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고기집 콜키지프리 2인세트 600g에 소맥 한잔, 고기꾼김춘배 홍대숲길점
한 줄 요약
고기꾼김춘배 홍대숲길점은 경의선숲길 산책길에 있는 홍대 고기집이다. 한우/한돈 2인세트(목살 250g+갈비살 200g+오늘의 한우 150g, 총 600g)를 직원분이 전부 구워주셔서 대화에 집중할 수 있었고, 콜키지프리지만 술을 안 챙겨가 사이다·소주·맥주로 소맥을 말아 마셨다. 반반냉면과 깍둑밥까지 마무리하면 둘이 먹기 딱 넉넉한 구성.

확인된 핵심 정보
- 한우/한돈 2인세트
- 목살 250g + 갈비살 200g + 오늘의 한우 150g, 총 600g
- 오늘의 한우
- 방문일 기준 살치살
- 콜키지
- 콜키지 프리
- 구이 서비스
- 직원분이 고기를 모두 구워줌
- 곁들인 메뉴
- 반반 냉면(물냉+비냉), 깍둑밥
- 기본 상차림
- 파절임, 김치, 콩나물, 명이나물, 장아찌 / 소금·쌈장·와사비·멜젓
- 주소
- 서울 마포구 서강로13길 31-2
2026. 9. 6. 방문자 기준
경의선숲길 산책길에서 만난 홍대 고기집
고기꾼김춘배 홍대숲길점은 경의선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바로 눈에 띄는 홍대 고기집이다. 입추매직 이후로 신기하게 날이 정말 풀리고있어서 경의선 숲길 산책하기에 딱 좋은 날씨가 되었다.

경의선 숲길따라 산책 하다 보니 눈에 띄던 홍대 고기집 고기꾼김춘배 홍대숲길점. 예전엔 야장처럼 열려있기도 했던거같은데 이땐 아직까지 살짝 더워서 그런지 닫혀있었다.


콜키지프리, 그런데 술은 안 챙겨왔다
홍대 고기집 고기꾼김춘배 대박장점 콜키지프리임!! 원래 콜키지프리 갈때는 꼭 와인이나 사케같은거 하나씩 챙겨가는데 다음날 공부도 해야되고 그래서 오늘은 패스.


기본 상차림으로 파절임과 김치, 콩나물, 명이나물, 장아찌 등 내어주셨고 고기와 함께 먹을 소스로는 소금과 쌈장, 와사비, 멜젓을 깔아주셨다. 불판에 지글지글 끓여서 콕 찍어 먹는 멜젓! 홍대 고기집에서 멜젓 나오면 뭔가 맛잘알 식당같고 그런 느낌..ㅋㅋㅋ
메뉴판 — 세트로 고르면 더 저렴



홍대 고기집 고기꾼김춘배 메뉴판. 소고기랑 돼지고기 모두 판매중이고 세트 메뉴도 다양해서 좀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데 우리는 한우/한돈 2인세트로 골랐음!
한우/한돈 2인세트 600g 구성

한우/한돈 2인세트는 목살 250g + 갈비살 200g + 오늘의 한우 150g, 총 600g으로 구성되어있는데 둘이서 먹기에 딱 넉넉하게 좋은 양이다.


오늘의 한우는 살치살, 구이는 직원분이
오늘의 한우는 살치살! 직원분께서 살치살부터 불판에 올려 구워주셨다. 홍대 고기집 고기꾼김춘배는 직원분들께서 모두 고기를 구워주시기 때문에 대화에 집중해서 식사 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래서 그런지 커플들이 많이 와서 이야기하며 식사하는게 많이 보였음.

맛있게 구워주신 살치살.

육즙 가득 있는게 정말 부드럽다. 명이나물에 싸서 먹어도 맛있고 소금만 콕콕 찍어 먹어도 육향과 육즙이 나와서 맛있음. 소고기에 와사비 곁들여 먹는거 좋아하는데 와사비도 함께 주시기 때문에 얹어먹으면 맛있다.


한돈 목살과 갈비살
한돈 목살과 갈비살. 갈비살은 갈빗대에 함께 붙어서 나오는데 직원분께서 잘 분리해서 구워주심.
통통한 목살이 너무 맛있어보인다. 개인적으로 어릴땐 삼겹살이 좋았는데 나이 먹을수록 잘 구운 목살이 너무 맛있는듯. 사실 난 내 동생이 구워준 목살이 젤 맛있는거같애. 대체 내 동생은 어떻게 고기를 그렇게 맛있게 굽지. 내가 구운거랑 진짜 차원이 다른데 비법이 뭐냐고 몇번을 물어도 그냥 정성차이라고 함 ㅠㅠ

목살과 갈비살이 어느정도 익으니 미나리랑 김치도 얹어서 같이 구워주셨다. 고기기름에 구운 미나리랑 김치는 예술이지.

도톰하니 속까지 잘 익은 목살. 하나도 퍽퍽하지 않고 누린내 없이 잘 익었다. 멜젓에 콕 찍어 먹으면 감칠맛이 두배. 구운 미나리랑 김치도 잘 곁들여서 냠냠.

콜키지 주류 안챙겨왔는데 뭔가 참을 수 없어서 사이다 소주 맥주 조합으로 소맥도 한잔! 고기 기름이 싹 내려가는 맛~ 맛있는 음식에 페어링하는 반주가 최고야.
반반 냉면 — 물냉·비냉 고민 끝

짬짜면스러운 반반냉면. 홍대 고기집에서 매번 물냉 먹을지 비냉먹을지 고민하는데 이런 반반 냉면 메뉴가 있다니 너무 신박해! 고민 없이 둘다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음. 식초랑 겨자도 챙겨서 가져다 주셨다.

기름진 고기와 넘 잘어울리는 새콤시원한 냉면. 물냉으로 기름기 싹 내려주고 비냉으로 감칠맛 싹 돋궈주고!
마무리는 깍둑밥

냉면도 챙겨먹었지만 그래도 홍대 고기집 한국인 국룰 디저트는 볶음밥이기에 깍둑밥도 주문해서 볶아먹었다. 역시 탄수화물 밥으로 마무리해야 든든하지,, 밥순이는 오늘도 대만족. 요새 뭔가 자꾸 고기를 먹게되는데 날이 슬슬 풀리고 있어서 고기불판 앞에 가게되는가~ 날씨 좀 더 풀리면 경의선숲길 야장맛집으로 고기꾼 김춘배 홍대숲길점 한번 더 와야겠당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