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동 순대국 부부 점심 곱창전골 1인분과 특사이즈, 국담순대국 본점

한 줄 요약

국담순대국 본점은 인천 남동구 간석동에 있는 순대국·전골 전문 한식당입니다. 남편과 평일 점심에 방문해 찰순대와 순대국 특사이즈, 곱창전골 1인분을 함께 맛봤고 수육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주문이 가능해 먹지 못했습니다. 셀프바 누룽밥과 미니 화로에 올려주는 찰순대까지 챙길 게 많은 점심이었습니다.

국담순대국 본점 대표 사진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인천 남동구 남동대로897번길 8 1층 101호, 간석오거리역 근처
주문 메뉴
찰순대, 순대국 특사이즈, 곱창전골 1인분
수육 주문
오전 11시 30분부터 주문 가능
주차
별도 주차장은 없는 것으로 보임, 방문 전 문의 권장
셀프바
밑반찬, 누룽밥(숭늉), 일회용 앞치마, 매장 와이파이
기본 반찬
오이고추, 깍두기, 새우젓, 쌈장, 다데기, 돼지껍데기

2026. 9. 6. 방문자 기준

국담순대국 본점 대표 사진

국담순대국

바로 어제 점심 남편과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 간석동 맛집 국밥 국담순대국에 방문을 했어요!

간석동 국담순대국 본점 외관

국담순대국 본점 위치와 주차

국담순대국 본점은 인천 남동구 간석동에 있고, 지하철로 가면 간석오거리역과도 가깝습니다. 외관부터 깔끔하고 번듯한 단독 건물 형태로 되어 있어서 멀리서도 눈에 확 띄어요. 저기가 바로 그 맛집이구나 하고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단독 건물 형태의 국담순대국 본점 입구

저희는 집과 가까워서 차를 가져가진 않았는데, 아마 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은 것 같아요!! 주차장이 필요하신 분들은 방문 전 꼭 한 번 문의 해보세요~

매장 분위기와 셀프바

국담순대국 본점 내부는 널찍하고 좌석도 많아서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어요. 테이블 간격도 답답하지 않게 떨어져 있어서 쾌적한 느낌을 줍니다. 단체 모임이나 가족 외식으로 방문해도 자리 걱정은 전혀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매장 한쪽에는 깔끔하게 정돈된 셀프바가 쭉 준비되어 있어서 필요한 밑반찬을 편하게 가져다 드실 수 있어요.

밑반찬이 정돈된 매장 셀프바

특히 이 셀프바 옆을 보면 구수한 숭늉, 즉 누룽밥이 따뜻하게 대기하고 있답니다. 식사 후에 이 누룽밥 한 사발 떠서 드시면 속이 뜨끈하고 개운해져서 아주 별미예요.

셀프바 옆 따뜻한 누룽밥 코너

벽면에는 일회용 앞치마도 눈에 잘 띄는 곳에 걸려 있어서 하얀 옷을 입고 가셨어도 안심하고 편하게 식사하실 수 있고요,

벽면에 걸린 일회용 앞치마

매장 내 와이파이 정보도 큼직하게 적혀 있어서 데이터 걱정 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매장 와이파이 안내와 내부 벽면
순대국과 전골이 적힌 메뉴판

메뉴 구성과 수육 주문 시간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쭉 살펴보니 순대국 종류부터 전골, 다양한 요리류까지 알차게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이번에 보니까 새로운 신메뉴들도 출시되었는지 눈에 띄어서 어떤 걸 먹을지 한참 고민하게 만들었어요.

수육 주문 시간 안내가 있는 메뉴 안내

아, 그리고 방문하실 때 꼭 참고하셔야 할 꿀팁이 있어요. 원래는 수육을 주문해서 같이 먹어보려고 했는데요, 수육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주문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했던 터라 아직 준비 중이어서 수육은 맛보지 못했어요. 혹시 수육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시간대를 꼭 확인하고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주문한 메뉴

테이블에 놓인 들깨가루와 소금

테이블에는 순대국에 넣어서 먹을 수 있는 들깨가루와 소금이 준비되어 있어요! 필요하신 분들은 드실 때 꼭 넣어드세요!

