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등촌샤브칼국수 미나리 샤브와 볶음밥 상암점
한 줄 요약
등촌샤브칼국수 상암점은 상암 DMC에서 얼큰한 샤브샤브와 칼국수, 볶음밥까지 차례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일요일에도 방문해 미나리와 버섯을 곁들인 소고기 샤브를 먹고, 진해진 국물에 생면과 고소한 볶음밥까지 먹었다. 상암에서 뜨끈한 점심 메뉴가 생각날 때 참고하기 좋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차
- 방문 당시 안내문 기준 평일 1시간 무료, 주말·공휴일 3시간 무료
- 추가 주차요금
- 방문 당시 안내문 기준 10분당 500원
- 주차 등록
- 차량번호를 말하면 등록
2026. 9. 10. 방문자 기준

일요일에 상암에서 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문 닫은 식당이 많더라고요ㅠㅠ 뭐 먹을까 한참 찾다가 제가 원래 좋아하는 등촌샤브칼국수가 상암동에도 있길래 바로 다녀왔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얼큰한 국물에 샤브고기 먹고 칼국수에 볶음밥까지 제대로 먹고 왔어요ㅋㅋ 상암동 맛집 중에서 일요일에도 갈 만한 곳 찾는다면 저는 여기 괜찮았어요.
등촌샤브칼국수 상암점 위치와 주차

등촌샤브칼국수 상암점은 상암 DMC 쪽에 위치해 있어요.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면 매장 입구가 나오는데요.

차를 가져갔던 저는 주차가 되는지도 중요했거든요. 제가 방문했을 때 안내문에는 평일 1시간 무료, 주말과 공휴일은 3시간 무료라고 적혀 있었어요. 추가요금은 10분당 500원이고 주차 등록할 때 차량번호를 말씀드리면 돼요.
주말에는 3시간이라 밥 먹으면서 시간 신경 쓰지 않아도 돼서 이 부분도 편했어요ㅎㅎ
일요일에도 손님이 있던 넉넉한 좌석

매장 안으로 들어가니 생각보다 좌석이 꽤 많았어요. 제가 방문했었던 날에도 식사 중인 분들이 많더라고요. 상암동 자체가 회사가 많은 곳이라 평일에는 직장인 점심으로도 많이 찾을 것 같은 분위기였어요.
저희는 일요일에 방문했는데도 손님이 계속 있었어요. 역시 등촌은 어디 가도 인기가 있구나 싶었어요ㅋㅋ
미나리부터 푸짐한 얼큰 샤브샤브
등촌샤브칼국수 하면 저는 무조건 얼큰한 국물이 먼저 생각나요. 처음 냄비가 나왔을 때부터 미나리가 정말 푸짐했어요.

사진으로 다시 봐도 초록초록한 미나리가 한가득이에요ㅋㅋ 미나리 아래에는 버섯과 감자가 들어있고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향이 확 올라오더라고요. 샤브고기도 따로 나왔어요.

얇은 고기라서 끓는 육수에 살짝 넣었다가 미나리랑 같이 먹기 좋았어요.
미나리와 버섯을 곁들여 먹은 소고기
육수가 보글보글 끓으면 미나리와 버섯부터 숨을 죽여줬어요. 여기에 소고기를 넣어서 살짝 익혀 먹었는데요.

고기만 먹는 것보다 미나리랑 버섯을 한꺼번에 집어서 같이 먹는 게 저는 훨씬 맛있었어요.

얼큰한 국물이 배어든 미나리에 부드러운 고기까지 같이 먹으니까 진짜 계속 들어가더라고요ㅋㅋ 특히 저는 미나리를 좋아해서 이렇게 푸짐하게 들어간 게 좋았어요.
진해진 국물에 넣어 먹는 생칼국수

등촌의 진짜 시작은 고기 다 먹은 다음부터 아닌가요ㅋㅋ 샤브샤브를 어느 정도 먹고 나서 생면을 넣어줬어요. 처음보다 국물이 진해진 상태라 여기에 면을 넣고 끓이니까 칼국수에도 국물 맛이 제대로 배더라고요.
면도 탱글한 편이라 후루룩 먹는 맛이 있었어요. 이미 고기랑 미나리를 꽤 먹어서 배가 부르기 시작했는데 칼국수 들어가니까 또 먹게 되는 게 신기해요ㅋㅋ
마지막까지 포기하기 어려운 볶음밥

그리고 제가 등촌에서 제일 기다리는 메뉴가 나왔어요. 바로 볶음밥이에요ㅋㅋ

저는 예전부터 등촌샤브칼국수를 먹으면 마지막 볶음밥까지 꼭 먹었었어요. 배가 아무리 불러도 이건 포기하기 어렵더라고요ㅠㅠ 계란이랑 채소가 들어간 볶음밥을 냄비에 고슬고슬하게 볶아주는데 한 숟가락 크게 떠서 먹으면 진짜 고소해요.

남아 있던 얼큰한 국물도 같이 먹어봤어요. 볶음밥 한입 먹고 국물 한입 먹으니까 딱이더라고요ㅋㅋ 감자까지 하나 올려서 먹었는데 이 조합도 은근 맛있었어요.
상암에서 먹은 일요일 점심

이번에는 일요일에 상암동 맛집을 찾다가 방문했었던 건데요. 제가 원래 좋아했었던 등촌샤브칼국수라서 메뉴 고민 없이 들어갔어요ㅎㅎ 미나리와 버섯에 고기부터 먹고 얼큰해진 국물에 칼국수를 끓여 먹은 다음 마지막 볶음밥까지 이어지는 구성이 역시 만족스럽더라고요.
특히 예전부터 다른 지점에서도 볶음밥을 꼭 챙겨 먹었었던 저라서 이번에도 배부르다고 해놓고 마지막 한 숟가락까지 열심히 먹었어요ㅋㅋ
상암동에서 뜨끈한 점심메뉴가 당기거나 일요일에도 방문할 수 있는 밥집을 찾는다면 한 번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다음에 상암에 갈 일이 생기면 또 볶음밥까지 야무지게 먹고 올 것 같아요ㅎㅎ
위치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6길 9 우리기술사옥 2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