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스시 오마카세 조용한 디너 코스, 서울가든호텔 단야

한 줄 요약

서울가든호텔 단야는 마포구 마포대로 58, 호텔 지하 1층에 있는 스시 오마카세 식당이에요. 남편과 1인 85,000원 디너 코스를 먹었고, 아담하고 조용한 공간이라 대화하며 식사하기 좋았어요. 간이 세지 않은 샤리와 부드러우면서 톡 쏘는 와사비가 특히 기억에 남았어요.

서울가든호텔 단야에서 즐긴 오마카세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58, 서울가든호텔 지하 1층
방문 당시 디너 가격
1인 85,000원
좌석
다찌와 테이블
코스 구성
전채 3종, 전복찜, 사시미 5종, 스시 10종, 연어구이, 도미덮밥과 부카케 냉우동, 디저트
곁들인 주류
샤도네이 화이트 와인, 기린 생맥주

2026. 9. 5. 방문자 기준

남편과 서울가든호텔 단야에서 스시 오마카세 디너를 먹었어요. 여러 스시 오마카세를 다녀봤지만, 이곳은 음식과 함께 조용히 대화하며 식사했던 분위기가 기억에 남았어요.

서울가든호텔 단야 스시 오마카세 방문
서울가든호텔 단야에서 즐긴 오마카세

어디에 있고, 기념일에 조용히 식사하기 좋은가요?

서울가든호텔 단야는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58, 호텔 지하 1층에 있어요. 마포역이나 공덕역 근처에서 찾아가기 괜찮은 위치였어요.

서울가든호텔 지하에 자리한 단야 매장

호텔에 들어갈 때부터 차분한 느낌이었고, 매장은 다찌와 테이블로 구성된 아담한 공간이었어요. 주변이 시끄럽지 않아 남편과 이야기하며 식사하기 좋았어요.

서울가든호텔 단야의 아담한 식사 공간
서울가든호텔 단야의 다찌와 테이블 공간

디너 코스 가격은 얼마이고, 어떤 음식으로 시작하나요?

저희가 먹은 디너 코스는 1인 85,000원이었어요. 저는 샤도네이 화이트 와인을, 남편은 생맥주를 곁들였어요.

서울가든호텔 단야에서 즐긴 디너 코스

코스는 전채 3종으로 시작했어요. 계란요리와 상큼한 맛의 전채, 무화과 요거트처럼 느껴지는 음식이 조금씩 입맛을 열어줬어요. 상큼한 전채는 토마토인지 매실인지 정확히 구분하지 못했어요.

서울가든호텔 단야 디너 코스의 전채
전채 3종

이어서 나온 전복찜에는 대게 내장 소스와 튀긴 파가 곁들여졌어요. 고소한 맛에 식감도 더해져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대게 내장 소스와 튀긴 파를 곁들인 전복찜
전복찜
서울가든호텔 단야 코스 중 나온 요리

그다음은 광어와 전갱이를 포함한 제철 사시미 5종이었어요. 생선마다 식감이 달라 한 점씩 천천히 맛보게 됐어요.

광어와 전갱이가 포함된 제철 사시미
사시미 5종

스시 10종에서 특히 기억에 남은 점은 무엇인가요?

사시미 뒤에는 스시가 5종씩 두 번에 나눠 나왔어요. 광어, 농어, 보리숭어, 참돔, 줄무늬전갱이, 참치 등 다양한 생선을 먹을 수 있었어요.

서울가든호텔 단야 디너의 제철 생선 스시
사시미 다음으로 이어진 단야의 스시
다양한 생선으로 구성된 단야 디너 스시

특히 기억에 남은 건 초밥의 밥인 샤리였어요. 은은한 노란빛이 돌았는데, 어떤 재료가 들어갔는지는 모르겠어요. 간이 세지 않아서 생선 맛을 가리지 않는 점이 좋았어요.

간이 세지 않은 샤리가 기억에 남은 스시
서울가든호텔 단야의 생선과 샤리가 어우러진 스시

참치를 파와 함께 다져 감태에 싸낸 메뉴와 성게알 스시, 후토마키도 먹었어요. 크리미하고 진한 바다 맛이 느껴졌고, 배도 든든해졌어요.

서울가든호텔 단야 디너 코스의 초밥
초밥 10종

와사비와 곁들인 술은 어땠나요?

의외로 오래 기억에 남은 건 와사비였어요. 제게는 약간 치즈처럼 부드럽고 크리미한 질감으로 느껴졌는데, 특유의 톡 쏘는 향은 살아 있었어요. 무엇을 섞었는지 셰프에게 여쭤봤지만 비법이라 알려주지 않으셨어요. 와사비만 따로 집어 먹어본 건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부드러운 질감이 기억에 남은 단야 와사비
부드러운 질감의 와사비

제가 마신 샤도네이는 드라이하고 깔끔해서 해산물과 잘 어울렸어요. 남편이 주문한 기린 생맥주는 거품이 부드러웠고, 남편은 일본에서 마신 생맥주만큼 맛있다고 했어요.

단야 스시 코스에 곁들인 기린 생맥주
기린 생맥주

스시 이후 식사와 디저트는 어떻게 나왔나요?

스시가 끝난 뒤에는 구운 연어와 발사믹 버섯이 나왔어요.

단야에서 스시 다음으로 나온 일품요리
발사믹 버섯을 곁들인 단야의 연어구이
일품요리 연어구이

마지막 식사로는 도미덮밥과 부카케 냉우동이 이어졌어요. 이미 배가 꽤 찬 상태였지만 자극적이지 않아 잘 들어갔어요.

단야 디너 코스 후반에 이어진 식사
서울가든호텔 단야 코스의 마무리 식사
마지막 식사로 나온 냉우동과 도미덮밥
식사로 나온 냉우동과 도미덮밥

디저트는 복숭아와 크림치즈였어요. 달콤하고 산뜻해서 긴 코스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어요.

디너를 마무리한 복숭아와 크림치즈 디저트
디저트

식사를 마치고 나니 회와 스시, 식사 하나하나에 정성을 들였다는 느낌이 남았어요. 조용한 분위기에서 둘이 대화하기 좋았던 만큼, 생일이나 결혼기념일에도 다시 찾고 싶은 곳이었어요.

위치

서울가든호텔 단야Danya at Seoul Garden Hotel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58 지하 1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