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긴꼬리초밥 커플세트 배부른 데이트, 유익상스시
한 줄 요약
유익상스시는 홍대에서 긴꼬리초밥으로 이색적인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초밥집이다. 남자친구와 커플세트 B를 먹으며 긴 회의 크기, 화려한 플레이팅, 푸짐한 양까지 즐겼다. 사진도 찍고 웃으며 먹기 좋은 든든한 홍대 데이트 식사였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문 메뉴
- 커플세트 B
- 이동
- 홍대입구역 9번 출구에서 도보 약 10분
- 세트 구성
- 새우튀김, 냉모밀, 샐러드, 긴꼬리초밥, 후토마끼
2026. 9. 10. 방문자 기준
아니 여러분, 남자친구 머리보다 긴 초밥 보신 적 있으세요? (네 저 남친 생겼어요 키키) 오억 년 만에 연애를 시작한 저에게도 드디어 남친과 홍대 데이트하는 날이 찾아왔는데요.

홍대 긴꼬리초밥을 찾아간 이유
평범한 초밥은 재미없잖아요. 예전부터 홍대 긴꼬리초밥으로 유명해서 꼭 한번 와보고 싶었던 유익상스시에 다녀왔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비주얼만 특이한 곳이 아니라 양도 맛도 제대로라 배 터지게 먹고 나왔답니다.

홍대입구역 9번 출구에서 나와 걸어서 약 10분 정도 이동했어요.

저희가 들어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웨이팅이 생기는 걸 보고 살짝 놀랐는데요. 역시 유명한 데는 이유가 있나 싶더라고요.
홍대에서 이 초밥은 꼭 보고 싶었어요


데이트하러 온 분들도 보여서 홍대에서 이색적인 식사 찾는 커플에게도 잘 맞아 보여요.

커플세트 B, 메인 전부터 알찬 구성
자리에 앉자마자 저희는 커플세트 B를 주문했습니다.
메인 나오기 전부터 꽤 알찬 구성이에요
초밥만 딱 나오는 줄 알았는데 새우튀김과 냉모밀, 샐러드가 먼저 나왔어요. 바삭한 새우튀김 먹고 시원한 냉모밀 한입 먹으니까 메인 초밥 나오기 전부터 입맛이 제대로 살아나더라고요.


구성이 다양해서 이것저것 먹는 걸 좋아하는 저 같은 사람에게는 시작부터 만족스러웠어요. 이붓은 나중에 쓸 곳이 있으니 따로 빼두고...!

남친 얼굴 옆에 둔 긴꼬리초밥 크기
그리고 잠시 뒤 드디어 기다리던 긴꼬리초밥이 등장했습니다.



남친 얼굴 옆에 두니까 크기가 더 실감 나요
진짜 초밥 나오자마자 저랑 남자친구 둘 다 웃었어요.

“이거 초밥 맞아?” 싶을 정도로 회가 밥을 훌쩍 넘어 길게 늘어져 있는데 제가 지금까지 본 초밥 중 가장 강렬한 비주얼이었어요.

그래서 남자친구 얼굴 옆에 바로 대봤는데요. 여러분들을 위해 직접 비교해봤습니다.

초밥 크기는 말보다 비교샷이 훨씬 빨라요. 단순히 꼬리만 길게 만든 게 아니라 회도 푸짐하게 올라가 있어서 한 점 먹을 때마다 입안이 꽉 차는 느낌이었어요. 전체 플레이팅도 화려해서 데이트하면서 사진 찍기에도 좋았답니다.


개성 있는 초밥에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먹으면서 느낀 건 사장님이 확실히 개성이 강한 분 같다는 점이었어요. 평범하게 만드는 초밥보다는 “우리 집은 이렇게 낸다”는 느낌이 확실했는데요.

그런 개성이 긴꼬리초밥의 크기와 화려한 구성에서도 자연스럽게 느껴졌어요. 중요한 건 비주얼만 앞서는 게 아니라 초밥 자체도 맛있었다는 점이에요. 직원분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었고요.

후토마끼 한입컷 사건
남친이랑 후토마끼를 보면서 이걸 한입에 먹는다, 못 먹는다로 쓸데없이 진지하게 토론을 시작했거든요.

그런데 제가 사진 제대로 찍기도 전에 남자친구가 그냥 다 해체쇼를 해버렸습니다.

아니 잠깐만요. 블로그 하는 여자친구 앞에서 이러기 있노? . . 진짜 혼 좀 나야 함.
그래도 둘이 웃으면서 먹다 보니까 이런 게 또 데이트의 재미더라고요. 양은 정말 넉넉해서 결국 너무 배불러 조금 남기고 나왔어요.
홍대 이색 데이트 식사로 추천
홍대 이색 데이트 찾는다면 추천해요
방문 당시 네이버 리뷰를 작성하면 음료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직원분이 모르고 하나를 더 챙겨주셔서 저희는 이미 받았다고 양심고백까지 했답니다. 저 잘했죠? (당연한 걸로 칭찬 들으려고 하는 클라스 ㄷㄷ)


긴꼬리초밥이라는 확실한 재미가 있고 맛과 양, 플레이팅까지 만족스러워서 홍대 데이트 장소로 기억에 확 남는 곳이었어요. 평범한 밥보다 사진도 찍고 웃으면서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찾는다면 추천드려요. 저희처럼 커플세트 먹으러 간다면 배는 넉넉하게 비우고 가세요. 생각보다 정말 든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