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역 프리미엄 규카츠 온센타마고 곁들임, 규도
한 줄 요약
규도 마포공덕 본점은 마포역 지하상가에 있는 프리미엄 훈연 규카츠 전문점이다. 훈연 규카츠 정식을 개인 화로에 살짝 구워 명이 와사비, 온센타마고와 즐기고 솥밥 오차즈케로 마무리했다. 은은한 훈연 향부터 든든한 정식 구성까지 만족스러운 한 끼였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영업시간
- 매일 11:30~21:00
- 브레이크타임
- 15:00~17:00
- 라스트오더
- 14:20 / 20:10
- 주차
- 마포역 오벨리스크 아파트 지하주차장 이용 가능, 매장 이용 시 2시간 지원
- 좌석
- 테이블석 및 바 테이블
- 메뉴
- 훈연 규카츠 정식 22,000원
2026. 9. 9. 방문자 기준
마포역 지하상가에 있는 규도 마포공덕 본점
규도 마포공덕 본점은 마포역 1번 출구 바로 앞 한화 오벨리스크 아파트 지하상가에 위치해 있어요. 마포역 지하철과도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이 너무 좋았어요! 2번 출구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더라고요.


매장은 지하상가 안에 있지만 외관부터 꽤 깔끔하고 일본 느낌이 나더라구요. 특히 규도는 프리미엄 규카츠 전문점으로 직영점으로만 운영하면서 희소성과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고 해서 기대가 됐어요!


테이블석과 바 테이블, 개인 화로
내부는 전체적으로 우드톤 위주로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더라구요. 좌석은 테이블석도 있고 안쪽에는 바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었는데, 분위기가 차분하고 고급스러워서 데이트나 소개팅하기도 좋아보였어요!

매장 한쪽에는 외투 보관함도 있는데 뭔가 뮤지컬 무대에 있는 전화 부스 느낌이라 기억에 남아요 ㅋㅋ 어쨌든 쾌적한 식사에 집중할 수 있게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아요!

중앙 셀프바에는 물과 추가 밥, 오차즈케용 육수도 준비되어 있어요. 육수는 둥굴레차 / 돈코츠 / 가쓰오부시 세 가지 중에서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어요!
각 자리마다 개인 방짜유기 화로가 놓여 있는데요. 이 화로는 특별히 주문 제작한 방짜유기 개인화로라고 해요! 프리미엄 규카츠 전문점 답죠?!
테이블마다 개인 서랍도 있어서 식기와 냅킨이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고, 그 옆에는 오차즈케에 넣어먹는 후레이크 토핑도 개별 포장되어 있어요!


훈연 규카츠 정식 메뉴
규도의 메인 메뉴는 훈연 규카츠 정식 / 훈연 야끼니꾸 정식 / 훈연 니꾸 마부시 정식 / 규도 철판 스테키 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중에서도 대표 메뉴는 역시 훈연 규카츠 정식! 국내 유일 프리미엄 규카츠라고 하더니 규카츠 자체에 꽤 공을 들인 곳이라는 게 느껴졌어요. 규도의 규카츠는 20시간 숙성한 채끝 등심을 튀긴 후 오프셋 스모커를 이용해 훈연해서 만든다고 하는데요. 그냥 규카츠가 아니라 은은한 훈연 향을 더했다는 점이 차별화된 장점이에요!


세트 메뉴 구성도 알차더라구요! 단품 메뉴와 차이점은 감태명란과 음료 증정이라 좀 더 풍부하게 즐기고 싶으시다면 세트 메뉴 선택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가족 고객님들이 즐기기 좋은 키즈 메뉴와 사이드 메뉴/음료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훈연 규카츠 정식 22,000원 × 2


온센타마고와 명이 와사비를 곁들인 규카츠
저희는 둘 다 훈연 규카츠 정식으로 주문했어요. 딱 봐도 겉은 바삭하고 안쪽은 붉은 빛깔로 맛있어 보이는 규카츠 그 자체였는데요!


함께 나온 온센타마고는 소스처럼 찍어 먹거나 밥에 덜어 먹으면 고소하니 맛있더라구요!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찬과 소스도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명이 와사비, 소스, 무생채 모두 직접 규도에서 만들었다고 해서 더 특별한 느낌?
규카츠 정식에 장국이 빠질 수가 없는데요. 장국은 따뜻하게 온도가 유지되어 나와서 한 번씩 같이 먹으니 좋았어요!
너무 오래 굽기보다는 앞뒤로 살짝만 익혀서 먹으니까 겉은 바삭하고 안은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잘 살아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이 굽는 소리도 규카츠를 더 맛있게 먹는 데 한몫했던 것 같아요!

훈연 규카츠답게 먹을 때 은은하게 퍼지는 훈연 향이 있어서 확실히 더 깊은 맛이 느껴졌어요! 저는 소스에 찍어서 명이 와사비를 올려 먹는 게 제일 맛있었는데요. 알싸한 맛이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줘서 계속 손이 가더라구요!


솥밥에 가쓰오부시 육수를 부은 오차즈케
그리고 밥이 찰기 있으면서 고슬고슬해서 보니까 솥밥도 신동진 쌀을 사용한다고 하더라구요! 단일 품종에 상급~특상급 쌀로 식감을 유지한다고 하니까 밥까지 꽤 신경 쓴 느낌이었어요. 달달하면서 담백한 단호박은 덤!

마지막에는 솥밥에 육수를 부어 오차즈케까지 만들어 먹을 수 있는데요. 저는 오차즈케에 제일 어울릴 것 같은 가쓰오부시 육수로 먹어봤어요!

이렇게 솥밥을 오차즈케처럼 먹으니까 한국 숭늉이랑 오차즈케의 조합이라 이색적이더라구요. 다른 육수도 궁금했어요! 솥밥 오차즈케까지 먹어서 진짜 든든한데 부담스럽지 않고 속이 정리되는 마무리로 딱 좋은 느낌이었어요.

개인적으로는 규카츠 자체도 맛있었지만 정식 구성과 마무리 오차즈케까지 알차서 좋았어요. 데이트나 가족 식사, 마포 직장인 점심 메뉴로도 괜찮을 것 같아요!!
위치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33 오벨리스크 APT 상가 지하1층 138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