오이고추와 깍두기 등 기본 반찬 세팅
기본 반찬으로 나온 돼지껍데기

기본 반찬에 돼지껍데기까지

주문을 마치면 먼저 기본 반찬들이 정갈하게 세팅되는데요, 구성이 참 실해요. 아삭아삭 싱그러운 오이고추와 국밥과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깍두기, 새우젓, 쌈장, 다데기가 나오고, 특이하게도 돼지껍데기가 기본 반찬으로 함께 나오더라고요. 메인 음식이 나오기 전에 가볍게 입맛을 돋우거나 술안주로 즐기기에 아주 제격이었어요.

접시에 담긴 찰순대

찰순대는 미니 화로에

가장 먼저 맛본 찰순대는 이름 그대로 정말 쫀득쫀득함의 정석이었어요.

퍼석함은 전혀 없고 씹을수록 고소하고 감칠맛이 싹 퍼지는데,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새우젓에 콕 찍거나 쌈장을 곁들이면 입안에서 착착 감깁니다. 잡내가 하나도 없이 깔끔해서 자꾸만 손이 가는 맛이었어요

새우젓에 찍어 먹는 찰순대
미니 화로에 올려진 찰순대 접시

그리고 순대가 식지 않게 미니 화로에 올려주시는데 그것도 신선한 포인트였습니다~!ㅎㅎ

순대국 특사이즈, 뽀얀 진국

다음은 순대국 특사이즈입니다. 특사이즈라 그런지 뚝배기 그릇 크기부터 남다르더라고요.

큰 뚝배기에 나온 순대국 특사이즈

국물이 밀키트나 시판 가루를 쓴 탁한 맛이 아니라, 진하게 우려낸 사골처럼 아주 뽀얗고 깊은 진국이었어요.

뽀얀 순대국 국물 클로즈업
숟가락으로 떠올린 순대국 국물

물 한 숟가락 떠먹는 순간 절로 크 하는 감탄사가 나올 정도였죠.

잡내가 정말 전혀 느껴지지 않아서 순대국을 평소에 잘 못 드시는 초보 분들도 코를 박고 드실 수 있을 만큼 깔끔해요. 뚝배기 안에는 고기와 순대 건더기가 산더미처럼 들어있어서 숟가락으로 떠도 끝이 없더라고요.

고기와 순대 건더기가 가득한 뚝배기 속

국물 본연의 맛을 조금 즐기다가 다데기를 살짝 풀어서 얼큰하게 먹으니 해장용으로도 이만한 메뉴가 없겠다 싶었어요

다데기를 풀어 얼큰해진 순대국

곱창전골 1인분도 판매

마지막으로 기대를 모았던 곱창전골 1인분입니다. 요즘 세상에 곱창전골을 1인분만 판매하는 곳이 흔치 않은데, 혼자 방문해서 전골이 먹고 싶을 때 정말 반가울 만한 메뉴예요.

1인분인데도 냄비 가득 신선한 야채와 곱창이 푸짐하게 담겨 나와서 전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답니다.

야채와 곱창이 담긴 곱창전골 1인분 냄비

팔팔 끓인 후 국물을 한 입 맛보니, 곱창 특유의 고소함과 얼큰하고 진한 양념장이 조화를 이루어 소주 생각이 절로 나는 맛이었어요.

팔팔 끓고 있는 곱창전골
집어 올린 곱창전골 곱창
알배추와 깻잎을 곁들인 곱창전골

곱창도 전혀 질기지 않고 쫄깃쫄깃해서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가 폭발하더라고요. 잡내를 깔끔하게 잡아줄 들깨와 부추 같은 야채도 듬뿍 들어가 있어서 국물이 정말 진국이었습니다

같이 나오는 알배추, 버섯, 깻잎과 함께 집어서 곱창전골 장에 찍어서 먹으면 정말 환상이에요!

간석동 순대국, 이런 분께

주문한 세 가지 메뉴의 조합이 워낙 훌륭해서 마지막까지 배를 두드리며 아주 만족스럽게 식사를 마치고 나왔답니다. 간석동 근처에서 든든하고 깔끔한 순대국이나 전골을 찾고 계신다면 국담순대국 본점을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바랄게요.

위치

국담순대국 본점Gukdam Sundaeguk Main Branch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대로897번길 8 1층 101호

장소 · 음식점