덕 오므라이스는 한 번쯤 먹어볼 만하고, 치즈를 좋아한다면 철판치즈카츠도 추천하고 싶어요.
총평: 어떤 조합으로 주문하면 좋을까
이번에 다녀온 오밀 홍대는 홍대 브런치맛집이나 홍대 양식맛집을 찾는 분들에게 잘 어울리는 곳이었어요🤍 무엇보다 러버덕 오므라이스는 음식 자체의 비주얼이 워낙 귀여워서 사진 찍는 재미가 있었고, 철판치즈카츠는 뜨거운 철판과 치즈 퍼포먼스 덕분에 먹는 과정까지 재미있었습니다.
홍대입구역에서 접근하기 편하고 매장도 깔끔하고 밝아서 홍대 데이트 장소를 찾을 때 방문하기 좋았고, 친구들과 함께 와서 여러 메뉴를 나눠 먹기에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평범한 식사보다 조금 더 특별하고 귀여운 메뉴를 즐기고 싶다면 러버덕 오므라이스, 치즈가 듬뿍 들어간 메뉴를 좋아한다면 철판치즈카츠를 함께 주문해보는 조합을 추천하고 싶어요. 홍대에서 맛과 비주얼, 데이트 분위기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식사 장소를 찾는다면 한 번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