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역 점심 보쌈정식·오겹보쌈 세트, 청운보쌈
한 줄 요약
청운보쌈 당산점은 당산역 가까이에서 보쌈과 국수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식당이다. 오겹보쌈 세트 소에 막국수와 참치마요 주먹밥을 곁들여 푸짐하게 먹었고, 촉촉한 고기 식감이 특히 좋았다. 점심 식사부터 저녁 회식까지 든든하게 찾기 좋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당산역 도보 약 5분, 2호선 3번 출구·9호선 13번 출구가 가깝다
- 주소
-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12길 9
- 영업시간
- 월~금 11:00~22:00, 15:00~16:00 브레이크타임 / 토~일 11:00~22:00
- 주차
- 불가
- 테이블
- 약 12개
- 오겹보쌈 세트 소
- 35,000원, 동죽칼국수 또는 막국수 선택
- 보쌈정식
- 12,000원
- 참치마요 주먹밥
- 3,000원
2026. 9. 11. 방문자 기준

보쌈이 생각나는 날에는 역시 뜨끈하고 야들야들한 수육에 보쌈김치까지 곁들여 먹는 한상이 떠오르는데요.

이번에는 당산역 근처에서 보쌈이 생각나 청운보쌈 당산점에 다녀왔습니다.


보쌈과 함께 칼국수나 쭈꾸미 막국수를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가 있어서 식사로도 꽤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인데요.


당산역 근처에서 점심식사나 저녁 회식 장소를 찾고 있다면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입니다.

당산역에서 청운보쌈 찾아가는 길

청운보쌈 당산점은 2호선·9호선 당산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걸리는 아주 좋은 위치입니다. 2호선은 3번 출구, 9호선은 13번 출구에서 가는 게 제일 가깝습니다.
주소: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12길 9

영업시간은 월요일~금요일 11:00~22:00이고, 15:00~16:00에는 브레이크타임입니다. 토요일~일요일은 11:00~22:00입니다.

주차 안 됩니다.
벽 두 면을 연 개방적인 매장 분위기

당산역 먹자골목 지역이면서 코너 자리에 있어서 그런지 사람이 꽤 많습니다.

특이한 점은 벽 두 면을 모두 열어서 개방했다는 점인데요. 탁 트인 느낌이면서 밖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안쪽을 보고 궁금해서 들어오는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사람이 좀 빠졌을 때 한 컷. 테이블이 12개 정도 됐던 것 같은데, 친절한 알바생 혼자서 척척 홀 업무를 처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오겹보쌈 세트 소, 막국수 선택

이번에 주문한 메뉴는 오겹보쌈 세트 소 사이즈로 가격은 35,000원입니다. 오겹보쌈을 중심으로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메뉴인 동죽칼국수나 막국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주문한 오겹보쌈은 반찬과 함께 35,000원이라는 가격에 비해 꽤 푸짐하게 나왔는데요. 점심에는 극강의 가성비인 보쌈정식이 있다면(12,000원), 저녁에는 35,000원의 오겹보쌈 세트 소가 좋을 것 같습니다.


보쌈은 고기와 보쌈김치, 배추, 상추와 싸 먹을 때 맛이 훨씬 살아났고요. 새우장이나 쌈장에 찍어 먹어도 좋습니다.
오겹보쌈은 이름이 좀 생소했는데, 일반 보쌈의 단점인 퍽퍽함이 전혀 없었고 촉촉한 식감을 주었습니다. 약간 수비드 느낌이 나면서 야들야들해서 좋았네요.
세트로 고른 막국수

오겹보쌈 세트에 같이 나오는 막국수이고요. 동죽칼국수와 둘 중에 고를 수 있습니다.

새콤한 양념장에 슥슥 비벼서 보쌈과 같이 먹으면 잘 어울리는데요.

오겹보쌈 세트 소짜는 2명이서 먹으면 배부르게 먹을 정도로 나오는 것 같은데요. 원래 막국수는 고기의 기름진 맛을 잡아줄 때 같이 먹기 좋은데, 이 오겹보쌈은 기름지지 않아서 따로따로 새콤하게 먹어도 됩니다.
참치마요 주먹밥으로 마무리

새콤한 막국수와 잘 어울렸던 참치마요 주먹밥입니다. 가격은 3,000원이라 가성비가 좋은 편인데요.

비닐장갑이 같이 나와서 경단을 만들듯 동그랗게 만들어줍니다.

오겹보쌈과 막국수에 맛도 잘 어울리면서 포만감까지 느끼게 해줬는데요. 마무리로 좋은 사이드 메뉴 참치마요 주먹밥이었습니다.
점심부터 저녁 회식까지
청운보쌈 당산점에서 오겹보쌈 세트를 먹어보니 고기와 곁들임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한 끼 식사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전체적으로 보쌈과 국수 메뉴를 한 번에 즐기면서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 푸짐한 식사를 하고 싶을 때 괜찮은 선택이었는데요. 보쌈 한 점에 김치 올리고 막국수에 참치마요 주먹밥까지 먹으면, 이 조합은 호불호가 없는 실패를 모르는 조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녁에 회식 등으로 간다면 오겹보쌈 세트 대짜를 시켜 나눠 먹으면서 칼국수나 막국수까지 함께 즐기면 좋을 것 같고요. 만약 점심에 간다면, 만 원대 초반인 점심특선 메뉴도 극강의 가성비를 보여주는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