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조각피자 얇은 도우 머쉬룸·오늘의 피자 둘이서, 피자 슬라이스 서울
한 줄 요약
피자 슬라이스 서울은 성수동 아차산로 지하에 있는 조각 피자 전문 식당이다. 오후 4시 반쯤 방문해 Today's Slice(그날 8000원)와 머쉬룸 슬라이스를 반반으로 나눠 먹고 레모네이드, 제로 콜라를 곁들였다. 도우가 얇아 둘이 두 조각은 요기하기 딱 좋은 정도, 얇은 피자를 좋아한다면 세 조각까지 노려볼 만하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159 지하1층
- 주문 메뉴
- Today's Slice 1개, 머쉬룸 슬라이스 1개, 레모네이드, 제로 콜라
- Today's Slice 가격
- 매일 변동, 방문일 8000원
- Garlic Knots
- 하나에 3000원
- 주문 방식
- 음료는 주문 후 바로 수령, 피자는 번호 호출 후 픽업
- 테이블 세팅
- 후추, 오레가노, 레드 페퍼, 타바스코, 케첩, 키친타월
- 방문 시간
- 오후 4시 30분경 (사람 적음)
2026. 9. 8. 방문자 기준
성수동 지하 조각 피자집, 피자 슬라이스 서울 외관

사실 여기 방문한지는 얼마 안 됐다. 왜냐면 내가 요즘 성수를 자주 오기 때문에 👀 오늘은 갑자기 먹고 싶어진 (?) 피자를 먹으러 저벅저벅 걸어왔다. 성수 핫플 식당 피자 맛집 피자 슬라이스 서울.
지하에 있는 피자 슬라이스 서울. 계단 조금만 뚜벅뚜벅 내려가면 바로 문이 보입니다. 피자 슬라이스라서인지 손잡이 철 기둥도 빨간 색인 거 감다살.
문 열고 들어오면 벽에 있는 피자 슬라이스 서울, PIZZA SLICE SEOUL.
실내 분위기와 좌석 — 혼밥도 되고 2인석도 있어요

긴 테이블, 원탁 테이블, 네모난 테이블까지 다양한 디자인과 사이즈의 테이블들이 있는 성수의 피자 슬라이스. 상당히 애매한 시간에 왔더니 (4시 반 정도였나) 사람이 별로 없어서 편하게 자리를 잡았다.



빨간 테이블은 뭔가 혼밥 하기에도 좋을 듯한 느낌이었는데 혼자서 피자를 드시고 계신 분들도 있었다. 벽에 붙은 2인석 뭔가 좀 귀여워. 친구랑 연인이랑 오손도손 피자 먹기 가능.

완전 오픈 주방으로 되어 있어서 커다란 오븐도 볼 수 있었고, 끊임없이 밀가루로 도우를 만들고 계신 직원분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한없이 커지는 피자 도우가 너무 신기했음.
피자 슬라이스 메뉴와 가격

그럼 이제 피자를 주문해 볼까나. 대충 봐도 상당한 사이즈의 피자들이네 🍕 피자광의 눈이 초롱초롱 빛나기 시작했다 👀✨

큰 피자를 조각으로 파는 피자 슬라이스 서울은 다양한 종류들 중에서 원하는 피자를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곳 ❗️ 사실 내 눈엔 다 맛있어 보였다. 나는 피자 처돌이이기 때문에 🐒 이런 나도 물론 별로 안 좋아하는 것들이 있기야 하지만 . . (불고기 피자, 스테이크 피자 etc)
Garlic Knots라고 하는 아이인데 뭔가 맛있게 생겼어. 딱 봐도 한 입 거리이긴 한데 하나에 3000원.

Today's Slice 1개, 머쉬룸 슬라이스 1개, 레모네이드, 제로 콜라. 고심 끝에 (?) 이렇게 주문했다.


Today's Slice (오늘의 피자)는 매일 달라져서인지 가격도 변동이었다. 우리가 먹었던 날은 8000원이었다.

한쪽 벽에는 손만 씻는 곳도 있다. 센스가 있군요. 피자는 손에 들고 먹어야 제맛 🍕 다 먹고 나서 깔끔하게 씻어주면 good.
주문한 것들 등장 — 음료와 테이블 세팅

음료는 주문 후에 바로 나와서 받아들고 테이블로 돌아왔다. 피자는 나오면 번호로 알려주시니까 그때 받으러 가면 됨.

제로 콜라와 레모네이드 🍋 콜라만 2잔 시켰다가 레모네이드 있는 거 보고 재빨리 변경함. 아무래도 레모네이드는 사랑이죠.
테이블에 올려진 후추, 오레가노, 레드 페퍼, 타바스코, 케첩 그리고 키친타월까지 ❗️ 취향껏 뿌려먹으면 되겠다.

그리 오래 지나지 않아 피자가 나왔다 ✨ 한 번 구워진 것을 주문하면 다시 오븐에 넣고 구워서 내주시는 듯. 넘나 맛있게 생긴 피자 슬라이스의 피자들 🍕
머쉬룸 슬라이스와 오늘의 피자

Mushroom Slice, 머쉬룸 피자.

Today's Slice, 오늘의 피자.

근데 피자를 받고 보니까 도우가 상당히 얇은 편이었다. 이 정도로 얇으면 사이즈가 크더라도 둘이서 세 조각 가능했겠는데 ❓ 많이 드신다면 1인 2조각도 가능할 듯.

자르면서 점점 그 생각이 강해졌다. 바보다 . . 음료는 하나만 하더라도 피자를 세 개 시킬걸 ❗️ 먹기도 전부터 왜 이렇게 아쉽던지.

그렇다 해도 일단 먹어보자고요. 반으로 잘라서 한 조각씩 먹어보기로 했다. 오늘의 피자는 생김새를 보아하니 콤비네이션 피자 같은 느낌이었다. 난 페퍼로니 좋아하는데 머쉬룸에 페퍼로니까지 올라가니까 완전 취저로 맛있어 보였음 ❗️

반반으로 완성된 한 조각 (?)의 피자. 머쉬룸 + 콤비네이션. 한 조각 더 시킬 걸 그랬어 ㅜㅜ 일단 먹어보자고.
레드 페퍼와 타바스코 뿌려 먹은 맛

화덕 피자에 잘 어울리는 레드 페퍼를 뿌려봤다. 이런 피자에도 상당히 괜찮은데 ❓ 너무너무 맛있는 것. 머쉬룸과도 꽤 잘 어울렸다. 많이 맵지 않아서 맵찔이인 나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음. 맵찔이여도 타바스코는 잘 먹거든요.

오늘의 피자 위에는 타바스코를 찹찹 뿌려주었다. 피자 먹을 때 안 뿌리면 뭔가 아쉽단 말이지. 그래서 웬만하면 뿌려준다. 배달 피자든 밖에서 먹든 거의 다, 고구마 피자나 고르곤졸라가 아닌 이상은.
피자 슬라이스 서울에서 먹고 난 후기
저번부터 눈여겨봤었던 피자 슬라이스 서울. 여기에서 먹을 날이 생각보다 빨리 와서 (성수에 왔더니 그야말로 갑자기 먹고 싶어짐) 같이 간 친구랑 소소하게나마 두 조각 + 음료를 클리어했다. 요기하기 딱 좋은 정도였고 집에 와서 늦은 저녁까지 먹었음. 얇은 피자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싫어할 수가 없는 성수 피자 슬라이스 🍕 다음에 오면 다른 종류로 먹어보고 싶다. 뭔가 배 터지도록 실컷 먹고 싶네.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